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의 생애 첫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5㎡이하, 6억원 이하의 수도권과 광역시 아파트에 한해 지원되고 있는 공유형 모기지 본사업은 예산 2조원을 들여 1만5000가구 규모로 선착순 공급된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연 1.5%의 금리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수익공유형은 만기 20년에 1년 또는 3년 거치,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내집 마련 디딤돌 대출’은 올해 최대 10만5000가구(9조원)에 공급하고 ‘공유형 모기지’는 1만5000가구(2조원)에 공급한다.
국민행복기금과 금융권 자체 채무조정을 통한 채무자 지원도 확대된다. 행복기금은 올해 한국장학재단 5만5000명, 민간 배드뱅크 33만명 등 총 38만5000명의 연체채권을 매입해 신용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유형 모기지 2조원(1만5000가구)를 포함해 저리의 주택 구입자금(디딤돌 대출) 11조원 규모(최대 12만 가구)로 지원한다. 아울러 전세의 월세 전환 등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임대시장 구조변화에 맞춘 구조적 대응에 주력한다.
이밖에 주거급여(주택바우처)를 오는 하반기 본격 시행하는 한편 행복주택도 지자체의 참여를...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물량으로 1만5000가구가 분양된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곳, 2414가구 △광역시 3곳, 1780가구 △지방 1곳, 425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전용면적 59~101㎡, 총 1743가구를 짓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중 장기전세를...
또 지난 10월 전·월세 대책으로 나온 후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이 지난 9일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돼 내년예산 2조원 안의 범위에서 중 약 1만5000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전용면적 85㎡ 이하의 아파트 중 6억원 이하 기존주택이나 미분양주택이 대상으로 소득의 4.5배 이내에서 2억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또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의 지원물량을 확대해 2조원 규모의 1만5000가구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우스푸어의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희망임대주택리츠를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000가구 정도 매입할 예정이며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추가 매입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산연은 공유형 모기지 지원은 1만5000가구...
주택연금에 가입한 가구가 불과 1만5000가구에 불과하니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잔뜩 들고서 빈곤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세 번째는 재산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가계금융 조사에서 보면 40대와 50대의 재산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부동산가격 하락, 부채 이자 지급, 자녀 지출, 경기침체 등으로 재산이 늘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0월 시범사업(3천가구)을 실시한 이후 이달 9일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2조원 규모의 본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본사업은 구입을 원하는 아파트도 구해와야 하고 시범사업과 달리 예고 기간도 짧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 유형별로는 수익형이 465명으로 84.5%, 손익형이 85명으로 15.5%를 차지했다....
이번 확대안은 주택 기금에서 2조원(1만5000가구)을 추가로 마련해 이 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대출을 해주기로 한 것이다.
공유형 모기지는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이 전용면적 85㎡, 시가 6억원 이하의 집을 살 때 연 1%의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대신 집을 팔 때 생기는 수익이나 손해를 정부와 나눠 가지는 새로운 대출 방식이다.
하지만 이번 신청의 경우 대상...
8.28대책 중 시범사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공유형 모기지를 3000가구에서 1만5000가구로 대폭 늘린 것도 일부 지역에서 매매전환은 기대할 수 있으나 싸늘하게 식은 시장의 윗목을 데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많다.
강남구 굿모닝공인 관계자는 "시장에 긍정적 시그널을 주겠다는 정부의 노력은 인정하지만 현실은 이벤트성 대책일 뿐"이라며...
국토교통부가 3일 발표한 ‘4·1, 8·28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에는 박근혜 정부 최대 주택공약인 행복주택의 공급규모를 20만가구에서 14만가구로 축소하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위한 공유형 모기지 공급을 이달 9일부터 1만5000가구로 늘리는 방안이 담겼다.
목돈안드는 전세제도와 관련해 실적이 부진한 목돈안드는 전세Ⅰ(집주인 담보대출 방식)에 특례를 중단하고...
오는 9일부터 예산 2조원 범위 내에서 공유형 모기지 약 1만500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8·28 전월세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같이 본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본사업의 지원조건은 기본적으로 시범사업과 동일하나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제기됐던 물량부족 및 기타...
본사업은 물량을 대폭 확대해 2조원(1만5000가구) 범위 내에서 오는 9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한시상품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리츠를 통한 하우스푸어주택(희망 임대주택리츠) 매입도 확대한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1000가구 매입을 추진하되 시장상황을 봐가며 추가 확대하고, 매입대상 면적 제한(85㎡ & 9억 이하 아파트)을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목돈 안드는...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1만~1만5000가구 규모의 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달 중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공유형 모기지 본사업의 세부적인 시행 시기와 규모를 확정 발표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3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다음달에는 전국에 1만5000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이달보다 60%정도가 증가한 수치여서 전셋집 가뭄을 겪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단비로 작용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9월 전국에는 1만5023가구가 입주하며 전월(8988가구)에 비해 6035가구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전체 물량의 90%가 전용85㎡이하의 중소형...
귀농·귀촌 인구는 2005년까지 1000~2000가구를 밑돌았지만 지난해에는 1만5000가구로 늘어 10배 가량 증가했다.
이 같은 귀농·귀촌 열풍은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불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개설한 ‘귀농·귀촌 가이드 교육과정’은 수강 인원의 88%를 초과한 197명이 몰려들었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은 베이비붐 세대인 공무원들 사이에 특히 많아 50대 이상이...
강남 보금자리지구는 오는 2015년에 인근 세곡1·2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총 1만5000가구 이상이 사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된다. 대모산이 인근에 있어 자연녹지가 풍부하며, 범바위산·세곡천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선이며 1억원 초·중반대로, 1억원 대에 강남지역 오피스텔을 구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도금은 전액...
강남구 세곡·자곡·율현동 일대 ‘강남 보금자리지구’는 총 68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세곡12지구와 합해 2015년까지 1만5000가구 이상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강남보금자리지구 A2블록 아파트 912가구가 지난 14일부터 입주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여기에 브랜드 오피스텔 공급, 위례신도시 일반분양 본격화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특히 경기는 25년 간 연평균 6만5000가구 증가해, 전국 가구증가의 33.4%를 차지하고, 서울은 2만5000가구, 충남 1만5000가구, 인천 1만4000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은 또 2035년에는 모든 지역에서 유배우 가구의 비중이 감소하고 미혼·이혼 비중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가구주가 유배우인 경우는 1155만7000가구(66.6...
다만 미국 플로리다주 멕시코만의 석유생산시설을 위협했던 열대폭풍 데비는 플로리다 북쪽 해안에 상륙했다가 열대저기압으로 약해져 대서양 쪽으로 이동했다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밝혔다.
데비는 열대저기압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에 홍수를 유발했고 25만가구의 단전을 초래했다. 다만 이날 현재 단전 가구는 1만5000가구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