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는 3월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젠큐릭스는 RT-PCR 방식의 유전자 검출 기술 외에 30분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용 초고속 유전자 증폭방식 진단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밝혔다.
일반적으로 초고속 유전자 증폭 방법으로 등온증폭기술이 사용되고...
바이오노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RT-PCR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 키트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긴급 사용 승인(EUA) 및 수출허가(CE포함) 받았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항원, 항체 시약도 동시에 개발, 수출용 허가를 득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모회사이다.
씨티씨백은 상장사 CTC바이오의 자회사로 백신항원을 대량 생산하는 세포주, 백신전달체계 개발 등...
정도로 관심이 높다”라며 “현재 양산물량 증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손미진 대표이사는 "3월말로 예정된 이탈리아 등 6개국에 대한 1차 생산량 수출을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미국에서도 공급요청이 많아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미진 대표이사는 “식약처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도움으로 신속하게 수출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3월말로 예정된 이탈리아 등 6개국에 대한 1차 생산량 수출을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에서도 공급요청이 많아 향후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도 신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로슈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감염을 진단하는 키트제품인 ‘코바스 테스트(cobas® SARS-CoV-2 Test)’를 미 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EUA)을 취득한 바 있다.
한편, 사노피(Sanofi)와 리제네론(Regeneron)은 지난15일(현지시간) 미 FDA에서 승인받은 관절염치료제 ‘케브자라(Kevzara, sarilumab)'를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임상 2/3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매체 바이오메디칼디바이스에 따르면 바이오메리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응급허가(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에 따라 미국 FDA와의 신청 절차를 시작해 해당 국가에서 허가 및 추가 시험 사용을 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메리카는 또한 SARS-CoV-2, SARS 및 MERS를 포함한 여러 코로나 바이러스 균주를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신속한 테스트...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DA(미국식품의약국)가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에 대해 긴습 사용 승인(EUA) 도입과 임상 지원 제도인 ‘Pre-IND’를 장려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러한 인센티브 제도는 고무적인 현상으로 진단업체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앱클론은 자사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에...
솔젠트 관계자는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승인(EUA)획득절차 및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를 중심으로 국가 등록 및 공급을 빠르게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모기를 매개로 하는 바이러스경우, 유사한 증상의 열성(Fever)질병을...
에볼라와 메르스처럼 긴급한 경우 응급의료허가(EUA)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솔젠트 관계자는 “지난주에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며 “아직 브라질과 협의된 것은 없지만, MOU 등을 고려하는 방안을 회사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국내 상용화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CE 인증은 안전...
솔젠트 관계자는 “CE 인증에는 일정 기간이 걸리지만, 실험데이터와 관련문서를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 CE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국 FDA의 경우 에볼라처럼 긴급한 경우는 응급의료사용허가(EUA)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혈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추출분리한 후 PCR이라는 유전자 증폭 방식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유럽탄소배출권(EUA) 가격도 지난달 25일 t당 6.90유로로 사상 최저치를 찍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아비드 카말리 탄소시장 부문 글로벌 대표는 “이번 합의는 탄소시장에 비아그라를 공급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투자자들의 저탄소 배출 기술과 탄소배출권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더반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개발도상국의...
이번에 출시되는 'KOSPI200-탄소배출권(EUA)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DLS'는 KOSPI200지수와 유럽기후거래소에 상장된 탄소배출권(EUA) 2012년 12월물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 상품이다. 한국증시 및 신성장동력인 녹색산업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이 상품은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03회’는 탄소배출권(EUA) 2011년 12월 만기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2009년 09월 18일 종가)의 16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60%이하인 경우에 가격 상승률의 50%를 수익(최대 30%)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 상품은 유럽기후거래소(ECX)에서 거래되는 2010년 12월 만기 탄소배출권(EUA) 선물가격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30%(세전)이자를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수익구조는 2010년 8월14일자의 EUA 2010년 12월 만기 선물가격이 기준일인 2009년 8월18일 가격보다 0% ~ 50%이내 상승 시 만기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30.0%(세전)까지 지급하고 하락시에도 원금을...
굿모닝신한증권은 향후 탄소배출권 가격의 상승 예상을 기초로 한 1년 만기 탄소배출권(EUA)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48호를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기초자산은 EUA(EU Emissions Allowances) 2010년 12월 만기 선물로 유럽기후거래소(ECX)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EUA는 지난 3년간 15유로와 30유로 사이의 범위에서 가격대가...
이번 공모는 각각 삼성전자, 외환은행, 한국전력, 우리금융, 삼성중공업, KT, 현대차, KOSPI200, 탄소배출권(EUA)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00억원 규모다.
‘삼성전자-외환은행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두 개의 기초자산 중 변동성이 낮은 삼성전자에만 하방배리어를 적용해 원금손실 위험을 낮춰 수익실현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1.5%' 수익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탄소배출권 DLS는 ECX(유럽기후거래소)에 상장된 탄소배출권(EUA) 2010년 12월물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으로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1.5%의 수익을 보장하며, 기초자산가격이 상승할 경우 최고 17.5%의...
현재 세계적으로 EU내 7개 등 총 10여개의 탄소배출권거래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런던의 유럽기후거래소(ECX)를 중심으로 유럽탄소배출권(EUA) 및 CER의 선물·옵션거래 등 탄소상품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향후 동북아 탄소시장 및 세계 탄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전문적 탄소배출권거래소의 설립 등 국내 인프라 구축이...
거래소 차원에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탄소상품(CER, EUA)도입 기반 마련 및 날씨 위험 등 환경관련 신상품 공동개발여건을 조성하고, CDM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기업 보유 CER를 국내시장을 통해 해외에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창구와 시장의 유동성 제고 등으로 시장의 활성화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BlueNext는 KRX를 교두보로 아시아 탄소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