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11일 오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86을 기록, 11조 1위이자 전체 참가선수 중에서도 1위로 10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종목별 결승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시작한다.
박태환은 전날 열린 대회 자유형 400m에서는 금메달을 땄고...
박태환(22·단국대)이 올림픽을 대비 1차 훈련을 마무리하며 출전한 호주 지역수영대회 자유형 200m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박태환은 11일 오전 호주 브리즈번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1초23으로 전체 7위를 차지했지만 대회 규정 때문에 8명이 겨루는 결승 출발대에는 서지 못하게 됐다....
볼트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40의 올해 세계기록으로 지난 베를린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볼트는 특히 지난달 28일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당한지 엿새 만에 200m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단거리 황제임을 입증했다.
볼트의 기록은 2년 전 베를린...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볼트는 2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준결승 레이스에서 2조 6레인에서 뛰어 20초31의 기록을 냈다.
남자 200m 결승은 3일 오후 9시20분 열린다. 볼트는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볼트는 실격의 아쉬움을 삭히듯 다음 경기인 2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단거리 황제의 면모를 볼 수 있을지 우사인 볼트에게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위는 컴백을 앞둔 카라의 타이틀곡 ‘STEP’의 티저 영상이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카라 멤버들은 이전보다 훨씬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강지영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200m 예선전에 출전한 볼트는 2조 7레인에서 뛰어 20초30의 기록을 내고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달 28일 남자 100m 결승에서 충격적인 부정 출발로 실격을 당했던 볼트는 200m와 400m 계주에서 2관왕을 달성하기 위해 초반부터 불꽃 질주를 펼쳤다.
볼트가 출전하는 남자 200m 준결승 레이스는 오후 7시55분 열린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7일째인 2일에는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을 당했던 볼트가 오전 11시1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0m 1라운드에 출전한다.
1라운드를 통과하면 오후 7시55분 열리는 준결승에 진출해 성적에 따라 3일 오후 8시55분 열리는 결승전 출발선에 설 수 있다.
100m 외에 200m 세계기록(19초19)도 보유한 볼트는 이번 시즌에도...
최규웅(21.한체대)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2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규웅은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형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11초27을 기록해 조 5위, 전체 7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특히 최규웅은 이날 준결승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기록(2분11초87)을 0초60...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해 기대를 모았던 박태환은 출발 반응속도에서 0.67초를 기록해 준결승 진출 선수 중 두번째로 빨랐으나 50m 구간을 돌 때 조 최하위로 처졌고, 막판 스퍼트를 냈지만 두 명의 선수를 따라잡는데 그쳤다.
한편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자유형 200m에서 4위를 차지한 박태환은 자유형 100m를 끝으로 모든...
박태환(22·단국대)은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뒤 "목표한 기록을 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에서 1분46초23으로 조 2위, 1∼2조 전체 16명 중 4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에서 1분46초23으로 야닉 아넬(프랑스·1분45초62)에 이어 조 2위, 1~2조 전체 16명 중 4위를 차지해 여유 있게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전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박태환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하며 가볍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마지막 조인 8조 4번 레인에서 1분46초63으로 조 2위, 전체 출전선수 60명 중 4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일 자유형 400m...
특히 펠프스는 한때 마리화나 사건에 휘말리는 등 슬럼프를 겪었으나 최근 모습을 보면 예년의 모습과 가까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어 박태환이 금메달을 노린다면 요주의 대상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박태환은 이날 오전 예선에서 전체 52명 중 16명안에 들면 같은날 오후 7시56분 준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은 26일 오후 7시 치뤄진다.
아울러 이번 금메달은 지난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종목(자유형 200m, 400m, 1500m) 예선탈락의 좌절로부터 부활의 청신호를 보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앞서 이날 오전 치른 예선에서 3분46초74로 조 3위, 전체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다소 불안감을 안겨줬다.
그러나 결승전에서의 박태환은 예선과 달랐다....
2007년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거푸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태환은 지난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와 400m, 그리고 1,500m에 출전해 세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쓴맛을 제대로 봤다.
하지만 로마 참패를 보약으로 삼고 부활의 칼을 갈아온 끝에 이번 대회에서 '수영 천재'의 복귀를...
또 24년 만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던 남자 축구 태극전사들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대회 폐막을 이틀 앞둔 25일 중국 광저우에서 계속된 메달 레이스에서 여자 허들 100m에서 유일한 금메달을 수확한 이연경(29·안양시청)을 앞세워 금메달 수를 72개로 늘렸다.
또 은메달 2개와 동메달을 4개를 보태 은메달 61개...
박태환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4조에서 49초85로 조 1위 및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16일 자유형 400m에서는 3분41초53의 한국 신기록 및 올 시즌 세계 최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