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 대검찰청
- 형사부장 이 성 윤 (李盛潤)
現 서울고검 검사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 강력부장 배 성 범 (裵城範)
現 안산지청 지청장
- 공판송무부장 송 삼 현 (宋三鉉)
現 부산지검 1차장검사
- 과학수사부장 이 정 회 (李廷會)
現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 고등검찰청
- 서울고검 차장검사 강 남 일 (姜南一)
現 국회 전문위원...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인천초등생 살인사건에 대한 3차 공판에서는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재수생 B 양의 지인인 C 씨가 변호인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C 씨는 온라인에서 캐릭터를 만들어 역할극을 하는 일명 '캐릭터 커뮤니티' 활동을 B 양과 함께 한 친구다.
B 양의 변호인은 주범인 A 양과 B...
정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에 대한 39차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해 재판이 공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깬 것이다.
정 씨는 이날 증인신문에서 "제가 엄마에게 말 '살시도'를 구입하자 했을 때 엄마가 저한테 그럴 필요 없이 계속 타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내...
27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아이언은 공판 내내 폭행과 협박 사실을 부인했다. 아이언은 “사건 당시 A가 뺨을 때려달라고해서 때렸을 뿐이다. 독특한 성적 취향 탓이다”라고 진술한데 이어 “2016년 10월에도 목을 조른 게 아니라 몸싸움 과정에서 손가락 골절이 일어난 것”이라고...
한편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수환(59)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항소심 재판에 박삼구(72)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오는 30일 예정된 3차 공판기일에 출석하라고 구인장이 발부됐지만, 박 회장이 경영상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힐 가능성도 있다.
이날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3차 공판에서 주진형 전 대표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돕는 것은 올바른 정책적 판단이었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에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 발언의 취지를 묻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주진형 전 대표는 “개인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업무 범위를 넘은 개입을 시사하는 얘기를...
특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의 심리로 14일 열린 이 부회장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 전 실장의 피고인 신문조서를 제시했다.
조서에 따르면 최 전 실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이 회장을 대신해 삼성그룹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며 "제가 전반적인 책임을 지고...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김상동 부장판사)는 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 등 4명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롯데피에스넷 전신인 케이아이뱅크 재무이사를 지낸 김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신 회장으로부터 ATM기 제작을 롯데계열사에 맡기는 게 가능한지를 검토하라는 말을 들었을...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는 31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등 5명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부회장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3번 독대하면서 어떤 대가관계의 합의나 부정한 청탁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아 경영권 문제를 해결할 생각도 전혀 없었다고 했다. 이 부회장 측은...
주식을 매입한 사람들이 허위 내용이 포함된 재무제표를 믿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봤다.
한편 조 회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1365억 원을 선고받았다. 건강상 이유로 법정 구속은 피했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3차 공판준비기일은 다음 달 7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안 전 수석의 보좌관 출신 김건훈(41)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최순실 씨 등의 14차 공판에서 "부담감에서 벗어나고자 특검에 수첩 39권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검찰 수사에 이어 계속 부담되는 상황이었고, 특검에서도 이미 수첩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임의제출했다는 것이다.
김 씨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한편 검찰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차 공판에서 안 전 수석의 수첩을 근거로 검찰이 미르ㆍK스포츠재단을 대상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주일 뒤인 지난해 10월 12일 청와대가 대책회의를 열어 증거인멸을 조직적으로 논의한 정황이 있으며 이 회의에는 박 대통령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3일 열린 최순실(61) 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인 조동원 씨가 안 전 수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조 씨는 안 전 수석에게 '한상준(전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 후보는 어렵게 찾아낸 우리 쪽 사람. 함께 노력해야', '우리는 언제나...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60) 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안 전 수석이 SK 등 대기업 사장들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문자메시지를 보면, 안 전 수석이 대기업 임원들과 ‘사면’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김창근...
신 회장은 6일 가습기 살균제 1심 선고 공판과 관련해 롯데맨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가 금고 4년형을 선고받은 점도 착잡하다.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사실상 노 대표의 그룹 경영 복귀도 무산됐다.
노 대표는 1979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38년간 그룹에 몸담은 전형적인 롯데맨으로서 신 회장의 신임을 받았다. 2015년 1월 롯데물산 대표이사 사장으로...
‘비선실세’ 최순실(61) 씨와 청와대 안종범(58) 전 수석, 정호성(48) 전 비서관은 10일 열리는 3차 변론 기일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최 씨의 경우 국회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는데도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사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다. 탄핵심판에서도 같은 이유를 내세울 수 있지만, 최 씨가 검찰 조사를 정상적으로 받고 있고 1회 공판 준비기일에도 출석한...
탄핵심판에서도 같은 이유를 내세울 수 있지만, 최 씨가 검찰 조사를 정상적으로 받고 있고 1회 공판 준비기일에도 출석한 상황이어서 재판부가 '정당한 사유'로 인정해 줄 가능성은 높지 않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때는 4월 23일 열린 5차 변론기일에서 신동인 당시 롯데쇼핑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거부해 헌재가 구인장을 발부한 사례가 있다. 다만...
3차 공판기일은 다음 달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김 대표는 진 검사장에게 4억2500만 원을 줘 넥슨 비상장 주식 1만주를 취득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진 검사장은 이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인 뒤 지난해 매각해 120억 원대 이득을 얻었다. 진 전 검사장은 2008년 넥슨 자금으로 대여한 3000만 원 상당의 제네시스 차량을 처남 명의로 받은 혐의도...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한 씨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법정에 선 한 씨는 울먹이며 자신이 검찰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재판 말미에 발언 기회를 요청해 “다들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없다고 검찰에 반항하면 곧 죽음이라고 했다”며 “한 명을 죄인 만드는 건...
17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성호의 3차 공판에서 검찰측은 “집에서 주사기가 발견돼 경찰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추가 기소 가능성을 대비해 재판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조성호의 거주지에서 주사기를 발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권원에 그의 소변과 모발에 대한 마약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