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인디밴드 제8극장 서상욱 씨가 '서시'와 '별헤는밤에'의 곡을 붙여 공연했다.
지난 5일에는 일본인 참가자들이 한복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경이 우리옷을 입고 윤동주 문학관을 방문하는 등 창덕궁 투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최윤정 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앞으로도 한일 민간교류와 한국 전통문화의 지속 발전에 힘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 3부 투어 선수들의 혜택을 강화했다.
2부 드림투어 상반기(2개 디비전) 상금순위 1위에게는 하반기 정규투어 2개 대회에, 3부 드림투어 3승 이상 자에게는 3승 달성일 1주일 후부터 정규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최종 상금순위 1위부터 3위까지는 정규투어 최종전 출전 티켓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상금순위...
1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정은5, 안송이, 박성원, 최이진, 이지현2와 최근 군 전역 후 실력 발휘에 나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맹동섭과 신예 전경석을 비롯해 2부 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지유와 같은 신인급 선수들도 발굴 해 총 8명의 ‘팀 캘러웨이’ 선수 후원을 진행 한다.
여기에 미녀 골퍼 임미소와 배경은이 합류한다.
이들 중 SS시즌 화보를...
JTBC골프, 2일 오후 1시(1부), 8시30분(2부)부터 생중계한다.
■SBS골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생중계
갤러리들이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이 3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무대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
정숙을 요구하는 대회와 달리...
2부투어에서 올라온 신예 로저스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로저스가 친 5언더파 67타는 3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
이틀 연속 선두였던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이 대회에서 3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는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와 KPGA 프론티어투어(3부투어)의 예선전과 본선전을 비롯해 KPGA 코리안투어 등 여러 대회들이 펼쳐졌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 앞에서 지켜보게 된 박대명은 그들처럼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대회를 계속 보다 보면서 ‘나도 저들처럼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꿈이 생겼어요. 특별한...
지난 5일 수원지법 행정 2부(부장판사 최복규)는 블루원용인이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받아들여 지방세법 제111조 1항 1호와 2호의 위헌 법률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제청했다. 해당 조항은 회원제 골프장에 대해 4%의 재산세를 중과하는 규정이다. 일반 대중 골프장은 0.2~0.4% 세율이 적용돼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회원제 골프장에 부과하는 있는...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신분에서 국내 여자 골프 3부, 2부 투어를 거쳐 내년도 풀시드권을 확보한 국가대표출신 장은수와 박소혜가 LPGA 대회 출전권을 노리고 출전한다. 이들을 포함해 출전 선수 12명 중 9명이 다음해 정규 투어 풀시드권자라는 점에서 미리보는 신인왕 경쟁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대회는 김민선5, 하민송, 강예린(이상 1회 대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프로골프투어를 뛰고 있는 이경훈(25·CJ대한통운)과 이동환(28·CJ대한통운)이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부 투어 8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 오렌지카운티내셔널에서 끝난 웹닷컴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78타를 쳐...
2009년 2부 투어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우승상금의 10%를 꾸준히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서다. 지난 5월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하고 상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아너소사이어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에도 가입했다.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들도 김해림과 뜻을 같이해 시즌 중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0원씩 기금을 조성...
2부투어를 뛰는 김민지(21·AB&I)는 조건부 시드를 받았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시즌 최종 퀄리파잉(Q)스쿨 5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350타((69-73-70-69-69)를 쳐 단독 5위에 올라 내년 LPGA투어 풀시드를 받았다.
김민지는 이날 4타를 잃어...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2부 챌린지 투어를 뛰었다. 3년 동안 챌린지 투어에서 기량을 차근차근 다져나갔다. 그는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오만, 케냐 등 불모지를 돌아다녔다. 아프리카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것이 내공이 될 줄이야. 지난해 유럽투어 정규 투어에 입성해 남아공, 두바이, 카타르, 모로코, 중국, 스페인, 영국 등 7개국을 순회하며 경기를...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는 빌리 호셸(미국)이 탈락했다. 연장 2차전에서는 4명이 모두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올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휴즈는 올 시즌 치른 5번째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휴즈는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1승, 캐나다 투어인 매켄지 투어에서는 2013년에 1승을 올린 바 있다.
완 커미셔너의 생각은 가을에 3∼4개 대회로 구성된 퀄리파잉 시리즈를 도입하자는 것.
이 시리즈에는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상위 30인, LPGA 투어 상금 100위 밖 선수들, 한국과 일본 등 다른 지역 투어의 상위 선수들 등이 출전할 수 있다.
미국 골프채널은 이 퀄리파잉 시리즈가 2017년이나 2018년에 퀄리파잉스쿨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를 비롯해서 30대 선수 나올 것이기 때문에 선배들이 하는 것 보여주면 2부 투어 뛰는 나이 있는 선수들도 힘낼 수 있을 듯하다.
-비결이 있나.
가정이 있으니까 사생활이 없고 아기랑 있다 보니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다. 플러스가 많이 되는 것 같다. 아기 덕분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피곤도 덜 한 편. 확실히 이제는 잠을 잘 자는 게 다음날 도움 많이...
이번 대회 스타트를 잘 끊은 만큼 2,3 라운드에서도 잘 치고 싶다.
-2부투어 상금왕때와 지난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었다. 올해 계획은.
아직까지 계획은 안 세웠지만 고민 해봐야 할 듯하다. 2년전에는 언제 또 입어보겠냐 하는 생각으로 입었었다. 사실 드레스 입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하루쯤이야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2부투어 시드전 때 홀인원을 했는데 행운은 커녕 시드전에 고배를 마셨다.
박성현은 고교생 때 대회에서 홀인원을 해서 부상으로 박카스 2000병을 받았다. 이때 전교생이 다 한 병씩 나눠 마셨다. 덕분에 학교에서 별명이 한동안 ‘박카스’였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1994년 프로로 전향한 팸플링은 2004년 디 인터내셔널과 2006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현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으나 이후 성적이 부진 2부 투어 파이널 대회를 통해 이번 시즌 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팸플링은 이날 6번홀(파4)에서 134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볼이 샷을 이글로 연결됐고, 후반 들어16번홀(파5)...
2009년을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에서 활약하며 절치부심한 조민규는 다시 일본투어 큐스쿨에 도전했고, 합격증을 손에 쥐는 뚝심을 보였다.
2010년 일본투어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가능성을 보인 그는 서서히 실력을 끌어올린 뒤 마침내 2011년 간사이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한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