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2만 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총 2만 주를 매입하였으며, 총 매수 규모는 2억1735만510원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금리인상 및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많은 제약∙바이오텍 기업들이 회사 자체의 펀더멘탈과...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mR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백신과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통 봄이 되며 줄어드는 독감 환자 수는 대중교통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선언한 3월 20일을 전후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60.7명까지 증가한 독감 의사환자...
미국 등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해 희귀질환 보장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4차 산업의 핵심영역 중 한 분야인 헬스케어 산업에도 괄목상대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심평원의 이 승인은 기존 보험상품을 통해 보장할 수 없었거나 보장 시 보험료가 높았던 질환 등에 있어 정교한 위험분석을 통해 피보험자의 보장범위를 확대할 뿐만...
유전자 돌연변이가 보고돼 조기발견 가능성이 낮고 오진율이 높다"며 "질환을 적시에 발견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해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조기발견과 적시 치료가 매우 중요한 희귀질환 ATTR-CM 환자를 탐지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종양학 △면역학 △신경과학 △안과학 △희귀질환 △감염질환 △연구기술 △디지털헬스(정밀의료)를 포함하는 8개 혁신 과학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바이오협회...
치료가 쉽지 않아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희귀질환이다. 지난해 미국 및 한국에서 다국가 2상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FDA 패스트트랙 및 국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도 선정됐다.
차바이오텍은 일본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43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반환 조건...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의료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와 진단검사의학과 연구기금으로 사용된다. 전달된 연구기금은 희귀 난치성...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하여 반감기를 늘려 투여 횟수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유전자치료제를 포함한 장기지속형(Long-acting)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특히,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환자의 지혈을 위해 사용하는 우회인자 치료제 분야는 미충족 수요가 크며, 주요 7개국 시장 규모는 2021년...
공적 분야에선 재난·재해 현장에 이동형 병원 등을 지원하고,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수입의존도가 높은 필수의료기기 국산화를 추진한다.
특히 의료기기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국민건강보험 등재 등 관련 제도가 연계될 수 있도록 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 의료기기 허가 시 평가한 안전성·유효성 결과가 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 등재 시에도 활용될 수...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등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다. 연간 치료 비용이 수 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37억6200만 달러(약 4조7000억 원)이다.
에피스클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혈액학 분야에서 첫 번째로 개발한 제품이다. 통상 2~3개월가량 소요되는 유럽연합...
추가로 산정특례진단비 특약 가입이 가능하며, 3대질병, 치매 및 희귀질환 등으로 산정특례 대상자 된 중증환자의 보장 공백도 최소화했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5/10/15/20/30년만기 갱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20년만기 40세 기준 남성은 약 3만 원, 여성은 약 4만 원 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망막질환에 대응하는 당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파이프라인 개발 또한 순조로운 성과를 보이며 2022년 한 해 동안 혁신신약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1건, 패스트 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 3건,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2건을 달성했다. 향후 7년간 인체의약품 부문에서 20여건의 의약품 승인을 전망하고 있다. 그룹...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2만 명 이하 이거나 진단 자체가 어려워 정확한 유병인구를 파악하기 힘든 질환을 말한다. 2023년 기준, 국내에서 지정한 희귀질환 수는 약 1100개로 알려져 있다.
난치병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희귀의약품은 의료 상 필요성이 크지만, 연구개발이 어려워 그 양이 많지 않다. 특히, 소아 뇌전증 치료에 사용되는 ‘에피디올렉스(대마 성분...
이어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 등 미충족 필수의료의 영역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국민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고, 이를 병원의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삼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장은 2003년 개원과 동시에 진단검사의학과를 이끄는 역할을 맡아 선진적인 진단검사 체계를 개발·확립하는 등 병원의 고속 성장에 기여했다. 이후 경영혁신실장...
다계통위축증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 7개국에서 약 4만 명의 환자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0만 명중 3~4명이 발병하는 희귀질환이다. 주요 7개국 시장 중심으로 2019년 약 1900억 원의 약물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연간 4%씩 성장해 2032년에는 약 3200억 원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어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담대하게 극복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은 디지털헬스와 첨단의료기술을 접목해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세계 최고의 미래 서울대병원의 청사진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서울대병원은 4차 진료병원으로서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연구중심병원으로 특화하고, 각 병원별 진료특성화 및 전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티움바이오도 파트너십 체결 및 공동 연구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는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 및 전환성장인자 베타(TGF-ß)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동시에 저해하는 면역항암제 ‘TU2218’ 등을 개발 중이다.
TU2670은 유럽 임상의 환자모집을 80% 이상 완료했으며, 연내 투여를 마치고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어려워진 때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를 돕기 위해 치료비 3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4년째 선행이 이어져 현재 누적 기부금은 12억 원에 달한다.
특히 시몬스 측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뷰티레스트 1925’를 한정판으로 출시하면서 해당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총 100명에게 약 3억50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 2019~2020년에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2억 원을, 2021~2022년에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1억500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정지원 손보협회장은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인공지능연구소장(CTO)은 “차세대 항암제로 기대되는 PHI-501은 내년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연구 중”이라며 “신약 개발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희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안정적인 연구개발(R&D)과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