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중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원 포인트 추경’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재 기발표된 기준(하위 70% 지급)에 따라서 세출 구조조정 작업을 포함한 추경 편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이미 발표한 기준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다음 주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4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긴급성, 지원 형평성, 재정 여력 등을 종합해 지원 기준을 이미 결정해 발표한 바 있다...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예비유니콘 기업은 2015년 51개에서 2019년 235개사로 4.6배 늘었다. 중기부는 2017년 모태펀드 대규모 추경(8000억 원) 등으로 조성된 벤처펀드가 2018년부터 본격 투자에 나서며 투자금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평균 기업가치는 바이오·의료 분야가 651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게임(451억 원), 화학·소재(398억 원)...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시 보다 2배 확대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또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업종별·분야별 지원대책과 추경, 50조 원+α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은 위기를 버티게 하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4차에 걸친 9000억 원 규모의 예비비 편성, 11조70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안) 편성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하고 있다.
양 관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행사 취소, 관급공사 지연 등 재정 집행여건 역시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나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국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비상경제시국인 만큼...
이어 "앞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전개 양상과 민생·경제 상황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하다면) 4차, 5차로 이어지는 추가 대책들을 지속적으로 강구·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세출예산에 더해 세입 경정을 포함한 총 추경 규모에 대해 "현재 사업 발굴과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라 정확히 말하긴 어렵다"며 "2015년 메르스 때...
이번 추경사업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한달 간 교육기관을 모집한 결과 35개 기관에서 42개 과정을 신청했다. 이후 평가를 통해 최종 9개 교육과정(7개 교육기관)이 선정돼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교육기관은 30일 동안의 교육생 모집을 거쳐 6개월간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 교육과정을 실시한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추경사업 현장 방문
9일(수)
△하천수 사용료 산정기준 명확해진다, 하천법 시행령 개정
△환경공단, 환경사업 및 인권 혁신 아이디어 공모
10일(목)
△조명래 장관 10:0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박천규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 발간(석간)
△온실가스 감축 위한 한-세계은행 콘퍼런스...
미세먼지 추경사업 현장 방문
◇보건복지부
9월 30일(월)
△복지부 장관 09:30 주간점검회의(세종)
△복지부 차관 09:30 주간점검회의(세종)
10월 1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정부질문(국회)
△'2019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석간)
△국무회의 안건: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석간)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12 UAE 출장
△산업부장관, 추석 맞이 민생현장 방문(석간)
△제4차 한-필리핀 FTA 협상 개최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14:00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9.9~9.12 UAE 출장
△소재부품장비 관련 관계부처 추경 기술개발사업 착수...
전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모태펀드 예산이 1조 원으로 편성된 것과 관련해 “3차, 4차 산업의 결과물로 새 기업이 탄생할 시점인 지금이 대전환기이기 때문에 정부가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기업들을 북돋아 줘야 한다”며 “예컨대 2017년 추경 예산에서 모태펀드에 8000억 원이 집중 투자됐었는데 그렇게 적시에 지원했기 때문에 벤처 투자가 활기를 띠었다고...
사업(100억 원)을 통해서는 팁스 성공 판정과 민간 투자(10~100억 원 미만)를 유치한 창업기업(7년 이내)의 스케일업을 통한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도 지원하게 된다.
중기분 관계자는 "중장년, 소재부품장비, 신기술, 지방 등의 창업 수요가 큰 만큼 사업추진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추경예산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진행시키겠다"고 말했다.
환노위 추경소위(국회)
△우리 옛이야기 속에 담긴 생태정보 찾기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PM·NOx 저감장치 부착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 개최
△통합물관리, 새롭게 도약하는 지하수
11일(목)
△조명래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박천규 차관 10:00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포럼(국회)
△환경영향평가사 자격증 대여...
낭비성 추경을 모두 걸러내고 정말 재해재난과 민생을 위한 예산만 남기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정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지속가능한 복지, 지속가능한 국가가 가능합니다.
재정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써야 합니다. 국민이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R&D, 국가기반시설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큼 다가온 디지털 이코노미 시대와 4차...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추경을 통해 연내 전국 모든 유치원, 학교에 공기정화설비를 설치하고,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이용시설에 대한 공기정화설비 설치도 지원한다.
또한 지하철, 지하역사 등 대중교통 시설과 차량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모든 지하역사에 초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공개한다.
쾌적한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