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린시컴은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파에 그친 톰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5년 4월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1년 10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컵을 안았다. 린시컴은 투어 통산 7승이다. 우승 상금은 21만 달러(약 2억4000만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9언더파 283타로 공동 47위에 그쳤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등에서 우승해 총 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작년 최고 수입 선수 50인 안에 들었다.
리디아 고는 최근 엠씨스스포츠의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과 엠씨스홀딩스(회장 김민철) 본사 쇼룸에서 의류 후원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부터 3년간. 맥케이슨은 리디아 고의 이미지를...
국내에서 지난해 7승을 거둔 그는 LPGA 비회원 자격으로 지난해 7개 LPGA투어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위, US여자 오픈 3위 , ANA 인스퍼레이션 6위를 기록한 것만 보아도 LPGA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그룹과 메이스폰서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박성현은 서브스폰서로 대한항공, 아우디 자동차, 테일러메이드 등 계약을 끝냈다....
박성현은 LPGA 투어에서 JTBC파운더스컵 공동 13위, KIA클래식 공동 4위,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6위의 성적을 거뒀다. 장타력에다 전지훈련 때 보강한 쇼트게임이 더해져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돌아왔다.
이날 강풍으로 2타를 잃은 박성현은 18번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 두번째 샷을 홀 3m에 붙인 뒤 파를 잡아...
5대 메이저 대회는 3월 ANA 인스퍼레이션(270만 달러)을 시작으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325만 달러), 7월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8월 브리티시오픈(325만 달러), 9월 에비앙 챔피언십(335만 달러)으로 이어진다. 메이저대회 상금만 1780만 달러다.
이 가운데 US여자오픈은 총상금 액수를 올해 450만 달러에서 2017년 500만 달러로 높여 역대 LPGA 투어...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4월) 정상에 올랐고,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6월)과 US 여자 오픈(7월)에서는 각각 2위와 공동 3위을 차지하며 메이저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7월)에서는 주춤했지만, 올림픽 은메달 획득 이후 다시 정상궤도를 되찾아 에비앙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
맞불을 지를 선수는...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6차례 동반 출전한 대회에서 톰슨이 박성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LPGA 투어 5차례 대회에서 둘은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에서...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6차례 동반 출전한 대회에서 톰슨이 박성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LPGA 투어 5차례 대회에서 둘은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국가별로 2명이 출전하는 이번 여자 올림픽은 모두 60명이 출전한다. 한국은 4명, 미국은 3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5위이내의 선수를 보유한 국가는 4명까지 출전하기 때문이다.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한국시간)
오후 7시52분=폴라 레토(남아공), 니콜 라르센...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올린데 이어 기분 좋은 우승을 하면서 상금시즌 상금 (225만5376 달러)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질주했다.
전날 버디만 7개 골라냈던 김효주는 초반부터 흔들렸다. 1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한 김효주는 3번홀(파4) 보기에 이어 다시 6번홀(파3)에서 파 퍼트가 홀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승수를 쌓기 위해 출전한 리디아 고는 올 시즌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하며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버디만 7개 골라냈던 김효주는 초반부터 흔들렸다. 1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한 김효주는 3번홀(파4)...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승수를 쌓기위해 출전한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올 시즌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하며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은 이날 5타를 줄이며 장하나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한편...
승수쌓기에 나선 리디아 고는 올 시즌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하며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서 2위를 했던 장하나가 앨리슨 리와 함께 7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미림(26·NH투자증권)은 이날 1타를...
특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재 ANA 인스퍼레이션),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박인비는 지난달 역대 최연소(27세 10개월 28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역전의 명수’김세영이 뉴질랜드 대표로 나가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대항마....
리다아 고는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컵을 안았다.
리디아 고가 이번주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미키 라이트, 베이브 자하리아스, 팻 브래들리(이상 미국), 박인비와 함께 메이저 3회 이상 연속 우승자로 등록된다.
리디아 고는 9일 대회장인 미국...
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유소연은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ANA 인스퍼레이션(공동 10위)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5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4년 8월 캐나다오픈 우승 이후 21개월째 우승이 없다. 그러는 사이 세계랭킹도 10위까지 추락, 한국 선수 올림픽 랭킹도 6위까지 밀렸다. 지금 유소연에게 필요한 건 우승뿐이다.
선두...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9위)과 ANA 인스퍼레이션(5위), 롯데 챔피언십(공동 10위),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공동 6위)에서는 각각 톱10에 진입, 상금순위 5위(50만3305달러)에 올라 있다. 비록 텍사스 슛아웃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제치고 미국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 선수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대회 흥행을 의식한...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뽐냈다.
이번에 그가 겨냥한 무대는 일본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비회원으로서 우승을 차지, 한국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대회다.
하지만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면면이...
리이다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속 우승했고,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싹슬이하고 있다.
반면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제...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펼쳐보였다. 특히 박성현은 매 라운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선보여 현지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JLPGA 투어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JLPGA 투어 상금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