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4일(금)
△부총리 10:00 국립예술단체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7월 최근 경제동향
△녹색기후기금(GCF) 제36차 이사회 결과
△추경호 부총리, 국립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에너지위원회(대한상의)...
다만 정부가 원하는 대로 경기 회복이 이뤄지려면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도체 및 대(對)중국 수출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경제활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됐고, 수출액이...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보고를 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금융·부동산 시장, 물가, 고용 등 최근 경제 여건과 전망을 브리핑하고, '자유시장경제 복원'과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목표로 △경제활력 제고 △민생경제 안정’ △경제체질 개선 등 경제성과 창출을 위한 3대 중점 과제와 미래대비 기반 확충 등 중장기 경제정책 과제를...
4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3년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1.3%로 전망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2%를 제시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완만한 민간소비 회복 속에 반도체와 중국의 경기개선에 따른 수출 부진 완화로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택시장 위축에 따른 건설투자 부진 장기화, 투자심리...
나신평은 "올해 상반기 국내경제는 거시적 지표로 봤을 때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며 "반도체 수출부진과 부동산 경기 약세에 따른 국내경제의 성장저하에도 불구하고 업황이 우호적인 산업과 그 산업에 소속된 기업의 수가 더 많게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신용등급은 상향조정이 우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상반기 신용등급과 전망이 상향된 주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 BSI가 2023년 상반기 현황 68, 하반기전망 76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 강화를 위한 인허가 최장 60일 이내 이뤄진다. 배달 등 실외이동로봇도 연말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유명상표 선(先)사용자도 상표를 계속 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내달 4일부터 재난관리 수행 주요방송통신사업자의 범위에 일정규모 이상 부가통신데이터센터...
기재부는 긴축영향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지속, 반도체의 높은 재고수준 등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반도체 감산에 따른 단기적 투자 조정과 건설경기 불확실성, 가계부채 부담 등이 리스크 요인이라고 전망했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하반기 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수출・투자 활성화를 총력 지원하고 내수 회복세...
농식품부가 올해 2월 발표한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년)'을 보면, 디지털 육종 등 신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디지털 육종은 유전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여러 유전자 간 연관 분석을 통한 육종 예측 모델을 만들어 육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작물을 직접 재배해 종자를 개발하는 전통 방식과 비교하면 육종 기간은 기존 7~10년에서 3~5년으로...
지방을 중심으로 집값은 추가 하락하고, 전국 주택 전셋값도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내림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전망했다. 수도권은 지난달까지 4.1% 하락한 뒤 하반기 0.7% 더 내려 연간 기준 4.8% 하락을 점쳤다.
수도권은 하반기에 집값...
25일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시작되는 2023년 하반기에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머릿속에서 매크로를 지우는 것”이라며 “작년 미국의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가 높아질 때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조정받았다. 올해 3월 3.75%로 예상되던 올 연말 미국 기준금리 전망치 상단은 지금 5.25%까지 높아졌지만, 이 과정에서 주식시장은 영향을...
앞으로 기업 실적이 살아나기 위해선 반도체 산업이 살아나야 한다는 방증이다.
이성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장은 20일 ‘2023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대해 “제조업 전기·전자 분야에서 매출액 상위 대기업의 대규모 영업손실이 큰 영향을 미쳤다“며 ”반도체 부분을 제외한다면 크게 나쁘진 않은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1분기...
금융시장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미국 부채한도 관련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주가 상승 및 환율 하락, 국고채 금리는 통화 기조 조기 전환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했다. 주택시장은 매매 및 전세가격 하락폭이 전월보다 축소 됐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확고한 물가·민생안정과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하반기 수출·투자·내수 활력...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추진방향 및 주요 과제 △여름철 농식품 물가관리 실행방안 △주력 수출산업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5월 들어 대중(對中)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다소 개선되고 금주 발표된 6월 1~10일 수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소폭 증가(1.2%)한 것도 이러한 긍정적 조짐의 연장선이라고 조심스럽게 볼 수...
최근 경영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10개 중 6개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준하는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국내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60.7%로 가장 많았다. 상반기 대비 투자 규모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국 경제 덮친 수출 한파, 산업별 전망은?’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하반기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대내외 여건을 점검하고 주요 수출 산업별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홍성욱...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 덮친 수출 한파, 산업별 전망은?’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하반기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개회사를 통해 “수출 한파의 영향으로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1%에도 못 미치고, 상위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며 “수출을 둘러싼 대외여건도 당분간...
산업연구원 ‘2023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에 따르면 우리 주요 수출 대상국의 수입 수요는 증가세 둔화 또는 감소세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우리 수출 효자국인 베트남에 대한 주요품목 수출이 맑지 않다. 반도체는 -10% 이하, 디스플레이와 섬유도 각 -5% 이하의 하락이 예상된다. 특히 대 베트남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
3% △수출물류 차질 방지를 위한 지원 12.0% 등을 꼽았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한국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축인 수출의 하락세가 하반기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정부는 원자재 수입 관련 세제 지원 확대와 공급망 애로 해소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실적의 반등을 이끌어내도록 총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