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실드는 전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치르는 경기다. 하지만 지난 시즌 첼시가 두 대회를 석권, 리그 2위 맨유가 출전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첼시가 맨유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한 바 있다.
맨유와 첼시의 올해 커뮤니티실드는 한국시각으로 8일 오후 11시에 진행된다.
그는 이어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등 가능하면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중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두 대회 모두 우승하면 안 되나?"라고 말한 뒤 "리그 우승이 먼저"라고 답했다.
맨유는 다음 달 8일(이하...
이운재는 2004년 12월12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선배이자 라이벌인 '꽁지 머리' 김병지와 거미손 맞대결을 펼쳤고, 이운재는 포항의 마지막 키커로 나선 김병지의 킥을 막아내 수원에 우승컵을 안겼다.
지난 2009년 FA컵 결승에서도 이운재는 성남과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나 선방하며 수원의 우승을 이끌면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결국 허정무...
윤성효 감독은 부산 동래고, 연세대 출신으로 지난 1996년 수원의 창단 멤버로 입단해 2000년까지 선수로 뛰었으며 이후 코치를 맡아 아시안클럽컵, 아시안 수퍼컵 2연패와 FA컵 우승을 이뤄낸 바 있다. 그는 프로에서 통산 311경기에 나와 23골, 14도움을 기록했으며 2004년부터 숭실대 감독을 맡아 왔다.
한편 윤 감독은 17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한 뒤 팀을 지휘할...
리버풀의 공격수로 뛰고 있는 그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어 했지만 리버풀이 차지할 수 있는 올 시즌 타이틀은 유로파리그(Europa League)와 FA컵, 단 2개뿐이다.
그는 남은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리버풀은 반드시 유로파리그와 FA컵을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직장인 및 클럽 축구대회로 직장부 결승팀 2팀과 클럽부 결승팀 2팀은 차기년도 FA컵 출전권이 부여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백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하나은행 김정태행장은 “ 한국 축구의 발전에는 직장인 축구팀과 클럽 축구팀 같은 풀뿌리 아마추어 축구 동호인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큰...
본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직장인 및 클럽 축구대회로 직장부 결승팀 2팀과 클럽부 결승팀 2팀은 차기년도 FA컵 출전권이 부여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한국 축구의 발전에는 직장인 축구팀과 클럽 축구팀 같은 풀뿌리 아마추어 축구 동호인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본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최초의 직장인 축구대회로 우승팀은 차기년도 FA컵 출전권이 부여되며 우승상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하나은행 조병제 부행장은 “올해는 하나은행이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한 작은 보탬의 새로운 출발의 해”라며 “이번 대회가 한국축구의 저변확대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