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 지원 및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 리턴패키지 사업(345억 원, 2만5000건), 업종전환 소상공인의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재창업패키지 사업(75억 원, 6000건)을 지속 추진한다.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 세부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내년 1월 발표될 예정이다.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와 소상공인포털에서...
희망리턴패키지로 연계해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진공의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과 채무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연계해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도 세 기관은 △소진공의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자영업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상호 업무 협력에 관한 사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사업...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내수 부진과 생계형 창업 증가에 따른 과다경쟁 등으로 폐업 위기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의 재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소진공의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지원 교육과 연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인 소상공인 총 3500명에 대해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복지서비스 중 건강검진 서비스는 아직 많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경영 어려움으로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사람에게 폐업에서 취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시행 중이다.
취업 또는 재창업의사가 있는 폐업예정 또는 기폐업 소상공인으로 사업운영기간이 60일 이상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부의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후속 대책으로 소진공의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지원 교육과 연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인 소상공인 총 3500명에게 무료로 교육을 지원하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내년에는 소상공인의 수요와 효과 등을 파악한 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사업정리, 폐업절차, 전직스쿨...
폐업하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 정리 컨설팅과 전직 장려수당 등을 지급하는 ‘희망리턴 패키지’와 재창업 교육·멘토링 사업인 ‘재창업 패키지’는 지난해 135억원에서 올해 432억원으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중기부는 이외에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도 확대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권대수 중기부...
이에 김 부원장은 전직 지원을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확산과 취업프로그램 개발 및 중소기업에 취업한 전직 자영업자 소득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확대 및 근로장려세(EITC) 대상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특위는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정책대상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을...
힐링캠프는 공단에서 추진 중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 교육 사업의 구성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도약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3박 4일 합숙 과정을 거쳐 리마인드 교육을 제시한다.
이번 캠프는 취업 의사가 있는 만 69세 이하의 소상공인 및 기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30시간의 프로그램이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의...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 또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 사업정리 컨설팅, 철거·원상복구, 재기교육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 폐업 충격을 완화하고 임금근로자로의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재창업패키지는 특화형 및 비생계형 업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에게 교육과 전담멘토링을 연계해 안정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폐업 소상공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사업정리·재취업을 도와주는 ‘희망리턴 패키지’ 지원도 확대한다.
점거철거·원상복구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 한도도 인상한다. 가맹점주 단체 신고제를 도입해 가맹본부와의 협상력 제고, 본부의 광고 판촉행사 시 점주의 사전동의를 의무화한다.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하는 영세사업자는 폐업자 멘토링을 비롯한 무료 세무자문과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대행뿐만 아니라 중기청의 취업 지원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세청 김봉래 차장은 "앞으로도 정부 3.0 실행과제인 서비스 정부를 적극 구현하는 한편 성실 납세문화 확산과 영세납세자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MOU에 따라 국세청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소상공인 창업 관련 교육사업에 참여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폐업자들을 대상으로도 중기청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사업정리 컨설턴트'를 통해 세무상담 등을 지원한다.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폐업하고, 임금근로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와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100억원의 예산으로 약 9000명으로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재기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취업의사가 있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일반·세무·부동산 분야 사업정리 컨설팅과...
특히 폐업단계는 중소기업청이, 프로그램 이수자의 취업활동단계는 고용노동부가 각각 맡고 있다가 올해부터 양 부처가 합동으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폐업 자영업자의 안정적 폐업과 임금근로자로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취업활동 단계를 지원하는 고용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사업 실적이 부진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까지 수료자의 취업률이...
자영업자들의 전직을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던 자영업자 전직 지원금을 지난달부터 75만원으로 늘렸다.
연 매출액 1억50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이 사업 정리 컨설팅이나 재기 교육을 받고 폐업 신고, 구직 활동을 하면 전직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연 매출액 1억5000만원 미만의 폐업예정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다. 폐업 후 취업에 이르는 단계를 폐업-취업활동-취업 후 등 3가지로 구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우선 폐업 단계에서는 중기청이 절세방법 등을 알려주는 사업정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후 폐업신고ㆍ취업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최대 60만원의...
폐업한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재취업할 경우 컨설팅, 취업장려금, 채무조정을 제공하는 ‘희망리턴 패키지’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를 훨씬 넘는 자영업 비중을 18∼19% 등 10%대로 낮춘다는 목표다.
자영업자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막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거지, 구도심 등에 공영주차장을 만들 때 국비를 지원하고 주차빌딩과 주택의 복합 건축을...
정부는 상권관리법이 제정되면 상권 관리를 지원한다.
퇴로단계에서는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재취업하면 폐업-취업-정착 단계에 맞춰 컨설팅·취업장려금·채무조정을 제공하는 ‘희망리턴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자영업자의 유망업종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한다.
정부는 20%를 훨씬 넘는 자영업 비중을 18∼19% 등 10%대로 낮춘다는 목표다.
기존 기능별 사업지원에서 탈피해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 사관학교 신규 설치, 특화지원센터 확대, 희망리턴 패키지 등이 골자다. 또 509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별 맞춤형 특성화도 지원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지원도 107조2000억원으로 확대된다. 가젤형기업 육성, 재창업기업 조기 안정 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