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40원) 내린 3235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 보고-프론티어PER의 한토신 대주주 승인심사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심사가 보류되면서 1대주주인 리딩밸류2호펀드와 보고-프론티어펀드와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고펀드는 인수자금의 50%를 출자한 만큼 해외자본에 휘둘릴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한토신 1대 주주는 LH 지분을 사들인 리딩밸류2호펀드로 지분율은 38.2%다. 보고프론티어가 아이스텀으로부터 사들이는 지분은 31.4%로 대주주 적격을 승인받으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이 경우 양측은 3월 정기주총부터 경영권을 놓고 치열한 격돌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22일에도, IS 조직원 모집 게시물 29건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 접속차단의 시정요구를 결정한 바 있다.
방통심의위는 유튜브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IS의 인질 참수 사진․영상 등이 사람의 신체에 대한 잔혹한 손상 및 생명을 경시하는 내용에 해당된다고 판단,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 제8조(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위반 등)를 근거로...
하지만 이번에는 모회사인 KTB투자증권이 문제가 되면서 KTB자산운용의 무상감자 안건은 주총을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KTB투자증권이 맥쿼리투자신탁운용(옛 ING자산운용)의 채권파킹 거래에 연루된 사실이 적발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로부터 기관경고를 부과받았기 때문.
현행법상 기관경고를 받은 금융투자회사는 1년 동안 금융위 승인을 받아야...
전순옥 의원은 “불법로비활동을 있었다면 그것을 숨긴 것도 범죄 은폐이고, 이사회 안건 상정시 중요한 정보를 누락한 채 승인을 받은 것도 면직사유(취업규칙 제 50조 제2호, 직원상벌규정 제17조 4호)라며 죄를 덮으려 또 다른 죄를 짓고 있다”고 공사직원들의 태도를 질타하며 범죄 은닉에 가담한 업무 담당자에 대한 징계조치를 요구했다. 추가로 와이옹...
28일 오전 9시 부터 열린 NH농협증권 제32기 주주총회장에는 NH농협증권 노조가 우리사주 의결권 332만1834주(2.68%)를 위임받아 주총에 참석했다. 노조측은 이날 제2호 안건으로 부의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의 건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노조 측은 “NH농협증권은 8년 연속 흑자를 낸 기업으로 이는 직원들의 땀과 주주들의 건전한 견제에 따른 결과물”...
주주제안한 안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금 배당에 관한 승인의 건 △정관일부변경의 건 △사외이사 원호연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 조성민 선임 및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승인의 건 등이다.
SC펀더멘털은 주주총회 2호 의안인 ‘감사위원회 설치의 건’에 대해 반대...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이사회 회의록과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 2013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제2호 안건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제3호 안건 규정개정(안) △제4호 안건 제49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안) 등 4건의 의결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전기협회는 전기계 중심단체로서의 역할 증대 및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 배심원도 두 집단으로 구분해 제1호 법정에선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 관련 안건을 처리하고 제2호 법정에선 자치구 관련 안건을 다루기로 했다.
민원배심법정은 집단 민원이 제기되면 민간변호사를 재판관으로 하는 시민법정이 구성되고 여기에 참여하는 시민 배심원들이 민원인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의 입장을 청취한 뒤 직접 평결하는 제도로 2006년...
1호, 2호 의안은 88회·96회·97회 모두 통과됐지만, 3호 출자전환 건은 88회에서 가결요건에 1.94% 부족해 부결된 바 있다.
STX는 이번에 출자전환 안건이 통과된 만큼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서둘러 체결할 방침이다. 먼저 사채권자집회 결의에 대한 법원의 인가절차를 거쳐 회사채 조건 변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채권단은 회계법인을 통해 STX 측이 제출한...
금융위원회는 11일 열린 제21차 정례회의에서 투자목적회사(SPC) 라이프투자의 ING생명보험 인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ING생명 인수 관련 MBK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MBK파트너스는 인수자금의 절반 이상을 해외 투자자로 부터 조달할 것으로 알려져 인수 적격성 논란이...
금융위원회는 11일 열린 제21차 정례회의에서 투자목적회사(SPC) 라이프투자의 ING생명보험 인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ING생명 인수 관련 MBK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MBK파트너스는 인수자금의 절반 이상을 해외 투자자로 부터 조달할 것으로 알려져 인수 적격성 논란이...
3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지난 30일 오후 비용평가위원회를 열어 원전비리로 원전 3기가 발전 정지한 것에 따른 한전 측 손실 추정액 9600억원 전액을 한수원이 보전토록 한 안건을 가결했다. 시험성적서 위조건으로 발전 정지한 원전은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등 3기다.
한전 측 손실은 원전 3기 정지로 발전단가가 40% 이상 비싼 LNG(액화천연가스)...
전력거래소는 30일 비용평가위원회를 열어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등 원전 3기의 발전 정지로 추가 발생한 비용 가운데 9600억원을 한수원이 부담하도록 한 안건을 가결했다. 한전이 추정한 손실액의 4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수원이 떠안게 된 셈이다.
앞서 한전 측은 원전 3기 정지로 모자라는 전력 공급분을 메우기 위해 발전단가가 40% 이상 비싼...
2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30일 비용평가위원회를 열고 불량 부품 비리 등으로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등 원전 3기가 발전 정지돼 한전이 대체 전력을 사들이면서 발생한 비용을 한수원이 보전하게 하는 방안을 안건으로 부쳐 논의한다.
한전 측이 한수원에 요구하는 손실 규모는 최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가 한수원이 최소한...
현대중공업은 21일 현대상선의 주요 주주로서 제2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오는 22일 주주총회에 정관 일부를 변경하는 안건을 올릴 계획이다. 이 안건에는 우선주 발행한도를 2000만주에서 6000만주로 늘리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현대중공업이 반발하는 사안은 신주인수권·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다음으론 대덕연개발특구의 부지로 활용가치가 낮은 대전 금고동 일부구역을 특구에서 지정해제 하는 것을 제2호 안건으로 심의ㆍ의결됐다. 해제면적은 26만8844㎡로 해당 구역은 대덕특구 지정 이전부터 폐기물처리시설로 운영됐고 첨단설비 입지 등 특구로서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지경부는 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 환경부 국책사업 수행 및...
홍 장관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바로 설립·운영에 들어가는데 문승욱 국장을 이미 내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견기업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 지경부에서 고민하고, 또 중견기업국이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중견기업만을 연구하는 조직이어서 일단 국 정도로 만들어 운영하면 충분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지준각 세무사회 업무조사위원장은 “다음달 중 해당 안건을 업무침해감시위원회에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회의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우선 금융회사에 공문을 발송해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불법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공지하고 세무상담 서비스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2009년에도 같은...
베트남혼합증권펀드2호’의 수익자 총회를 개최한 결과 만기연장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서면의결권 및 수익자 참석을 합쳐 발행 총 좌수 2483만좌 중 68.5%(1700만좌)의 출석으로 성립됐으며 출석한 수익자의 의결권 총 좌수 중 82.87%(1409만좌)의 찬성을 얻어 ‘만기연장 및 개방형전환’의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이 펀드의 만기일은 오는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