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 BNK금융지주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에 부합
PF 영업 축소에 따른 수수료 이익감소,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충당금전입액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감소했으나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는 문제없다고 판단
지역 금융지주사 최초로 보유 중인 자사주 소각 실시할 예정,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주주환원 기대
남영탁 흥국증권 연구원...
부산시는 동북아 물류중심지에서 우리나라 제2의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부산 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창업공간 확보·조성 등 사업을 총괄한다..
'부산 혁신창업타운' 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초 산은, 부산시,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BNK그룹, 한국예타결제원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BNK금융의 2분기 NIM은 1.89%로 전분기 대비 0.14%포인트(p) 하락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악화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57%, 연체율은 0.53%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bp(bp=0.01%포인트), 21bp 상승했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은행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4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449억 원) 감소했다. 비은행 부문 실적이 저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계열사별로 보면 은행 부문은 호실적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경남은행이 1.4% 증가한 16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4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억 원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은행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경남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6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BNK금융 측은 "은행...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여건과 금융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BNK투자증권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긴축 경영이 불가피하다”면서 “BNK투자증권의 부동산 사업 중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채권이 많은 사업장이 많아 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BNK금융도 비은행 계열사 인수 의사를 내비쳤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MG손해보험, KDB생명, ABL생명 등이 있다.
불황을 견디지 못해 쌓이는 M&A 매물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재정건정성이 악화하면서 사업 효율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주력 계열사 등을 정리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법인기업 3만129개의...
BNK금융그룹은 부경대, 동서대와 디지털 전문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계형 금융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디지털금융 전문 인재 육성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은 그룹 내 금융전문가들과 협력해 대학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
BNK금융도 비은행 계열사 인수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MG손해보험, KDB생명, ABL생명 등이 나와있다. 업계에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인수 의미를 다르게 보고 있다. 생보사 인수는 영업이익을 늘리는 기회로, 손보사는 지주의 크기(업계 순위)를 확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 지주 회사의 입장에선 생보사와 손보사 매물...
3% 상회, 매출 mix 개선 효과
매출 mix 개선세 당분간 이어질 것, 주택 사업 관련 회사의 양호한 리스크 관리에도 주목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SDI
P5 받고 P6로 간다
2023년 1분기 컨센서스 부합
2023년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만 원 유지
이현욱 BNK투자증권 연구원
◇하나금융지주
첫 분기 배당 실시, 성실한 배당 정책...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732억 원으로, 그룹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이외 전북은행은 534억 원, JB우리캐피탈 490억 원, JB자산운용은 12억 원 등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건전성 지표' 관리는 3대 지주 모두의 과제로 꼽힌다. BNKㆍDGBㆍJB 모두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연체율이 올랐다. JB금융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1분기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7.1%↓부산은행 순익 13.3% 증가…경남은행 2.5% 감소"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하반기 성장 노력할 것"
BNK금융그룹은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25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억 원(7.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453억 원, 8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전년...
51%)
△ 인벤티지랩,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 장기지속형 무균주사제용 고품질 마이크로스피어 제조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 샘표, 1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3-04-25)
△ 셀트리온,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 BNK금융지주, 자회사 (주)경남은행, 1350억원 규모...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방금융지주 3사(BNK금융·DGB금융·J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54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6053억원과 비교하면 9.8% 줄어든 수준이다. BNK금융과 DGB금융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컸다. BNK금융이 같은 기간 2763억 원에서 2441억...
에코프로 3형제, 공매도 타깃에도 개인 ‘사자’에코프로비엠 공매도 거래대금 1위공매도 선행지표 ‘대차잔고’도 급증증권가 주가 과열 우려…‘매도’ 의견 속출
에코프로 그룹주를 둘러싸고 개인투자자와 공매도 투자자 사이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공매도 세력의 타깃이 됐는데도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를 기반으로 급등해서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과열에...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3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예 신임 은행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내실경영 기반 위에 신성장 동력 확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은행 △공감과 공정이 기본되는 조직문화 등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꼽았다.
예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존 금융상품 및...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금융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방 신임 은행장은 이날 오전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방 행장은 취임식에서 △지역 내 초격차 경쟁력 확보 △고객 신뢰회복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지역사회와의 동행 등을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