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현 수석연구원은 “알짜배기 중소기업이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가는 성장사다리 복원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알짜배기 중소기업은 생존능력과 가치창출능력이 탁월한 중소기업으로, 분석대상 성장우수기업 154개 중 두 가지 능력이 모두 높은 기업군(36개)으로 구성돼...
종전까지 명칭인 ‘코스닥 히든챔피언’ 명칭을 올해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변경했다.
올해는 △채성분분석기 업체 ‘인바디’ △카메라모듈 제조·검사장비 업체 ‘테스’ △반도체 생산업체 ‘하이비전’ 등이 라이징스타 대열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기존업체 25곳에 신규 선정기업을 더해 총 28곳이 올해 라이징스타 기업에 올라 있다....
앞으로 경남은행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중기청-경남은행 아카데미 운용ㆍ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 컨설팅 지원ㆍ유망중소기업 CEO 및 우수기술인 멘토스쿨 개최 등의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손교덕 은행장은 "경남지방중소기업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며 "현장의 실무자들의...
이 같은 성과에 지난해엔 중소기업청의 대표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최근엔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서의 면모도 키워나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처지이지만 자신감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공룡인 MS, 구글과 경쟁하고 있지만 우린 ‘제로(0)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상황이어서 더...
100개 대학, 80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ㆍ상담회를 개최해 히든챔피언 기업현황과 취업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우수 중견기업이 대학으로 직접 찾아가는 채용분야별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소개, 채용계획 등을 홍보한다. 올 하반기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중견기업 취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채용설명회...
센트랄은 대기업 협력업체로 히든챔피언 반열에 오른 국내 대표 중견기업 중 하나다. 이 대표는 최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중견기업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 비해 다소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사회적인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의식과 제도가 이원화돼 있다 보니,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과 배려가...
송 회장은 앞으로 우암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히든챔피언’으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일본, 에디오피아, 중동 등 해외에서 경쟁력을 갖추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강한기업이지만 신뢰를 갖춘 기업으로, 그리고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100년 기업들은 교집합이...
앞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에 대한 용어와 기준이 통일성있게 정비된다. 또한 모뉴엘 사태와 같은 기업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라는 기업들은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CEO의 윤리ㆍ투명경영을 검증하는 절차를 강화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7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 11개 지원기관과 업계가 참여한 '한국형...
정부 관계자는 "현재 캐프의 상황은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육성시켜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키우고자 하는 월드클래스300 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다"며 "더욱이 모뉴엘 사태 이후 무조건적인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에 대해 국회 안팎으로 시선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실제 최근 국회에선 수출입은행의 '히든챔피언', 중기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도약 △글로벌 성장 2단계로 지원하는 정부 정책이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운영해오던 글로벌 전문기업...
정부가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디자인 역량 키우기에 나선다.
중소기업청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미래전략 디자인'과 '선행디자인개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해 디자인개발을 통한 중소ㆍ중견기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창의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창의디자인 지원사업은...
허엽 사장은 남동발전이 공기업 최초로 추진중인 중견기업육성(KWC-30) 사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에너토크를 비롯한 에네스지, KC코트렐 등 3개사 대표에게 각각 인증서를 수여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매출액 200억원 이상이고,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평균 2%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다. 히든챔피언 후보기업(World Class 300기업, 글로벌강소기업, 글로벌전문기업, 지역형강소기업 등), 희망엔지니어 적금ㆍ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비수도권 소재기업을 우대한다.
11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라플레어는 UFC 데뷔 이후 4전 연승으로 UFC 웰터급의 히든챔피언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식 랭킹은 14위.
라플레어는 더욱기 분당 4개 이상의 유효타와 15분에 평균 4개 이상의 테이크다운 성공율을 보여주는 신예의 기술을 선보여 온 선수다.
이에 반해 데미안 마이아(37, 브라질)는 정교한 서브미션 기술이 주특기다. 현재까지의 승율은...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SW중심사회로 재편되는 새로운 정보통신(ICT)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히든 챔피언들이 SW업계에서 많이 배출 돼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기여하길 바란다"며 "정부는 우리나라 SW산업의 체질이 글로벌 시장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물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이 지난해까지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선정을 취소한 기업의 수다.
업계의 큰 기대 속에 지난 2009년 탄생한 수은의 히든챔피언 사업은 6년이 흐른 지금 만신창이다. 우리나라 허리를 책임질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한다는 원대한 목표도 그 힘을 잃은 지 오래다.
그 배경에는 히든챔피언 선정 기업의 부진이 있다. 히든챔피언 선정 기업의 34.8%가 매출이...
IT업계에서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유력 후보로 평가되는 이유다.
특히 최근엔 의미 있는 수출 사례가 잇따라 나오기도 했다. 일본 거대 통신사인 NTT도코모에 PC 원격지원 솔루션을 공급했다. 서 대표는 “NTT도코모는 이미 알서포트의 모바일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공급건을 통해 모바일에서부터 PC까지 모두 우리 제품을 적용...
현재 글로벌 시장점유율 98% 이상을 유지하며 전 세계 1위의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 일류상품 선정, 코스닥 히든챔피언 선정 등 일약 스타기업으로 떠오르며 무려 3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지문인식 솔루션으로 재도약 = 위기도 있었다. 스마트폰 입력방식이 터치식으로 바뀌는 바람에 블랙베리가 추락하자, 함께 성장통을 겪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KIAT는 올해 공동 세미나ㆍ포럼, 기술상담회 개최를 통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지원시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도 국내 중견기업들의 독일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도 개최한다.
또한 하반기에 개최할 ‘한국형 히든챔피언 채용박람회’에서도 독일 아헨공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히든챔피언 사업이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 도약 → 글로벌 성장‘ 2단계로 재편된다. 사업 신청자격도 매출액 규모, 글로벌 지향성, 연구개발(R&D) 집중도 등으로 체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양성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