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부산시와 ‘블록체인 기반 통합시민플랫폼’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시민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행정,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디지털 생활 플랫폼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디지털 신원확인 서비스인 ‘디지털 시민증’과 정책지원금의 신청·수령·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책자금지원 서비스’가 있다....
BNK부산은행은 '2024 동행축제' 시즌에 맞춰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따뜻한 소비 고 위드(Go with) BNK부산은행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4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전국 소비축제다.
부산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은행권 최초 신종자본증권 형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발행금리 연 4.37% 확정ㆍ스프레드는 시중은행 수준
BNK부산은행이 5년 중도상환 콜옵션이 부여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 원을 연 4.37%의 금리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달 18일 채권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3배에 달하는 총 3360억 원의 수요를 모집하며 흥행에...
이번 간담회에는 7개 핀테크 기업(넥솔ㆍ블루바이저시스템즈ㆍ센디ㆍ스위치원ㆍ업루트컴퍼니ㆍ지구를구하는인간ㆍ플렉스데이)과 BNK금융지주가 참여했다. 부산은행,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부산지역 핀테크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금융당국, 지역 핀테크 기업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가...
BNK부산은행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메인화면에서 자신의 대표 계좌와 거래내역, 금융자산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중요한 개인 금융 일정과 맞춤 상품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전체 메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복잡한...
BNK부산은행이 부산도시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영환경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가라앉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도시공사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상생대출펀드를 조성하고, 업체당...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20억 달러 한도로 외화 양도성 예금증서(CDㆍCertificate of Deposit)를 수시로 발행할 수 있는 외화CD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외화 CD는 통상 1년 이내 단기 외화조달 상품으로, 다른 조달방식과 달리 외화건전성부담금과 예금보험료가 제외돼 조달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지방은행 1등인 BNK부산은행과의 순익 격차도 200억 원으로 좁혔다. 시중은행이 더 낫다는 편견도 깼다. 2017년 3월 카카오뱅크 출범을 위해 파견된 KB금융그룹 직원 15명이 복귀를 거절하고 잔류를 선택한 일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일화다.
4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고객 수는 2284만 명으로, 전년 대비 242만 명 증가했다. 케이뱅크와...
BNK부산은행이 신학기를 맞아 부·울·경지역 주요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캠퍼스투어'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캠퍼스투어에서는 부산은행 이동점포 직원들이 △모바일뱅킹 △주택청약종합저축 △동백전ㆍ동백패스 △BNK가을야구드림적금 등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부산은행이 삼정KPMG와 ‘기업회생종결기업’의 새 출발을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은 삼정KPMG와 ‘신규기업발굴 및 기업 재도약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기업회생을 종결한 기업이 정상기업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별도의 내부 심사 후 맞춤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정KPMG는 정상기업으로 전환할...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자본비율을 개선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BNK부산은행이 부산 연고 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8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총 5000억 원 한도로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한도소진...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를 제외하고 지역 지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BNK부산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ㆍ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인 고객이 지속가능 항공유 구매를 위한 추가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창원 명곡여자중ㆍ창녕 영산중에 각각 8회씩 지원화폐와 환율ㆍ현명한 소비 등에 관한 금융교육 진행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창원시와 창녕군 소재 중학교 두 곳에서 첫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 정식 도입돼 전국 중학교에 확대 제공된 프로그램이다. 일회성...
BNK경남은행이 부산소년원 임시퇴원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소년원은 법원 소년부에서 보호 처분을 받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들에게 교과 교육,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의료ㆍ재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소년보호기관이다.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강사인 이영동 팀장은...
BNK부산은행이 기존 선거비용관리 전용통장을 '당선드림통장'으로 새로 단장해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공직선거입후보자 본인 △입후보자가 지정하는 회계책임자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입후보자 후원회 등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회계보고서 제출일인 5월 10일까지는...
BNK부산은행이 청년의 주택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만19~34세 이하 청년 중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며 월 최대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수령금에 한해서 일시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