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영상 작품은 △현대자동차 ‘두런두런 2편, 무빙씨어터·드로잉 세이프티’△CJ대한통운 '다시 찾은 꿈을 싣고 달리다' △삼성물산 'Bag to Share' △SBS '희망시네마 메구아라' △메가박스 '영화가 필요한 그곳으로, 시네마천국' △대교문화재단 '가족이 이웃과 함께합니다' △젠자임코리아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걸음 6분' △하나금융지주 'SMART...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과 박세창 부사장,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전날 금호타이어 지분 8.14%(1286만7736주)에 대한 블록딜 매각을 결정했다. 또 박삼구 회장과 박세창 부사장 두 사람은 보유 중인 금호산업 보유 지분 9.93%(345만6179주) 전량에 대한 블록딜도 추진했다.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주당 매각 가격은 이날 종가 대비 0%의 할인율이...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들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문화재단 ‘미르’를 공동 설립했다.
재단법인 ‘미르’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로 재단 사무국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미르는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KT, LS, 한진, CJ, 금호아시아나, 두산, 대림, 아모레퍼시픽 등 16개 그룹으로부터 486억원의...
신형관 CJ E&M 엠넷콘텐츠부문장은 “2015 MAMA는 그룹 최고경영진의 뚝심 있는 투자를 바탕으로 20년간 대한민국 문화 산업을 리딩해온 CJ의 역량이 집대성된 아시아의 대표 문화 축제”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 글로벌 시장에 동반 진출, 문화를 매개로 유관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화융성의 장으로 만들 계획”...
CJ푸드빌은 2013년 ‘계절밥상’을 앞세워 프리미엄 한식뷔페 카테고리를 시장에 정착시켰다. 이어 2014년 이랜드가 ‘자연별곡’, 신세계가 ‘올반’으로 시장에 뛰어들면서 한식뷔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한식에 대한 관심은 해외에서도 뚜렷하다. 한식재단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한식에 대한 인지도는 2012년 40.6에서 지난해 53.7로 상승했다....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뮤지컬) 등이 참여한다.
대표기관에 소속돼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전담 멘토’의 라인업도 쟁쟁하다. ▲드라마 , 등으로 유명한 정윤정 작가 ▲유명 개그맨 김대희 대표를 비롯한 KBS 의 김준현, 홍인규, 유민상 ▲제3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최연소 초청감독 이신혁 ▲월 조회수 약 5억 8천 뷰를 기록하고 있는 ‘CJ E&M-DIA...
21일 서울 한국언론재단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CJ라이온,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대흥FSC복합창, 삼화페인트공업, 애경산업, 에덴바이오벽지, 케이씨씨, 한경홀딩스, 한화L&C, 현대리바트 등 11곳의 기업이 참여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5월부터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총 2000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유발인자를 진단하고 있다.
이 중 700가구를 선정해...
반면 이 전 회장은 1968년 삼성의 모태기업인 제일제당 대표이사,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의 부사장, 삼성문화재단 이사 등 그룹의 주요 직위에 오른다.
이유는 이른바 '한비 사건(한국비료 사카린 밀수 사건)' 때문이었다.
1966년 부산세관에 밀수품으로 58톤의 OSTA(사카린 원료)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의 계열사인 한국비료가 사건의 당사자였다. 삼성이...
김영주 박사(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 센터장)는 “막 MBC, KBS등 지상파TV에 들어온 1인 방송이 언제가는 전통적인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사업자들을 잡아먹을수 있는 ‘빅파워’가 될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인 방송자의 잠재적 사업성과 문화적 파급력을 주목한 기업과 방송사들이 앞다퉈 MCN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선두주자는 CJ그룹의 CJ E&M에서...
CJ대한통운은 경북지역 택배기사 황인철(40)씨 외 4명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키다리아저씨’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키다리 아저씨는 익명의 후원자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이나 소년소녀가장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프로그램이다.
황인철 씨는 “직업상 여러 지역을 배송하면서 어려운...
중소기업청은 CJ E&M,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2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 ‘KCON 2015 USA’와 연계한 ‘우수 중기제품 전시ㆍ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CON은 CJ E&M이 2012년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최초 개최한 한류 콘서트다. 한류 문화와 대기업 인프라를 중소기업 해외 진출과...
이어 2005년 이 회장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재 50억원을 출현하고 CJ나눔재단을 설립, CJ도너스캠프를 출범했다.
CJ도너스캠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최초의 온라인기부 플랫폼이다. 기부자가 공부방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해 후원하면 CJ그룹이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2배로 키우는 매칭펀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모든 기부...
삼성물산은 현재 삼성SDI(7.39%), 삼성화재(4.79%),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41%), 삼성복지재단(0.15%), 삼성문화재단(0.08%) 등 특수 관계인 13.82%와 KCC(5.96%)를 포함해 19.78%의 우호 지분을 갖고 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11.21%)을 비롯한 국내 기관투자자가 22.26%를 가졌다. 외국인 지분은 합병을 반대한 엘리엇(7.12%)과 의사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외국 투자자(26.41%) 등이...
CJ E&M은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주관해 지난 5월부터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모집했다. 유통전문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51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뷰티, 패션,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기존 분야 외에 이번 KCON에는 문화 콘텐츠 분야의 중소기업들에게도 참여를 확대했다. 특히 최종...
CJ그룹이 2005년부터 CJ나눔재단과 2006년 CJ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젊은이들에게 꿈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여 온 것도 이회장의 젊은층 지원 의지와 맞물린 것이다.
CJ그룹의 문화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CJ도너스캠프가 운영하는 ‘꿈키움창의학교’다. CJ도너스캠프는 올해로 설립 10년을 맞았다.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전경련은 상암동 CJ E&M 센터에 있는 문화창조융합센터에 방문한 자리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2015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이 최근 문화재단 설립 뿐 아니라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양성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정책과 기업 사회공헌이 만나는 현장을 직접...
SK, 현대중공업, 두산은 각각 5개, CJ와 금호아시아나는 4개였다. 포스코, 현대, 영풍은 3개, 현대차와 LG는 2개, GS·KT·OCI·동국제강은 각 1개씩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 현대차, 롯데, 두산, 한진 등의 공익재단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 역할을 하는 주력 계열사 지분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그룹의 경우 삼성문화재단과...
CJ도너스캠프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기부플랫폼으로 지금까지 31만여 명의 회원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총 209억원을 기부했고, 전국 4300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왔다. 문화ㆍ직업체험, 진로탐색 교육, 대학생 인성멘토 파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인성이 조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