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신뢰’를 경영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이 최근 ‘리더십과 팔로어십’을 주제로 직원들과 가진 ‘CEO와의 열린대화’에서 ‘소통’을 강조했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 자리을 통해 소통의 달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습관 두가지로 이메일 이용과 일기 쓰기 등을 추천했다. 그는 “평소 시간 여유가 부족하다는 부장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지난 6~9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10 LG U+ 리더십 캠프 CEO와의 대화에서 ‘What Customer Wants’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 부회장이 제시한 ‘What Customer Wants’는 고객 스스로도 잘 모르는, 고객 속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Wants’를 의미한다.
리더십 캠프에 참석한 LG유플러스 팀장과 지점장들에게 “단순히 고객이...
신입사원들과 'CEO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 상반기 그룹 신입사원 17명을 환영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며 "실력을 갖추면 회사가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화에서 신입사원들은 ‘인생의 멘토’ ‘CEO의 초심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임 사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강조한 소통과 상호신뢰 증진을 위해 직원들과 직접 대면하는 소통채널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들의 의견 및 질문 등을 사전에 포스트잇에 적은 뒤, 임 사장이 직접 질문지를 고르고 해당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약 90분에...
이날 정 회장은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가진 'CEO와의 대화'에서 사전에 준비한 원고 없이 즉석에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과 열림을 일관되게 추진해온 포스코 정준양 호(號)가 오는 27일이면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정 회장은 열림과 창조, 그리고 환경이라는 화두를 포스코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왔다.
◆열린·창조...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귀를 열어서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CEO와의 대화'에서 제철소 현장 직원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구하자 "상대방을 설득시키려고만 한다면 평행선만 그을 뿐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같은 것을...
이들은 8일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의 역사와 핵심가치에 대해 특강을 받은데 이어, 9일 삼성증권 리서치, IB, 법인영업 등, 각 분야의 한국 직원들과 만나 상호 시너지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논의했으며, 이어 ‘CEO와의 대화’를 통해 삼성증권의 조직문화와 비전에 대해 토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홍콩법인 리서치센터 헤닉 펑(Henik Fung) 이사는 “그동안...
김 회장은 이 날 종로구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그룹 신입사원 21명과 가진 'CEO와의 대화' 시간에서 이같이 말했다.
삼양그룹에 따르면 이 날 신입사원들은 'CEO가 생각하는 행복', '베스트 드레서 코디법', '기업경영 롤모델'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CEO 가운데 베스트 드레서로 손꼽히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포스코는 3일 정준양 회장이 광양제철소에서 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 등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그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CEO와의 열린 대화'의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 백운 그린랜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 회장을 비롯한 최종태 사장, 허남석 생산기술부문장, 조뇌하 광양제철소장 등 임직원 3700여명, 계열사 및 외주파트너사...
이날 오전에는 CEO가 새롭게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CEO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비상경영 시기에 입사한 것이 앞으로 회사 생활하는 데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화에서...
KB금융지주 관계자도 역시 묵묵부답.
이에 대해 금융시장 관계자는“금융위의 애매모호한 입장 표명이 론스타와 관련 많은 추측을 양산하는 측면이 있다”며“통상적인 금융지주사 CEO와의 만남이라면‘언제 어디서 만나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하면 될 것을 숨기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선정하고 CEO는 물론 조직이 고객가치를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 사장은 수시로 임직원들과 만나 고객가치창출에 대한 의견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매월 사내 청년이사회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에 참석, 현장의 의견을 직접 챙긴다. 또 매 분기에는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는 'CEO와의 대화'도 진행중이다.
또 경험 많은 임직원을 고객접점 부서로...
매주 화.목요일 김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부서장들은 평소 보다 일찍 출근, 아침 운동을 마친 후에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회사 경영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근 각 회사마다 감성경영, 펀(fun) 경영을 앞 다투어 실시하고 있는데 하나대투증권은 아침 런-미팅을 통해 회사 임직원의 건강도 지키고 CEO와의 소통도 원활히 하는 Run 경영을 시도하고 있는...
이는 지난 14일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은 이후 금융권 CEO와의 만남으로는 두번째다.
이날 상견례는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연합회장과 은행장들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모임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신임 금융위원장과 은행장들간에 어떤 대화가 오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회장은 29일 포스텍에서 열린 계층별 직원대표들과 ‘IF 2007혁신 페스티벌(Innovation Festival) CEO와의 대화’에서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지금까지의 포스코의 리더들의 리더십 유형에 대해 보스형에 가까웠다면 앞으로는 우리 고유의 리더십 유형이 정착될 때까지 오히려 서번트(Servant) 리더십을 강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포스코가 추진하는...
또한 CEO와의 대화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 현장을 몸소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직원사랑 운동을 펴나가고 있다.
이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즐기며 동시에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함께하는 경영추진하는 '열린 CEO' 권처신 사장
권처신 사장은 부임하자마자 사내 인트라넷에 ‘CEO와 함께 하는 열린경영’ 코너를 신설, 직원들과의 상시 대화채널을 마련했다.
이 코너는 CEO와의 대화, 열린토론, 경영정보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CEO와의 대화’ 코너에서는 권사장이 회사의 현안이나 개인적 관심사에 관한 글을 직접 작성...
부영측은 이번 행사는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고, 내실경영을 통해 품질로서 소비자에게 평가받겠다는 부영의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EO와의 대화를 비롯,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워크숍, 우수사원 및 단체 포상, 산행 등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