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그린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수소전기버스를 직원 통근 버스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전략 ‘2050 카본 네거티브(2050 Carbon Negative)’를 발표했다.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범 현장 운영, 빅데이터 기반의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구축...
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의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을 통해 “지배구조체계 확립과 개선은 내부적으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완성하고 기업가치를 키우는 중요한 출발선이자, 외부적으로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일류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구조를 카본(탄소) 비즈니스에서 그린...
마침 금융감독원도 그린워싱을 막고 ESG 펀드의 운용실적과 ESG와의 연관성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채권에 대해서도 ESG 인증을 평가하는 지침을 마련한다고 한다.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다. 미국처럼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 조속히 실행하는 것이 기후 보호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좋은 일이다.
신한 ESG 9대 뉴스에는 국내 유일의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과 대출 및 투자의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는 ‘신한 ESG 평가모형’ 개발, 중소기업을 위한 ‘ESG 컨설팅 Cell’, 그린ㆍ스타트업 투자 현황 등 지난해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들이 선정됐다.
또한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사회적기업이자 '신한 스퀘어브릿지' 멤버사인 ‘디스에이블드(THISABLED)...
‘지속가능한 환경 기여(Eco N)’ 활동으로는 사내 일회용 컵 근절을 목표로 친환경 캠페인 ‘유 그린(U GREEN)?’을 시행,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며 환경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HK이노엔은 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며 “ESG 경영의 큰 축인 사회공헌 활동을...
현대로템 관계자는 “향후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한 철도 및 방산 제품 개발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을 통한 그린수소 활성화 기여 등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2021년 신설된 ESG 전담 조직을 지난해 지속가능경영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2062년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달성을 위해 올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탄소에서 친환경으로)’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최근 자사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 인터뷰에서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발표한 ‘올 타임 넷제로’는 SK이노베이션만의...
수소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거나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수소, 그린수소 기술 등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에 2030년까지 약 3조4000억 원도 투자한다. 중장기적으로 산림조성 등 상쇄사업도 최대한 발굴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는 계열사들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그린 박태준 작가의 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약 14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박 작가가 2017년 설립한 웹툰 스튜디오로, 박태준 만화회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네이버웹툰, 신용보증기금, 이노폴리스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 그룹 ESG위원회 출범 이후 금융, 제조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지배구조헌장 제정을 마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한화솔루션은 한국산업은행과 최대 5조 원에 이르는 금융 협력을 맺고 태양광 및 수소 등 글로벌 그린에너지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국가...
그린피스, 크리스 라슨 리플(XRP) 공동 창업자가 참여하는 기후 활동가 그룹은 비트코인 코드 변경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의 ‘기후가 아닌 코드 변경’ 캠페인을 하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채굴 방식을 완전히 없애면서 환경단체의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쓰임새 면에서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넘어섰다. 이더리움에서 발생하는 하루 전송...
동국제강은 2021년 IT 불용기기, 폐휴대전화 등을 활용한 E-wast recycling 캠페인을 통해 카페라테를 제공하는 DK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 대우건설은 2021년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전국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국내 대부분 기업이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KB증권은 ESG 경영 선도 증권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을 비롯해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Change Our Life-양양'을 진행했다. 또, 난지캠핑장에 7300여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는 'KB증권 그린성장로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기도 했다.
박정림 KB증권...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를 지원하고,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등에 협력한다. 또 환경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은...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코람코는 우리나라에 ESG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전부터 ‘그린스마트빌딩지표’를 자체 개발했고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 부동산금융업계 ESG 교과서”라며 “그간 실천해온 우리의 노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는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코람코는 지난해 10월 세계...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몇십년 동안 지지부진 했던 mRNA의 '최종목표' 항암백신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들이 쏟아짐에 따라 mRNA 생산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에 주목해야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린라이트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mRNA 생산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를 자동화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이번 SLB의 성공적인 발행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당사의 의지를 글로벌 투자자들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며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공히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이번 SLB와 함께 발행했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