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41회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서 최고의 영예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고, 9월 초에 막을 내린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총 11개 분임조가 출전해 금상 6개, 은상 2개, 동상 3개의 성적을 올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품질분임조는 전체 근로자가 가입해 활동할 정도로 품질경영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현재...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등 3편이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9월 8∼18일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칸·베를린·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기업 관련 법안 180개 중 3분의 2인 119개가 규제법안, 규제폭포 같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통제와 감독보다는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게끔 제도를 바꿔나갔으면 한다"면서 "기업이 얼마나 성숙했는지에 대한...
바튼 회장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특별강연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두산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근본적 변화를 일으킨 기업”이라며 “아모레퍼시픽도 큰 변화가 있었던 기업”이라고 말했다. 한국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른 변화를 실행한 곳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이다.
바튼 회장은 “한국 기업들은 훌륭한 역사를...
1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1회 보험CEO 및 경영인 조찬회’에 참석한 보험사 CEO들은 저금리 기조, IFRS4 2단계 도입 등 산적해 있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KB손보 양종희 사장 등 17명의 보험사 CEO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이투데이 기자와 만난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저금리...
보험연구원이 제41회 보험CEO 및 경영인 조찬회를 개최했다.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조찬회에는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등 보험사 사장 17명이 참석했다. 이 밖에 한기정 보험연구원 원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회장, 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재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이 자리에서...
실제 안우연은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대본 앞을 떠나지 않는 성실함으로 ‘모범신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9일 방송된 ‘아이가다섯’ 41회에서는 태민(안우연)의 엄마가 본심을 드러내며 진주(임수향)에게 태민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태민-진주’ 커플에 새로운 시련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김태리는 그야말로 신데렐라다. 그의 대표작은 지난해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소개된 ‘문영’이다. 그만큼 ‘아가씨’에서 주연인 하녀를 맡은 김태리의 캐스팅은 파격적이다.
2일 오전 서울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의 제작보고회에서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에 대해 “올드보이의 강혜정을 처음 봤을 때 느낌과 같다”고 밝혔다.
행시 41회로 성남지청장과 충남지노위 사무국장, 여성고용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옥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역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부의 산업 구조조정 정책에 발맞춰 고용지원 대책을 준비하느라 퇴근 시간을 잊은 지 오래다. 행시 42회로 동일여고와 명지대 행정학과를 나와 장관실, 청년고용기획과, 고용정책총괄과 등을 거쳤다.
이...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도쿄식품박람회는 매년 해외 80여 개국 3000여개사가 참여하고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바이어 7만7000여명이 방문하는 박람회라 한국 농식품의 새로운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한국식품관을 통해 국내 88개 업체와 함께 114부스를 만들어 임산물과 수산물 등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1153건의 상담이...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프랑스에서 열린 제41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포함, 미술, 의상, 음향 부문 4개 부문을 휩쓸었다.
특히 플로렌스 젠킨스를 연기한 까뜨린느 프로는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7회 만에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은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29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ㆍ연출 안길호)’ 41회에서 현태(서하준)는 업무 배임죄로 고소를 당해 경찰에 잡혀간다.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현태는 뇌물을 받았다는 억울한 누명까지 씌워 상황이 어려워진다. 보다 못한 수경(양진성)은 재영(장승조)을 찾아가 고소를 취소해달라고 부탁한다. 재영은 진숙...
지난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 이방원은 정도전이 놓은 덫에 걸렸다. 그에게 정도전은 두 가지 선택지를 내놓았다. 하나는 거제도에서 5년 동안 지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신으로 명나라에 가는 것이다. 명나라 행은 목숨이 보장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이방원은 보란 듯이 하륜(조희봉 분), 무휼(윤균상 분) 등 자신의 사람들을 이끌고 명나라로...
문종원은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 영락제 역으로 등장해 이방원(유아인 분)과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3분도 채 안되는 등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영락제의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로부터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락제는 훗날 명의 3대 황제가되는 인물로 이방원과 다른 듯...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1회, 전미선 변요한에게 김명민과 결별 요구 '모자상봉'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는 전미선이 아들 변요한에 김명민을 떠날 것을 충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2일 방영되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초영(윤손하 분)과 이신적(이지훈 분)은 순군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하륜은 방과와 방간에게 이성계를 찾아가 방원이의...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41회 방송을 앞두고 연향-이방지 모자의 만남이 담긴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마주서게 된 연향과 이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지는 갑작스러운 어머니 연향의 등장에 놀란 듯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어머니인 연향은...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일지, 이방원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방원과 분이의 애처로운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일 방송될 41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상황. 지난 40회분에서는 장혁이 자신의 아내 한채아를 살해한 진범인 김민정에게 분노를 터트리며, 결국 의절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장혁, 김민정, 정태우 등 41회까지 맹활약을 펼쳐낸 '장사의 신...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일(오늘) 방송될 41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상황이다. 지난 40회분에서는 장혁이 자신의 아내 한채아를 살해한 진범인 김민정에게 분노를 터트리며, 결국 의절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