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난 8일, 시니어 고객의 자동화기기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TM기 어르신화면 서비스’를 전면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7일부터 일부 ATM(자동화기기)을 대상으로 ‘ATM기 어르신화면 서비스’를 시범 실시했으며 시니어 고객의 호응이 높아 전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ATM기에 어르신 전용 메인화면을 추가해 시니어...
BNK금융그룹은 8일 금융권 최초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3년간 총 14조7000억 원 규모의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통해 상생경영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위기극복을 위한 만기연장 등 유동성...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1조6000억 원 규모 'BNK 희망드림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은행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이날부터 10월 7일까지 은행별로 8000억 원(신규 4000억 원ㆍ연장 4000억 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은행 계열사와 함께 BNK캐피탈의 실적이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은행 부문은 보면 미래 경기전망을 반영한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건전성 관리와 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2456억 원과 159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건전성...
BNK부산은행이 27일 고객의 대출 금리 상승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BNK 금리상한 모기지론’ 상품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을 통해 BNK 금리상한 모기지론 신규 거래고객의 연간 금리 상한 폭을 0.75%포인트(p)에서 0.50%p로 인하했다.
BNK 금리상한 모기지론은 대출금리 상한 폭을 설정해 중·단기 금리상승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BNK금융지주 산하에 있는 안감찬 BNK부산은행장과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의 임기도 내년 3월까지다. 이들은 모두 김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그중 안 행장이 유력한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안 행장은 1963년생으로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지주 비상임이사로 선임돼 그룹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20일 발표한 '2022년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지방은행 산업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QI는 34개 산업, 134개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 체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제도다. 전문 평가단이 고객과 동일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를...
BNK부산은행이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80%포인트(p) 인상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40%p에서 최대 0.8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60%p 인상한다.
우선, 우대이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ㆍ변경할 수 있는 상품인 BNK내맘대로 예금 금리를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40%에서 연 3.0%로 0.60%p...
BNK부산은행은 11일 경기남부지역 시장 개척과 영업 교두보 마련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 평택지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평택지점은 평택시 내 대규모 신도시 조성 지역인 고덕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는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삼성반도체 캠퍼스 공장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금융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8년 평택시청 이전...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준PF(프로젝트 파이낸싱)·후분양 표준PF' 대출을 주관하는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6일부터 2년간 분양보증(후분양 포함)·임대보증금보증 대상이 되는 각종 주택사업의 사업자(시행사·시공사) 등에 대한 'PF' 대출을 담당한다.
PF 대출은 서민경제, 중소주택업체, 협력업체 상생을...
이번에 새로 선정된 주관금융기관은 표준PF는 국민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개 기관, 후분양 표준PF는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SH수협은행 등 3개 기관이다.
새로 선정된 주관금융기관은 향후 2년간 CD(3개월물) +1.50%의 대출금리로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내 신규 보증 신청 건부터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산정된...
현재 △SC제일은행 △BNK부산은행 △SBI저축은행 △삼성생명 등 16개 금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담비는 연내 30개 금융사와 주담대 상품을 계약할 예정이다.
향후 확장해 나갈 담보대출 비교 외에도, 국내 최초의 소비자 맞춤형 부동산 전문 금융 큐레이션과 집(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비전과 로드맵을...
BNK부산은행은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건전한 노사문화를 통한 기업 및 국가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1989년 제정한 상이다. 노사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온 모범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BNK 사랑의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헌혈과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이다.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지점 강당, 경남은행 본점, 그룹IT센터 등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헌혈과 헌혈증 기부를 통해 ESG 실천에 동참했다....
BNK부산은행은 기존 기업뱅킹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금융 비대면채널 개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금융 전용 플랫폼인 기업 모바일뱅킹 앱(App)을 전면 개편하고 기업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개선해 기업금융의 비대면채널 경쟁력 확보 및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고객 중심의 메인화면 및 UI/UX 개편으로...
BNK부산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30%p 올렸다. 예금 상품은 0.15%p에서 최대 0.25%p, 적금 상품은 0.20%p에서 최대 0.30%p 인상해 ‘BNK내맘대로 예금’ 금리는 만기 1년 기준 연 2.40%에 달했다. 특히 ‘2030부산월드엑스포 적금’은 만기 3년 기준 연 4.30%에서 연 4.60%로 올랐다.
2금융권인 저축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이전부터 예·적금 금리를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