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6월에는 실시간 위치정보 기반 배송관리 플랫폼 ‘루티’를 출시했다. 경로계산 알고리즘 기술을 살려 기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플랫폼을 기업 간 거래(B2B) 모델로 전환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것이다.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약 200억 원으로 프로그램 선발 시점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전은경 LG CNS 정보기술연구소...
토론회에서는 미국 투자펀드 운영경력이 있는 영주닐슨 성균관대 교수와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고, 장병익 KDB산업은행 PE실장, 김은집 김‧장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구자현 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부장, 안현실 한국경제 AI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유영국 국회 입법조사관이 전문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는 영주닐슨...
이는 지난해 6월 가던트헬스와 체결한 암조직 기반의 치료반응 예측 인공지능(AI) 모델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당시 루닛은 가던트헬스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령한 단계별 마일스톤은 루닛이 가던트헬스가 요청한 AI 기반 유방암 바이오마커 ‘호르몬 수용체(ER/PR) 제품’ 개발을...
이번 공동연구는 아이겐드럭이 보유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인 약물 타깃 상호작용 예측 모델(EnsDTI), 인체 내 간독성 예측 모델(SSM), 자기지도학습 신약개발 모델(TriCL)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유효물질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겐드럭은 AI를 기반으로 도출된 신규한 화학구조의 후보 물질을 제안하고, 팜젠사이언스는 제안된 후보 물질에 대한 합성 및...
공동 연구에는 사피온 AI 반도체 기반의 인공 신경망 자동 생성 및 최적화 기술 개발 등이 포함됐다. 향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업들은 인공 신경망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기존 모델을 사피온 반도체에 최적화해 작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상호 SK텔레콤 CTO는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토론토 대학과 대한민국 AI 반도체...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융합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첫 작품으로 사용자의 표정을 AI(인공지능)로 인식해 감정에 맞는 큐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이모티콘을 창작할 계획이다.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 없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C2E (Create-to-Earn) 모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기도 하다.
다날엔터는 사용자 저변 확대 위한 생태계...
양사는 협약을 통해 아시아 등 타 지역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 협력, 곤충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공동연구 진행 등을 진행한다. 또한 롯데제과는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에서 생산한 제품의 한국 내 독점 판매회사로 지정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미래 대체 단백질로서 주목받고 있는 식용 곤충 산업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을 탐지하는 AI 모델에 대한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가 출간하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로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뷰노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실제 심부전 환자들의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해 딥러닝 알고리즘이 심부전의 유형 중...
서비스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 보관, 분류 및 피킹 솔루션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MFC를 운영하고 출고상품의 배송은 친환경 전기화물차가 전담할 예정이다.
4개사는 시범사업 후 AI, 물류로봇과 자율주행기반 배송서비스 등 첨단 물류기술과 표준운영모델을 기반으로 경제성이 우수한 MFC를 운영하고 도심 내 유휴공간 개발 등을 통해 스마트 MFC...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고대안암병원은 진단이 까다로운 난치병을 포함 질병 판독 및 진단 업무를 돕겠다는 목표로 제시했다. 병원 측은 초거대 AI 모델을 적용한 의료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해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윤을식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고품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탁월한 연구 역량과 카카오브레인의...
삼진제약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현재 검토 중인 복수의 약물 타깃을 심플렉스에 제안하게 되며, 심플렉스는 자사의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CEEK-CURE’를 적용,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개선하는 AI 기반 환자 맞춤형 3D 로봇·복강경 수술용 내비게이션이다. 휴톰은 “복부팽창(기복) 예측 모델링뿐만 아니라 동맥·정맥정합, 자동 장기·혈관 분할 등의 핵심 기술이 내장돼 있다”며 “이를 통해 수술의 안정성 확보 및 부작용 감소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개발 과제는 ‘메디컬 트윈(Medical Twin)’ 기반의 지능형...
윤소정 스탠다임 대표는 “특정 타깃이나 적응증에 국한되지 않은 신약 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BEST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형 제약사 및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스탠다임의 우수한 AI 기술과 김 박사가 가진 항암 신약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접목해 혁신 항암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서는 세계적인 AI 전문가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8년 이상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갤럭시 음성인식 등 딥러닝 분야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하드웨어 관점에서는 미래 AI 반도체라고 하는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지난 1월 네이처지에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등 선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홀터 검사는 24시간 동안 일상생활 중 심전도를 기록해 부정맥의 종류와 발생빈도를 파악하는 것으로, 장시간 측정하기 때문에 축적된 데이터의 양이 많고 노이즈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분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24시간 홀터 검사로 측정한 정상 동리듬 심전도...
이에따라 라온메디는 ‘AI 수면무호흡증 진단’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공동연구개발 기관인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과 기술개발 및 시제품 완성을 거쳐 의료기기 품목 허가와 국내외 인허가 단계를 거쳐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장 견인형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라온메디와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절차 간소화...
주관 연구기관은 심플렉스로, 동아에스티와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을 맡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과제에서 30년이 넘는 오랜 신약개발 경험과 다년간의 항암제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후보물질 발굴과 기전연구를 맡는다. 심플렉스는 인공지능 기반 활성구조 도출 및 선도물질 최적화와 예측모델 API 구축을 담당한다. 연세대학교 조병철...
본격적으로 항암백신, 면역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추진을 목표로 국내외 파트너사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달 ‘네오-에이알에스’에 대해 ‘인공지능모델기반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생항원 면역치료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으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365mc는 오직 비만 하나만 치료, 연구해온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스마트 의료정보서비스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 △스마트 의료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스마트병원 고객경험 시스템 등을 활용한 AI 스마트병원 모델 구축을 담당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Azure) AI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병원 구축에 대한 클라우드와 AI 기술 지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