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매직리프와 협력을 진행한다면 AR 안경의 기술 부분에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 연구위원은 서밋에서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AR 제품을 매직리프의 시제품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와 비교하면서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힌 만큼,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에서 매직리프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
매직리프에 투자를 통한 협력도...
화장품을 바르지 않고도 가상으로 화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약 종류와 약 먹을 시간 등을 알려주는 복약지도 장치, 사용자의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등이 대표 사례다.
이밖에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협업사례도 소개된다. 이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데모 데이' '1:1...
화장품을 바르지 않고도 가상으로 화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약 종류와 약 먹을 시간 등을 알려주는 복약지도 장치, 사용자의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등이 대표 사례다.
'크레모텍' '틴토즈'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휴대용 빔프로젝터와 미세공기방울을 이용한 세안기 등 대표상품을 각각 전시한다....
애플은 지도 앱의 스트리트 뷰 등에서 AR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가상현실(VR) 안경과 관련된 특허도 갖고 있지만 쿡 CEO는 지난달 미국 유타 주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 폐쇄적인 환경의 VR을 즐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AR로는 모두가 즐기는 그런 현실을 상상할 수 있다”고 말해 AR에 더 큰 관심을 나타냈다.
관건은 애플이...
블루투스 기술이 있다면 헤드셋이나 스마트안경 등 하드웨어와 스마트폰 상의 앱을 연동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스냅챗이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보다는 무선 기기 론칭 계획으로 블루투스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스냅챗은 하드웨어 개발 계획에 대해서 이제까지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으나 그간 업계에서는 스냅챗이...
휴대전화 부품업체 이랜텍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미래창조부 국책과제로 진행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VR)을 구현하는 첨단 스마트안경 단말기 연구사업 개발에 참여, 관련 기술을 축적했다. 회사 측은 축적된 기술력으로 향후 VR, AR시장에 안경형 웨어러블 단말기 제품을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VR과 AR 부분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그는 “현재는 VR 기기가 커서 불편하지만, 앞으로 10년 후면 VR 기기가 일반 안경처럼 작아질 것”이라면서 VR을 통해 대화, 게임 등을 함께하면서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이와 함께 17개의 카메라로 녹화해 360도 입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서라운드 360’을...
날씨, 주식, 메시지, 메일 등 필요한 정보가 안경을 통해 눈에 바로 들어온다. 게다가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AR(증강현실) 기능을 부가해 주변 음식점 메뉴와 가격 정보를 표시할 수도 있다.
구글 글라스는 2012년 공개한 이후 2년간 상용화되지 않다, 올해 들어 소수의 소비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4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잠시 한정 판매를...
이 초대형 태양 흑점은 지구보다 14배 큰 크기로 망원경 등의 장비 없이 일식 관찰용 안경만 이용하면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당초 이 흑점은'AR 2192'로 명명됐으나 관측 사상 25년 만에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해 '괴물 흑점'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초대형 태양 흑점이 발견된 당시 일어난 플레어의 강도 역시 핵무기 100만개를 동시에 폭발시켰을 때 발생하는...
날씨, 주식, 메시지, 메일 등 필요한 정보가 안경을 통해 눈에 쏙쏙 들어온다. 게다가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길치’들을 돕고, AR(증강현실) 기능을 부가해 지금 내가 바라보고 있는 음식점 메뉴와 가격 정보를 표시할 수도 있다.
구글 글래스는 공개된 지 2년이 돼 가지만 아직 소비자들의 손에 쥐어지진 않았다. 앱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소량만 보급됐을 뿐이다. 이...
현실 세계에 영상 세계를 덮어씌우는 이른바, ‘AR(Augmented Reality=확장현실)’의 세계관을 실현한 것이다.
HMD 중에서도 컴퓨터를 안경처럼 몸에 착용해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컴퓨팅의 사용 기능을 추구한 것으로 2012년 7월 올림푸스가 개발한 ‘MEG4.0’과 2014년 출시를 앞두고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구글의 ‘구글글래스’가 있다.
특히 안경과 같이 가벼운...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열, MY..AR..MY"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경을 끼고 머리를 짧게 자른 김무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무열은 군복을 입은 채 미소짓고 있다.
김무열은 지난 9일 조용히 현역입대했다. 앞서 김무열은 지난 6월 2010년 생계유지 곤란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이...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국닌텐도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3DS를 오는 28일 국내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자는 3DS 전용 소프트웨어인 ‘슈퍼마리오 3D랜드’를 직접 체험해보았다. 3DS의 재미는 상상 이상이었다. 화면은 3D 화면을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작에 비해 넓어졌다....
닌텐도 3DS는 전 세계 1억500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닌텐도 DS 시리즈의 후속 기종으로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통신 기능, 3D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AR 기술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의 전용 소프트웨어 또한 계속해서 발매할 계획이다. ‘슈퍼...
‘옵티머스 3D’는 ‘위키튜드 3D(Wikitude 3D)’ 서비스로 안경을 끼지 않고도 3D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다.
박종석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은 “최고의 성능뿐만 아니라, 특화된 콘텐츠가 더해져 제품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옵티머스 3D’의 3D 증강현실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 된 모바일 3D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가능할...
26일 출시되는 ‘닌텐도3DS’는 전용안경 없이 3차원 동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다 통신 기능까지 갖춘 휴대형 게임기로, 개발 당시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타 사토시 닌텐도 사장은 최근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고객을 놀라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닌텐도3DS’의 출발은 일단...
이번 제휴로 인프라웨어와 GIST는 상호 보유한 모바일 관련 기술과 AR 기술을 접목, 하반기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출판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GIST는 PC·노트북 환경에서 구동되는 ‘디지로그북’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디지로그북은 일반 형태로 만들어진 그림 책을 별도로 제작된 안경을 끼고 보면 해당...
삼성전자는 비엔나 오스트리아센터에서 3D LED TV를 비롯한 3D TV 삼각편대 (LED TV+LCD TV+PDP TV)와 3D 토털 솔루션(3D TV+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을 유럽 주요 거래선과 언론에 첫 선을 보여 3D TV 시장에서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스마트폰 '웨이브', 초슬림 LED 모니터, 넷북, 원터치 프린터 등 성능·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