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BNK금융지주 차원에서도 TF를 구성해 비은행 계열사 책무구조도 도입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은행연이 이번 TF 가동을 통해 전 은행권을 관통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면 개별 은행도 이를 반영해 책무구조도를 작성하고, '상당한 주의'를 다한 관리 의무 수행에 대한 매뉴얼 등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은행권 입장 얼마나 반영될까…금융위 "아직 도입까지...
전략 다변화의 좋은 사례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1분기 실적 리뷰: 기대치 부합, 그룹의 자회사 지분 확보 지속
1분기 순이익은 1647억 원(흑자전환 (QoQ), -30% (YoY)) 기록
실적 회복 및 주주환원 확대 예상, 그룹의 전체적인 지분 확보가 이어지는 중
안영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CJ프레시웨이
1분기 부진한 업황이 반영
이익의 질 개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바라보는 SK하이닉스의 적정주가는 평균 22만2800원이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스마트폰, 가전 수요 감소 우려와 AI 과잉투자 우려로, 최근 동사 주가는 조정 국면에 있다”면서도 “낸드 역시 AI 수요 증가 수혜를 보고 있어, 주가 리레이팅...
BNK금융그룹은 BNK금융지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 결의와 이사 보고를 거쳐 2026년까지의 그룹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녹색금융, 상생금융, 바른금융 등 3대 전략 방향과 12개 중점 영역에 따라 27개 전략과제를 도출해 3년간 그룹 ESG 경영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다.
녹색금융 부문은 △탄소중립 목표...
은행 당기순익 부산 1252억 원ㆍ경남 1012억 원연체율 급상승…금액 60%가량이 비은행 부문 영향"5월 중 금융당국 부동산PF 사업장 재평가 기준 따라충당금 보수적으로 쌓을 것…건전성 관리에 역점"
BNK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악화했다. 비은행 중심으로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면서 대손비용이 증가한 탓이다. BNK그룹...
BNK금융그룹이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2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3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감소에는 대손비용의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을 442억 원 적립함에 따라 대손비용이 전년대비 409억 원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BNK금융의 이자이익과...
수익성과 그룹대출 성장률이 대손율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저효과로 인해 지방금융지주의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작년 충당금 적립이 선제적으로 이뤄진 만큼 올해는 상대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방은행 중에서는 순이자마진(NIM) 상승 폭이 가장 큰 BNK금융...
지난해 지방은행 1등인 BNK부산은행과의 순익 격차도 200억 원으로 좁혔다. 시중은행이 더 낫다는 편견도 깼다. 2017년 3월 카카오뱅크 출범을 위해 파견된 KB금융그룹 직원 15명이 복귀를 거절하고 잔류를 선택한 일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일화다.
4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고객 수는 2284만 명으로, 전년 대비 242만 명 증가했다. 케이뱅크와...
그밖에 우리은행, 경상남도,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신한캐피탈 등 주요 금융권과 지자체가 출자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본부 김국성 상무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방산 섹터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방위산업에 전문성을 갖춘 한화투자증권과 딥테크 투자 경험이 많은...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자본비율을 개선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KT&G, 삼양그룹, 현대엘리베이터는 물론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에도 주주환원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며 호소해왔다. 펀드연합이 요구하는 배당 확대 규모는 총 1조2364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서 "삼성물산 잉여 현금 흐름을 100% 초과하는...
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경영진 68명이 8일부터 자사주 약 21만주 가량을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실적 개선의 의지를 다지고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15일 기준 전반적인 은행업종 상승과 함께 연초 대비 10.13% 상승한 77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기간 KRX은행지수는 14....
BNK부산은행은 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선정 업체에 BNK펀드 투자를 추진하면서 BN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업무협조를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 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네트워크 관리 및 VC 연계로 지속적으로 업체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루트컴퍼니는 최근 씨엔티테크로부터 Pre-A 투자 유치를 받았다. 또한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얼라인은 지난달 중순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 7곳에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지난해 약속했던 주주환원정책을 실적에 맞춰 이행하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앞서 얼라인은 지난해 초 1차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당시 7개 은행 모두 자본배치 및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국내 은행들의 주주 환원율(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등 주주 환원액 비율)은...
올해 JB금융과 DGB금융이 각각 핀테크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해 지방금융사 1위 자리를 지킨 BNK금융이 올해도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DGB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6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7768억 원과 비교했을 때 1727억 원(-9.7%) 감소한...
S&P에 따르면 비은행 자회사들의 BNK금융그룹 내 비중은 그룹 총 자산의 약 10% 수준으로 높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사업초기 단계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익스포저가 높다.
S&P는 "부산은행과 BNK금융지주의 충당금 추가 적립은 향후 자산건전성 악화를 어느 정도 완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아진 대손 비용과...
◇컨텍
위성도 꿰어야 보배다
더 큰 시장 형성되어 있는 다운스트림 부문
국내 최초 글로벌 GSaaS 솔루션 구축
우주 헤리티지 축적 시작
나승두 SK증권 연구원
◇BNK금융지주
Trailing PBR 0.24배
4Q23 Earnings review
아쉬운 DPS 감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원으로 상향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JB금융지주
높은 ROE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