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부지 장관의 재산이 지난해 1억4000만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재산공개대상자의 2019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9억2311만 원으로 전년보다 1억4009만 원 늘었다.
박 장관은 본인 소유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8억8163만 원에 해당하는 건물과 예금(2억1777만 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장관은 남편 명의의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의 집(92㎡)과 그에 딸린 도로용지 등을 1억4000만 원에 처분했다.
김 장관은 현재 거주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146㎡)에다 남편이 연천에도 집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졌다. 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284.2대 1을 기록한 이 아파트 전용 84㎡의 최초 분양가는 4억8000만 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3월에 1억4000만 원이 오른 6억2000만 원에 분양권 거래가 이뤄졌다.
같은 기간에 분양한 ‘대구역 한라 하우젠트센텀’ 전용 84㎡도 웃돈이 붙었다. 분양 당시 가격은 3억9000만 원 수준이었지만, 전매제한이 풀리자 63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4억5300만...
가양동에 위치한 ‘이스타빌2’ 전용면적 30.6㎡도 같은 달 분양가(9083만 원)보다 약 5000만 원 상승한 1억4000만 원에 매매되는 등 수익형부동산으로서는 적지 않은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향후 서울을 대표할 중심업무지구로서 마곡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울 서부권 일대 부동산 상품의 인기도 높은 편”이라며...
교원그룹은 지난해 서울시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스트레스 프리존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창신초등학교에 1억4000만 원을 후원했다.
스트레스 프리존에서는 튼튼한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먼저 심리 안정 테스트로 오늘의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컬러테라피와...
앞서 중부발전은 다섯 팀을 지원대상으로 선정, 창업자금으로 1억4000만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이들 기업에서 일자리 26개가 새로 생겼다. 또 다섯 팀 중 세 곳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2019년도 2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보다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창업·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8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영웅 16명을 선정, 상패와 상금 1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러시아 여행 중 묵고 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한국인 투숙객 7명의 대피를 돕다 다리와 척추 부상을 당한 △류광현(남...
이를 모두 합하면 국회의원 연봉은 1억4000만 원 수준에서 1억6000만 원가량으로 2000만 원가량 인상된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연봉은 OECD 국가들 중에서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특권내려놓기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국회의원 연봉은 1인당 GDP 대비 5배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이탈리아와 일본 다음으로 높다.
한편, 내년 국회의원...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9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 파견 등 주민 스스로 노후주거지를 재생할 수 있도록 최대 1억4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2016년 시작한 희망지사업은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사전 준비 단계로,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
거제시 고현동 D아파트 전용 59.76㎡는 2년 전 전셋값이 1억3000만∼1억4000만 원인데 현재 매매가는 8000만∼1억 원에 불과하다. 현재 전셋값도 6000만∼7000만 원으로 전세 만기에 집주인이 집을 팔지 않으면 7000만 원, 집을 팔아도 4000만 원 이상의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한다.
경남 김해시도 최근 2년 새 아파트 전셋값이 7.71% 떨어지는 동안...
근로장려금은 연간 총소득이 기준금액 미만이고, 재산 합계액이 1억4000만원 미만인 가구에 지급된다.
총소득 기준금액은 단독가구 1300만원, 홑벌이가구 2100만원, 맞벌이 부부 2500만원 등이다.
18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에 주는 자녀장려금은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 4000만원 미만, 재산 합계액 2억원 미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때 지급된다....
분양가는 1억4000만 원대부터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예정시기는 2021년 8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이뤄져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양도 차익의 과표가 2억 원인 경우 6000만 원은 공제받고 나머지 1억 4000만 원은 양도세 부과 대상이 된다는 의미다.
보유세도 만만치 않다. 1주택자라도 집값이 18억 원 정도 될 경우 종부세를 포함한 보유세가 500만 원가량 된다. 내년 기준으로 그렇다는 소리다. 공정시장 가액비율이 100%가 되면 보유세는 훨씬 많아진다. 이런 판에 공시가격까지 올리면 1주택자도 세금...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도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서울 및 뉴욕 전시,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항공권, 생활비 포함) 등 1억 4000만 원 상당이 지원된다.
극단 ‘프로젝트 내친김에’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 씨는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적 이슈 탐구에 몰두해온 영상작가 이 씨는 “그간...
시는 지역별로 규모 등을 고려해 도시재생 주민교육, 주민제안공모사업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약 7000만~1억4000만 원 내외를 지원한다.
희망지사업 추진을 원하는 지역의 10인 이상 주민이 모임을 결성한 후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주민역량 강화단계를 거쳐 시행하는 서울형 도시재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101명에게 2018년도 2학기 장학금 1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기업은 사회를 통해 그 가치를 키워온 만큼, 다시 사회에 그 혜택을 환원해야 한다는 세아그룹 창업자 고(故) 이종덕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12월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해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60여명을...
특히 업계에서는 철거비용, 토양정화비용 등 최소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폐업 비용으로 인해 문을 닫지 못하고 휴업 신고만 한 채 방치되고 있는 주유소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유사들도 각종 대책 마련을 통한 주유소 수익성 향상을 꾀하기 시작했다. 먼저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는 거점 주유소의 오프라인 플랫폼...
포스코1%나눔재단과 포스코대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각각 1억1000만 원과 3000만 원으로 총 1억4000만 원의 성금을 니도네시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지용 포스코 인도네시아 대표법인장과 오정우 포스코대우 자카르타지사 부장,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대행인 기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등이 참석했다....
자녀장려금 재산요건은 기본 1억4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샹향된 바 있다.
부앙자녀를 1명 둔 맞벌이 가족가구의 경우 총 급여액이 600만 원 이상 2500만 원 미만에 해당하면 자녀장려금 70만 원(부양자녀 수×70만 원)을 받게 된다.
총 급여액이 3000만 원(2500만 원 이상 4000만 원 미만)이라면 약 63만4000원(부양자녀 수×[70만 원-(총 급여액 등-2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