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태극기 게양하기 캠페인은 GS리테일과 대한민국 최초의 디지털 폰트회사 ‘산돌(sandoll)’, 종합식료품회사 ‘오뚜기’가 태극기 디오라마 세트 8150개를 제작, 고객에게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다. 디오라마는 풍경이나 그림을 배경으로...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SSM인 GS더프레시는 최근 ‘1시간 배송’ 경쟁력을 기존보다 키웠다. 포털 업계 1위 네이버 쇼핑 안에 있는 네이버 장보기 채널에 입점하면서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GS더프레시에서 주문한 소비자는 1시간 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그간 GS더프레시는 배달 앱 요기요와...
GS리테일의 ‘하도급 업체 갑질’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35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법인과 전직 임직원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7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GS리테일과 김모 전 전무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공소요지에 따르면 GS리테일은 2016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GS리테일의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사의 밀폐용기 판매량이 두 배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GS샵에서 올해 4월부터 이달까지 ‘데비마이어’, ‘타파웨어’, ‘글라스락 햇밥 용기’ 등 음식을 보관하는 밀폐용기가 11만9000 세트 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5만6000세트가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113%나 늘었다. 밀폐용기를 1회 이상 구매한 고객...
BNK투자증권
◇GS리테일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바닥을 지나는 중
하반기, 본격적인 주가 회복을 기대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LS 일렉트릭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 분기 영업익 사상 최초 1000억 원 돌파
투자의견 매수 상향, 목표주가 13만6000원 신규 제시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JB금융지주
순이익 1628억 원 컨센서스 상회
건전성 지표 감안해 중립...
(SiH₄) 공급 계약 체결
△SK, 보통주·종류주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SK케미칼, 보통주·종류주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동아지질, 광양항 광역 준설토투기장 조성공사(DCM) 수주
△신세계건설, 빌리브에이센트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2910억 채무보증 결정
△솔루스첨단소재, 계열사에 1844억 금전대여 결정
△GS리테일, 퍼스프에 50억 자금대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부산의 맛’을 주제로 한 간편식 시리즈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양측이 ‘미식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 대표 먹거리 상품 발굴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골자로 체결한 업무 협약의 하나로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GS25는 ‘부산의 맛’ 간편식 시리즈의 첫 라인업으로 ‘부산의 맛...
GS리테일의 GS더프레시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쇼핑’ 내 ‘장보기’ 채널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350여 오프라인 GS더프레시가 온라인 네이버와 연계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문한 소비자는 1시간 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넓은 지역 범위 내에서 주문 당일 즉시 배송을 위한 강력한 온라인...
GS리테일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개월간 ‘GS 웨이(GS Way)’ 공유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GS 웨이’는 아마존 리더십 원칙 등 글로벌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보유한 GS리테일에 맞게 정립한 고유의 업무 수행 원칙이자 일하는 방식이다.
△고객 최우선 △트렌드 선도 △최고 지향 목표 설정...
GS리테일에 따르면 크림까눌레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15.5% 늘었다. 특히 구매 고객층은 전체 가운데 2030세대가 90%에 육박했으며 이 가운데 80%가 여성 고객층으로 나타났다.
GS25의 크림까눌레는 성수동의 디저트 카페 빌로우와 협업한 상품이다. 상온 상태로 판매하는 기존 까눌레와 달리 냉장 상태로 유통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GS25는 증류식 소주 ‘화요’ 원액에 토닉워터와 레몬 농축액을 더해 알코올 도수가 6도로 낮은 편인 ‘하이요 버블리’를 최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을 섞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위스키 장인과 손을 잡고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GS25가 위스키 조주 장인 김창수 대표, 주류 제조사 카브루와 함께 ‘김창수 하이볼’ 3종을 출시한 것이 한 예다. 이들 제품 역시...
GS리테일의 ‘하도급 업체 갑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당초 GS리테일 법인만 고발된 사건이었으나 임원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과 증거까지 파악해 사건 전반을 규명한 것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전날 김모 전 GS리테일 전무를 하도급법 위반으로 고발해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했다.
김 전...
GS리테일은 충북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호요원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긴급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됐다. 총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해당 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2000여명의...
드라이아이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SSG, 오아시스, GS리테일 등에 납품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LG화학과의 원료 공급 계약을 통해 생산 CAPA를 현재 하루 500톤에서 내년 상반기 1100톤까지 2배 이상으로 확대 예정”이라면서 “올해는 P(가격) 상승이 수익성 개선을, 내년부터는 CAPA 증설에 따른 Q(물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GS25가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이달부터 선불형 알뜰교통카드인 로카M알뜰교통카드플러스를 선보이고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 상품 취급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할인 제도로 사용한 대중 교통비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6월 기준 67만여 명이 이용 중이다.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버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자, 편의점주들이 “지불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편의점주들은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 부가세 공제 특례 연장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19일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편의점 등 소상공인이 유례없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 지불능력이...
편의점 GS25가 기업 대상으로 운영하는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 ‘밀박스25’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532%) 이상 증가했다.
밀박스25는 GS25에서 2021년 12월 내놓은 기업 대상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다. 기업에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예산과 인원수에 맞춰 식사의 주문, 생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19일 GS25에 따르면...
점포 수 확장과 매출이 답보 상태를 보일 경우, 시코르 역시 과거 GS리테일의 ‘랄라블라’나 롯데의 ‘롭스’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H&B 시장에서 살아남는 게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미 시장 장악력이 큰 업체와 경쟁하기도 어렵지만 시장 크기도 줄고 있다”며 “지금까지 시코르의 성적이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
김 씨와 편의점 사업 총괄자인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의 오랜 인연도 눈길을 끌었다. 김 씨가 편의점을 연 초기에 해당 매장을 담당한 영업관리자(OFC)가 바로 정 사업부장이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하루는 제가 어려운 점이 있어 저녁 늦게 전화를 드리자, 댁에서 급하게 오시느라 슬리퍼 차림으로 오셨던 기억이 난다”면서 “정재형...
GS리테일은 작년 9월 GS25 편의점 및 GS더프레시 슈퍼마켓 5곳에 금 자판기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30여 곳으로 보급을 확대했다. 올해 4월 기준 2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올렸고 일반 골드바 외에 한정판을 내놓는 등 제품 다양화도 꾀하고 있다.
편의점이 적금을 판매하고 금융특화점포 등을 운영하는 것은 은행과 수요가 맞았기 때문이다. 은행은 비용 등의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