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 매출액은 2조9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금액이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사업 실적을 나타내는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조8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2분기 기준 GS25와 CU의 매출 격차는 100억 원이다. 1분기만 해도...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태 중에서도 편의점 매출이 두드러진 가운데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실적도 편의점이 견인하면서 불황에 강한 업태라는 것을 입증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2조957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5% 증가한 972억 원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의 2분기...
이들 그룹은 유통업종인 GS리테일(-14.92%), 신세계인터내셔널(-32.81%), 이마트(-17.35%), 신세계푸드(-13.94%)도 일제히 하락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유통 기업들이 힘을 못 쓰는 모습이다.
롯데그룹은 11개 계열사 가운데 롯데정밀화학(13.19%), 롯데정보통신(7.76%),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4.24%) 단 3개 기업을 제외하고 모두...
GS리테일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강세다.
9일 오후 2시 20분 기준 GS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5.05%(1150원)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난 2조9578억 원, 영업익은 94.5% 증가한 972억 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 2분기 실적에서...
편의점과 슈퍼 신규 점포 출점으로 인한 운영점 증가로 GS리테일은 호실적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은 매출 2조9578억 원, 영업이익 972억 원을 달성해 작년보다 5.3%, 94.4% 증가했다.
발전 자회사인 GS EPS는 직도입ㆍ바이오매스 발전소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 GS EPS는 매출 4914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기록해 14.6%, 102.1% 늘었다.
GS는 지속성장과...
골프장 인근에 있는 특화매장에서는 골프공부터 장갑, 모자, 티, 가방까지 갖춰진 별도 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 매장에서도 공, 장갑 등 골프용품을 판매 중이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에 나가는 용품은 자사가 골프용품 업체에서 물건을 매입한 뒤, 경영주 요청에 따라 편의점 매장으로 용품이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곳이 GS리테일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잼버리에서만 제품 가격을 시중 일반 점포보다 비싸게 책정,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시중 2300원인 코카콜라(500ml)를 2500원에, 700원짜리 얼음을 1500원에 파는 등 폭리를 취했다는 불만이 대원들의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GS리테일 측은 "잼버리 현지 물류 사정 등이 여의치 않아, 일부 상품을 약...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2조95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5% 늘어난 972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오른 536억 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 ‘GS더프레시’는 6월 1일부터 오렌지원의 웰페어클럽을 시작으로 임직원 복지 포인트 운영 업체들과 제휴를 늘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제휴된 기업체의 임직원 및 공무원, 교사·교직원 등에게 지급되는 복지 포인트를 운영하는 복지 포인트 서비스다. 웰페어클럽을 비롯해 GS더프레시가 제휴한 포인트...
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새만금 지역에서 진행되는 잼버리 영지내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에게 생수를, 6일부터는 냉동 생수를 매일 4만 개 씩 공급할 예정이다.
GS25는 새만금지역에 대규모 냉동 시설이 없는 악조건을 극복하고자 인근 나주지역 수협과 대형 냉동고 임차 계약을 긴급히 진행해 냉동 생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GS25는 무더위와 악조건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토종 편의점 브랜드 GS25가 베트남 진출 5년 만에 호치민을 비롯한 남부 베트남 지역에서 운영 점포 수 1위가 됐다.
베트남GS25는 2018년 1월 베트남 호치민시 GS25엠프리스타워점 개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말 기준 운영점 211개를 기록하며 미국계 서클케이, 일본계 패밀리마트 등 외국 브랜드 편의점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잼버리 기간 ‘소매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맡게 됐다. GS25는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 면적 8.8㎢의 행사장에 150㎡ 규모의 초대형 텐트를 6동 설치해 매장을 만들었다. 이곳에 △40대의 POS계산기 △120대의 냉동, 냉장 장비 △60대의 전자레인지 등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잼버리는 무더위 기간에 열리는 만큼 GS25는 얼음, 빙과류...
GS리테일이 만든 플래그십 스토어 ‘GS25 도어투성수’가 그 주인공.
GS25는 특히 이곳에 지난달 28일부터 갤럭시 신제품과 콜라보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With GS25(플립 사이드마켓 도어투성수)’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6일 역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서울에서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개최한 이후 유통가에서도 갤럭시와의 콜라보...
이은진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현재 GS25의 메인 고객층인 30대가 편의점과 함께 성장해 온 세대라면 1020 잘파세대에게 편의점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나 게임 협업 이벤트 등을 통해 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태극기 게양하기 캠페인은 GS리테일과 대한민국 최초의 디지털 폰트회사 ‘산돌(sandoll)’, 종합식료품회사 ‘오뚜기’가 태극기 디오라마 세트 8150개를 제작, 고객에게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다. 디오라마는 풍경이나 그림을 배경으로...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SSM인 GS더프레시는 최근 ‘1시간 배송’ 경쟁력을 기존보다 키웠다. 포털 업계 1위 네이버 쇼핑 안에 있는 네이버 장보기 채널에 입점하면서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GS더프레시에서 주문한 소비자는 1시간 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그간 GS더프레시는 배달 앱 요기요와...
GS리테일의 ‘하도급 업체 갑질’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35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법인과 전직 임직원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7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GS리테일과 김모 전 전무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공소요지에 따르면 GS리테일은 2016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