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판도라는 흥행 보증수표인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직접 참여한 만큼 펜트하우스와 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김순옥 작가와는 ‘7인의 탈출’이라는 또 다른 기대작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으며 현재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록뱀미디어는 앞으로도 우수한 작가들과의 긴밀한...
내년 출시될 신작 중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인 ‘P의 거짓’의 흥행은 네오위즈가 본격적인 게임 개발사로 변모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게임스컴 3관왕을 휩쓴 ‘P의 거짓’은 최근 지스타2022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P의 거짓’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 시장 연말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3인칭 호러 액션 게임이다. 호러 게임 명작 ‘데드 스페이스’ 제작자인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는 등 화제가 됐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주간 판매량 5위를 기록 중이다. 판매 흥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사용자 평가는...
이어 “출시 일정의 확정, 게임쇼에서의 수상성과에 따른 콘솔 게임 출시 전 발생할 수 있는 모멘텀은 대부분 지나간 상황”이라며 “주가 모멘텀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준비한 이 기대작들이 매출 성과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두 게임의 흥행 여부는 두 회사의 주가뿐만 아니라 타 게임사들의 밸류에이션과 사업 방향성에도 영향을 끼칠...
카카오게임즈는 2.30% 소폭 끌어 올렸고, 네오위즈도 영업이익을 흑자전환 했지만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 위메이드·넷마블은 3분기 적자로 전환했다. 크래프톤은 28.2% 감소, NHN은 70.3% 줄었고, 컴투스는 87.7% 급락했다.
4분기 실적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하반기 기대작들의 장기 흥행 실패와 리오프닝 등의 영향으로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강 연구원은 넷마블은 3분기 영업수익 6944억 원, 영업적자 –380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5억 원)을 크게 하회했다”며 “RPG(역할수행게임) 기대작이었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7월 출시되었음에도 흥행에 실패하며 매출액 성장은 크지 않았고, 신작 출시 및 기존작 업데이트를 위한 마케팅비 집행으로 비용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인 점도 기대감을 키운다.
넷마블의 3분기 매출액은 7071억 원, 영업이익은 135억 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8월 211억 원, 9월 187억 원으로 낮아지고 있고, 일각에서는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최대 기대작이었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부진이 영향을 줬다. 특히...
하정우와 황정민, 박해수, 조우, 유연석 등 흥행력과 연기력을 고루 갖춘 배우들이 출연하며 일찌감치 추석 연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이 때문에 외신들은 ‘수리남’이 극심한 성장통을 겪는 넷플릭스에 ‘오징어게임’에 비견되는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 지 주목한다.
윤 감독은 지난 7일 제작발표회에서 “수리남은 일종의 언더커버물인데 민간인이...
히트2, 구글 매출 1위…‘조율자의 제단’ 시스템 특징
히트2는 출시 전부터 국내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힌 게임입니다. 올해 3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을 결정하는 주주총회에서도 히트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출시 시점에 넥슨게임즈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초반 흥행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히트2는 출시 12시간 만에 애플...
쇼케이스 통해 출시일 공개…7월 28일 크로스플랫폼 출시세나 IP 시리즈 완성형 ‘레볼루션’…원작 계승·새로운 시도권영식 넷마블 대표, “22년은 플랫폼·자체 IP 확장 원년”
넷마블의 상반기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세나 레볼)’이 내달 28일 공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세나 레볼’을 시작으로 자체 IP를 확장하고, 부진했던 실적 반전을 노린다....
게임업계, 실적 부진 만회 위한 상반기 막바지 신작 러시'우마무스메', '미르M', '세나 레볼루션' 등 기대작 대기 중3Q 실적 발표 기간 '지스타' 겹쳐…"열기 더할 수 있을까?"
게임 업계가 2분기 말 들어 신작 출시를 연이어 예고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신작 출시를 통해 하반기 실적 반전을 노리려는 시도로 보인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출시일을 공식화한 금일부터는 양대 앱 마켓(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등록도 시작된다.
한편,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역시 이달 초 실적발표에서 “우마무스메가 일본에서 1년 넘게 흥행 중인 만큼 국내 출시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국내매출 순위 3위 내 진입하는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해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해제되면서 5월 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 등 기대작이 개봉하는 까닭이다. 6월 역시 '브로커', '헤어질 결심', '마녀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 등 주목작이 관객을 만난다.
허민회 CJ CGV 대표는 “할리우드 대작 및 로컬 콘텐츠 기대작 개봉에 힘입어 2분기에는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죄도시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크다. 이미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월드와이드 흥행을 예고 중인 것은 물론, 공개하는 비주얼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액션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기존에도 일본에서 높은 성과가 오랜 기간 지속된 경험이 있어 기대감 점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 기대작으로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 액션 RPG 프로젝트 아레스 등이 포진 중"이라며 "특히 프로젝트 아레스는 투입 예산 및 개발팀 흥행 이력 측면에서 올해 동사 신작 가운데 가장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 동사의 기대작인 우마무스메는 국내에서 생소한 미소녀 수집형 RPG 장르로 높은 흥행 가능성을 섣불리 점치긴 힘든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장르를 불문하고 일본에서 장기간 높은 매출 순위를 달성해 well-made 게임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고, 카카오게임즈가 적극적으로 퍼블리싱에 임할 것을 감안하면 국내 게임...
한국영화는 18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2’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런칭쇼’ 와 언론시사회 후 국내외 기자의 질문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기자회견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흥행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는 상황이다.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악인 강해상(손석구)을 추적하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시원한 액션...
컴투스의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역시 8년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다. PC와 모바일간 크로스플레이도 정식 지원 된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다양한 게임들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 만큼 상반기 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장에 출시되는 만큼 게임...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오딘’의 대만 흥행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초기 일매출 8억~10억 원 수준이던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도는 성과 기록 중으로, 견조한 이용자 트래픽과 함께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플레이스토어 순위 4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