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中법인 설립하고 중화권 시장 본격 공략
휴젤은 중국 상하이에 해외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Hugel Shanghai Aesthetics Co., Ltd)’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초대 법인장에는 현지 제약 시장에 능통하며 종근당과 CJ헬스케어에서 중국 사업 및 글로벌 라이선스아웃을 주도한 지승욱 법인장이 선임됐다.
중국 법인을...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17년부터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의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잇달아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 왔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하노이대학병원과의 검체검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은 우리 재단의 우수한 검사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닌 40년 간의...
앞서 전날 열린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 유비케어 등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도 상정된 안건들이 모두 통과됐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은 같은 날 김상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선 현금배당도 확정됐다. GC녹십자는 1주당 1500원의 배당액을 결정했으며, GC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500원, 1우선주의 경우 1주당 505원을 각각...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는 슈퍼주총데이에 나란히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셀트리온그룹의 상징인 서정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3사의 등기임원(사내이사)직을 모두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난다. 대신 서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제품개발부문장과 차남 서준석 셀트리온 제조부문 운영지원 담당장이 각각 셀트리온...
최근 병리 효율화를 도모하는 디지털 병리 및 AI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며 국내 병리과, AI 연구 센터, 헬스케어 AI 기업 등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뷰노가 개발한 기술은 유방암, 신경내분비 종양 등 다양한 암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의 발현 정도를 정량화해 진단을 보조한다. 올해 안에 인허가 과정을 거쳐 상용화할 계획이다.
기존 암 진단 및 치료...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지난달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이마트 성수점 몰리스 매장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몰리스는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경영인인 기우성 셀트리온그룹 부회장과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모두 셀트리온 창립부터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들이다. 아울러 이번 주총에는 서 전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올라왔다. 통과되면 서 부사장은 서 전 회장의 자녀 중 처음으로 이사회에 합류하게 돼 셀트리온의 2세 경영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GC녹십자랩셀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한다.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이번 투자는 신규투자자인 벤록 헬스케어(Venrock Healthcare Capital Partners)가 주도해 이뤄졌으며 아큐타(Acuta Capital Partners), 코모란트 에셋(Cormorant Asset Management) 등 10여곳 이상의 신규투자자와 기존투자자인 5AM 벤처스, RA 캐피탈(RA Capital Management), GC녹십자랩셀, GC 등이 참여했다.
아티바는 이번에 모금한 자금으로 NK세포치료제 개발에...
특히 백신 사업은 매출액 상승률 20.4%를 보이며 큰 폭으로 성장했고, 소비자헬스케어 부분의 경우 1년 전보다 40.4% 외형이 커졌다.
연결 대상 계열사들도 호실적을 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포함한 현장진단(POCT), 혈액투석액 사업 분야에 집중하며 연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GC녹십자랩셀은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 사업...
한미약품도 '코로나 비즈니스' 시작…대웅·종근당은 허가 신청 임박
한미약품은 최근 열린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진단키트와 치료제를 개발하고, DNA·mR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활용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연간 최대 10억 도즈 분량의 백신 생산이...
한미약품은 전날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며 “mRNA백신과 DNA백신 위탁ㆍ수탁생산(CMOㆍCDMO)이 가능한 시설 기반의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팬데믹 위기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여러 회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며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의지를 드러냈다.
한미약품은 코로나19 백신을...
GC녹십자헬스케어가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효조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안 대표 선임과 더불어 올해는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가 될 것”...
GC녹십자는 지난해 국내외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6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또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조건부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및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외에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미국 임상 중간결과 발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허가 및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올해에도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및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미국 임상 중간결과 발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허가 및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올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및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은퇴하면서 기우성 셀트리온그룹 부회장과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회사를 이끈다. 서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회사를 떠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다만 서류상 공식적인 은퇴는 3월 열리는 2021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직을 내려놓으면서 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서 전 회장이...
글로벌시장 판매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체 보유중인 판매망을 활용해 진행한다. 앞으로 서방성 제형, 복합제 등의 개량신약 및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당뇨·고혈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GC녹십자는 조정래(52·사진)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정래 경영관리실 신임 전무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GE 헬스케어,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