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 한 △X-ADV △CBR1000RR SP △CB1100RS △CB650F △CRF250 RALLY 5개 모델과 △CBR1000RR △CRF1000L MT 등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경호실은 문 대통령의 서울 홍은동 자택에서부터 본격적인 근접경호에 착수했다. 이날 문 대통령이 탄 첫 번째 의전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방탄모델인 2017년형 마이바흐 S 600 가드다.
애초 독일 다임러그룹이 선보인 ‘마이바흐’(Maybach)는 롤스로이스와 함께 초호화 럭셔리 브랜드의 양대산맥을 이뤘다. 국내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지난달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외장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항공기를 모티브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의 디스플레이...
◎ 쌍용차 'G4 렉스턴'(출시가: 3300만~4500만원 예정)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말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중이며 다음달 1일부터 출고한다.
G4 렉스턴은 쌍용차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직접 한국을 찾아 성공을 응원할 정도로 쌍용차의...
쌍용차는 최근 폐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모기업의 총수인 아난드 마힌드라 마한드라그룹 회장이 참석해 직접 G4 렉스턴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에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만큼 출시 일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5월 출시 예정이지만 대선과 맞물리면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017 서울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기아차의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선진국 경기침체를 감안해 무리한 영업보다는 현지 수요 상황에 맞는 탄력적 대응으로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략 차종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코나와 스팅어 출시를 통해 수출과 내수 판매량을 모두 끌어올리겠다”고...
글로벌 6위의 자동차 생산 대국 안방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9일 폐막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지난달 31일 개막한 서울모터쇼에는 총 6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 2015년 전시 때와 같은 규모다. 올해 목표 관람객 수인 65만 명보다는 4만 명 적다.
올해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2017 서울모터쇼’가 이틀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친환경ㆍ자율주행차가 대거 출품되며 미래 모빌리티 기대감을 한껏 높였지만,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신차가 없어 올해도 ‘동네잔치’ 딱지를 떼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7개 업체가 참여하고, 300여 대 차량이 전시된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9일 폐막한다. 기아차...
지난달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첫선을 보인 ‘그랜저IG’ 하이브리드는 친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류창승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지난달 30일 공식 출시 후 나흘 만에 올해 목표치(1만 대)의 16%인 1630건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은 연비다. ℓ당 16.2㎞를 달린다. 경차급...
재규어 랜드로버 지니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디스커버리(ALL-NEW DISCOVERY)’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컨트롤(InControl)’에 적용될 ‘재규어 랜드로버 지니’는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2017 서울모터쇼’ 개막식에 참석해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 추가적 인센티브 도입 등으로 전기차가 신차 시장의 1% 수준을 달성토록 하겠다”며 “올해 누적 3만 대, 내년 6만 대를 목표로 2020년까지 매년 2배씩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이 전기차에만 무게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
이 자리에는 연임에 성공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을 비롯해 ‘2017 서울모터쇼’ 참석차 방한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 200여 명의 부품 협력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9년 만에 이룬 쌍용차 흑자전환을 함께 축하했으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G4 렉스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2017 서울모터쇼가 개막 3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일인 지난달 31일 3만 명을 시작으로 주말인 1일 9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조직위는 “일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킨텍스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누적 관람객 20만 명은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이런 내용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HDA2(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을 확보했다. 양산 목표 시기는 2019년이다.
주행 자동화 레벨(미국 도로교통안전국 분류 기준)의 경우 △레벨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