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엑스포' 유치 게릴라 홍보활동서포터즈들과 식사하며 소통 시간 갖기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통인시장을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한상의는 17일 최 회장과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된 ‘엑스포 서포터즈’ 40여 명이 함께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부산엑스포 게릴라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8~10일 튀르키예에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삼성, SK, 현대차 등 주요 기업인 사절단을 파견해 정부 및 경제단체 인사들과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튀르키예에서 한국의 과거 엑스포 주최 경험과 이를 통한 10대 경제 대국 성장 경험 공유 등을 언급하며 지지를...
특히 임성재, 이준석, 조민규, 황중곤을 비롯한 우리금융 소속 선수 8명 전원은 모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임성재는 8월 초까지 국제대회에서 해당 로고를 부착하고 출전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서 홍보 전개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항구축제인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올해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 부산 페스티벌’도 진행됐다....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공동유치위원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신입사원들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티셔츠를 입고 청계천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신입사원들이 속한 조직의 리더들도 입사 100일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 영상을 보냈다. 리더들은 “앞으로 건강과 행복을 챙기면서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신입사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 우진서...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등 민관은 11월 총회 때까지 협력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기필코 성공하겠단 다짐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생산 43조 원, 부가가치 18조 원, 고용 창출 50만 명의 경제적 가치를 가진 대규모행사다. 특히 우리나라가 이번에 세계엑스포를 유치하면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행사를 모두 치른 일곱 번째 국가가 된다.
현 북항 양곡부두 부지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장소로 활용된다.
2022년 2월 KCTC 컨소시엄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이 사업을 제안했고 해수부는 적격성조사 등을 거쳐 같은 해 12월에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이후 제3자 제안공고와 1단계 사전 자격심사, 기술‧가격부문 서류평가를 거쳐 KCTC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KCTC 컨소시엄은 KCTC...
정탁 부회장은 사업과는 별도로 리투아니아 정부 관계자들에게 2030 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포스코그룹을 대표해 집행위원을 맡은 정탁 부회장은 그룹의 주요 교섭 국가로 배정된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 7개국을 중심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르노코리아, 토마스 구아스크 초청 전시회 개최구아스크 주요 작품 전시된 사진전, 내달 6일까지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행사진작가 토마스 구아스크를 부산으로 초청해 개최하는 사진전이 10일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르노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최 회장은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 간 몇 가지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2030년 부산 엑스포를 플랫폼 등으로 연결시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측은 “한일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정상화 길에 들어섬에 따라 6년 만에 재개되는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HD현대가 K팝 스타들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선다.
HD현대는 자사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K팝 행사인 ‘제29회 드림콘서트’가 내달 2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지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돼왔으나 올해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어 “2030 부산엑스포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도미니카공화국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이번 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미취업 청년들과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등...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관련 부산을 찾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송 만찬에 참석했다. 이후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시도지사 및 각 부처 장관 등과 함께 해당 식당을 찾아 비공개 저녁 일정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윤...
이날 행사에는 드리트리 케리켄테즈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을 비롯한 엑스포실사단 및 정부 관계자와 부산시민 약 70만명이 모여 불꽃쇼를 감상했다.
김봉균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은 “부산시민의 염원이며 국가적 중요 사업인 2030엑스포 개최를 위해 완벽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윤 대통령이 주재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여야 시도지사와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 주요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중 광주비엔날레 준비로 불참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외에 김동연 경기지사·김관영 전북지사·김영록 전남지사·오영훈 제주지사 모두 참석했다....
한경연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위해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지지를 요청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밖에 국제 수소 거래 활성화, UAM(도심항공교통) 기술과 상용화 협력, 로보틱스 민간 기술 교류 강화, 우주·항공산업 민간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규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미·중 패권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실사단은 한국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 기후변화, 보건 위기, 식량문제 등 인류 공통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고 이러한 협력의 결과물을 모으는 장이 부산엑스포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부산 이니셔티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남은 기간 개별 국가 지지 교섭에 총력을 기울일...
이 회장은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 밍 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를 만나 양국의 농업분야 협력과 함께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이 회장은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을 찾아 응우옌 응옥 바오 회장과 '농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협은 △VCA와 연수, 합동세미나, 정기교류 등 상호교류 강화 △상호교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