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이 시험에는 2만2174명이 응시해 행정직 350명, 기술직 88명, 외무직 15명이 합격했다고 16일 오후6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이 중 여성합격자는 155명으로 전체합격자의 34.2%이며 지난해의 34.9%에 비해 0.7%포인트 감소했다.
또 종전 35세였던 7급 공무원시험의 응시상한연령 폐지 2년째를 맞아 36세...
서울시는 7급과 9급 지방공무원 공채 합격자 540명과 중증 장애인 특별임용시험 합격자 9명을 확정해 17일 밝혔다.
아울러 7급과 9급 공채 합격자 중 여성이 60.7%(328명)로 1년만에 60%대를 회복,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시의 7ㆍ9급 공채시험 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은 2007년 61.4%, 2008년 61.8%로 상승, 지난해 57%로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반등했다....
지난해 공무원 채용시험 중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외무고시 48.8%, 행정고시 46.7%, 사법시험 35.6%로 7급 및 9급 행정․공안직까지 포함해 외무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결혼에 대해서는 어머니 세대인 50대 이상 여성이 결혼에 대해서 ‘반드시 해야 하거나(36.7%)’ ‘하는 것이 좋다(41.3%)’라고 여겼으나 딸 세대인 20~30대는 9.9...
서울시는 지난 5~7일 올해 7급과 9급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69명 모집에 8만9364명이 지원해 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 171대 1(545명 모집 9만3527명 지원)보다 조금 낮아진 수준이다.
지방세 9급은 12명 모집에 6726명이 응시해 5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190명을 뽑는...
시험일은 행안부에서 출제를 맡는 15개 시·도의 경우 9급이 5월 22일, 7급이 10월 9일이며, 서울시는 9급 공채시험을 6월 12일 치른다.
행안부 관계자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정년 연장으로 퇴직자가 줄었지만 지자체들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합격자의 임용대기 기간이 최장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채용 규모가 늘었다"고 말했다.
7급과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 1998년 각각 12.0%, 21.3%에서 2008년 32.7%, 45.0%로 높아졌다.
교사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여교사 비중도 급증했다. 지난해 초등학교 여교사 비율은 74.0%까지 치솟았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각각 64.5%, 42.1%에 달했다.
이 밖애 18대 국회의원 중 여성의원 수는 41명으로 전체 299명 중 13.7%를...
원서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하면 되고, 12월 10일 필기시험과 내년 1월 14일 면접을 거쳐, 2월 12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과목은 국어ㆍ영어ㆍ한국사ㆍ세법개론ㆍ회계학 등이며, 취업보호대상자와 분야별 자격증 소지자는 필기시험시 가산점을 준다.
기상청도 다음달 10일부터 기상직 7급 및 9급 국가공무원을 모집한다....
10월 27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합격자에 한해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12월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도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지방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채용규모는 총 324명으로 공개경쟁채용인 8급(간호)과 9급(행정·사서·농업·녹지·시설·통신), 그리고 제한경쟁채용인 7급(수의·농촌지도·생활지도)을 뽑는다....
확충하기 위해 이미 공고된 7급 세무직 선발예정인원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행정자치부에 세무직 증원을 위한 직제개정을 요구해 놓은 상태 다. 중앙인사위는 직제가 개정되는 대로 변경된 선발인원을 재공고할 예정이다.
중앙인사위는 8월 11일 7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하고 10월 22일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