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휴먼타운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지역이나 저층지에 적용 가능한 미래형 소규모 주거지 정비사업 모델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등 공급을 확대하고, 역세권 고밀복합형 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건축규제 해제 지역을 휴먼타운 조성사업 우선 대상지로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뉴타운 존치지역의 건축 제한 조치를 해제하기에 앞서 30여개 뉴타운 내 존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반상회, 우편·문자 등을 통해 규제 해제 희망 여부를 조사해 주민 과반 이상이 희망한 4개 지역을 대상으로 규제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는 흑석·시흥·길음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 3곳을 신개념 휴먼타운으로 시범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동작구 흑석동 186-19번지 일대 흑석 존치정비1구역 2만7500㎡ △금천구 시흥동 957번지 일대 시흥 존치관리3구역 5만2525㎡ △성북구 길음동 1170번지 일대 길음 존치관리구역 2만8149㎡ 등 총 3개소, 10만8174㎡다.
휴먼타운은...
의회 심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구역해제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구역에 대해 휴먼타운 사업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휴먼타운이란 사업구역 전체를 헐고 건물, 기반시설을 다시 짓는 재개발·재건축과 달리 노후주택과 도로 등 기반시설 일부를 정비하는 개발방식이다.
서울 옛 시가지와 골목길을 보전한 지역이나 단독·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한 휴먼타운 대상지역 등에‘총 면적의 30%까지 증축이 허용된다.
서울시는 개정 건축법을 반영,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선정 기준과 인센티브 기준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옛 시가지 모습과 골목길 보전이 필요한 지역, 기성 시가지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 휴먼타운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는 마포구 연남동 일대와 서대문구 북가좌동 일대 등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지역 2곳을 ‘휴먼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먼타운은 서울 단독주택이나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 방범ㆍ편의시설 등 아파트 단지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주거단지로, 단독주택 휴먼타운으로는 현재 암사동 서원마을, 성북동 선유골, 인수동 능안골...
서울시는 이웃과 함께하는 서민층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아파트 커뮤니티 활성화 및 공공관리제도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아파트 위주의 주거패러다임을 전환시키기 위해 새로운 서울 휴먼타운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기존주택 임대매입(650호), 재개발·재건축 소형주택 매입(2217억원), 공공임대주택 건설(983억원)...
서울시는 ‘서울휴먼타운(Seoul Human Town)’ 조성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휴먼타운’은 기존 저층주택이 가진 장점과 CCTV, 경로당, 어린이집, 주차장, 공원 등 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저층 주거지다.
시는 아파트 일변도의 고밀도 개발사업에 따른 주거유형의 획일화와 경관자원 훼손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서울시는 '서울휴먼타운(Seoul Human Town)' 조성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휴먼타운'은 골목길이나 커뮤니티 등 기존 저층주택이 가진 장점과 CCTV, 경로당, 어린이집, 주차장, 공원 등 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저층 주거지다.
시는 아파트 일변도의 고밀도 개발사업에 따른 주거유형의 획일화와 경관자원 훼손...
이밖에 성북동 300번지 일대 선유골과 강북구 인수동 일대 능안골, 강동구 암사동 일대 서원마을을 서울휴먼타운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서울휴먼타운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도 통과됐다.
서울휴먼타운은 양호한 저층 주거지를 아파트로 재개발하지 않고 보안ㆍ방범ㆍ생활편의시설 등 환경을 개선해 보존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중인 '서울 휴먼타운'의 새로운 사업대상지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2010년 제2회 학생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휴먼타운' 저층 단독주택지를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인 지구단위계획과 주민간의 협정을 활용하고 공공의 예산도 투자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획단계부터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장래에는...
빽빽한 아파트가 밀집된 서울시에 단독주택, 연립 등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개선·보존하는 신개념 저층주거지 '서울휴먼타운'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보안·방범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아파트의 장점과 골목길과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저층주택의 장점이 하나로 결합된 '서울휴먼타운'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획일적인 아파트 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