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철 GC녹십자 사장 “시대적 사명과 역할 고민하며 성장 모색”

입력 2021-03-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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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25일 열린 제52기 GC녹십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은철 대표이사가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25일 열린 제52기 GC녹십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은철 대표이사가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 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041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제약사로서 시대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그 속에서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행된 GC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부의된 5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 허용준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신규 감사 선임 등이 이뤄졌다.

앞서 전날 열린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 유비케어 등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도 상정된 안건들이 모두 통과됐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은 같은 날 김상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선 현금배당도 확정됐다. GC녹십자는 1주당 1500원의 배당액을 결정했으며, GC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500원, 1우선주의 경우 1주당 505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 GC녹십자랩셀은 1주당 100원, GC녹십자웰빙과 유비케어는 1주당 50원씩의 배당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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