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성명은 △양국 수교 25주년 및 고려인 정주 80주년 평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포괄적 심화 △경제·통상 협력 발전 방안 △문화·인문 분야 협력 다변화 △베를린 선언 및 신북방정책 등 우리 대외정책에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지지 입장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내년 중 우즈베키스탄 방문 초청 등을 명시했다.
청와대는...
청와대는 “이번 국빈만찬은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우호관계를 새로운 25년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우호의 장으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에는 우즈벡 측 30여 명, 우리 측 60여 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한·우즈벡 교류 협력을 증진시킬 관련 부처 장관들은 물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 초점을 맞춰...
이번 공식 환영식은 올해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문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경내에서 공식적으로 맞이하는 행사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늘 환영식에서는 약 300명의 장병으로 이뤄진 의장대와 군악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우즈벡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포럼은 샤브카트 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교 25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손경식 CJ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남 차장은 “이번 방한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이 수교한 지 25주년이 되고 고려인 동포인들이 중앙아시아에 정주한 지 8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이뤄짐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다”며 “특히 지난해 12월 취임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겐 첫 한국 방문이다”고 설명했다.
일정과 관련해 남 차장은 “도착 다음 날인 23일 오전 첫 공식일정으로 한·우즈베키스탄...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 어린이문화도서관을 건립했다.
17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어린이문화도서관 개관식에는 남익현 1%나눔재단 이사장, 조현재 국제문화협력센터 이사장, 키에우 튀 응아 베트남 국립중앙도서관장, 베트남 어린이와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최근 10년간 연평균 6%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신흥 시장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됐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100여개, 동남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 350개사가 참여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 유통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한류박람회’는 ‘상생 마케팅’...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 등 신남방정책을 설명하고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한 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에 쩐 주석은 한국의 ‘미래공동체 구상’의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2019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고 양국이 합의한...
이 중 마수카 탄자니아대사는 양국 수교 25주년이 되는 올해에 첫 전임주한대사로서 부임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 제정식 후 가진 환담에서 “북핵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주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 문제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국제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북핵문제 대응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빈곤가정 및 시각장애인 시설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다"라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의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양국의 관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 축하 서신을 보낸 데다, 한·중 국방장관 회담(24일),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 연장(13일) 등의 잇단 이벤트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배경이 됐다. 더불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방중 결과에도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드 피해주인 화장품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잇츠한불(29.85...
또 한ㆍ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 축하 서신을 보냈다는 소식에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보다 앞서 한중 국방장관 회담(24일)과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 연장(13일)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방중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총서기 연임으로 집권 2기를 맞은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주석과 다시 만나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한·중 관계를 다방면에서 심화시키고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주석과 다시 만나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한중 관계를 다방면에서 심화시키고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시...
또한 전시 기간 중 ‘크레오라(creora®)’ 출시 25주년 기념만찬을 열어 고객과의 협업과 상생을 강조했다. 특히 중국 섬유업체의 대표들을 만나 기능성 의류에 적용되는 원단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조 회장이 중국을 현장 경영의 장소로 결정한 것은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직접 중국시장 공략에 집중해 왔기 때문이다. 올해...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7월 무보 창립 25주년을 맞아 '중장기 무역보험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면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통해 유턴기업에 대한 한도와 보험료 우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이미 마련돼 있는 제도인 것으로...
전년도까지 수출 실적 급감으로 보험료 수입이 급감해 전체적인 경영수지가 작년도 굉장히 악화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보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발표한 5개년 중장기 혁신계획이 확정된 것이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는 "확정이 되지 않은 비전으로,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시행할 상황으로 무역보험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4일 유튜브에 공개된 KBS 특집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우정슈퍼쇼' 영상에 따르면 산이는 아이린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자료 영상이 나가는 동안 산이와 아이린은 나란히 MC석에 앉아있었다. 그러다 산이는 아이린의 어깨에 팔을 걸쳤고, 팬을 향해 혀를 내미는 '메롱'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산이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아이린은 당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