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7일 워킹맘들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근무시간에 사무실이 아닌 인근 복지시설을 찾은 이들 워킹맘은 자녀를 키워본 경험을 활용, 혜심원 아이들과 오감발달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목욕과 식사를 도왔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화케미칼 PO 마케팅팀의...
지난해 용산구 후암동에서 지붕 붕괴위험이 있는 건물을 발견한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주민들을 대피시킴으로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이들은 작년 관악구 신원동 침수지역 복구 지원,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복구 지원, 호우로 인해 유실된 매봉산 토사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이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로 청사이전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용산구청과 지난 13일 오후 교육청에서 ‘서울시교육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 서울교육청사 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현 청사는 그동안...
앞서 한국바스프 임직원들은 지난 8일 법인 카드 포인트로 모은 2000만원을 서울시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가브리엘의 집’에 전달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법인 카드 포인트 기부 역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회사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한국바스프는 서울사무소뿐 아니라 울산, 여수, 군산 및 안산 등 전국에...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시설인 영락애니아의집에서 장애아동 목욕 및 간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2명은 혼자 몸을 씻기 어려운 장애 아동들의 목욕을 도와준 후 휠체어에 태워 함께 주변 꽃들을 구경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느끼다’편은 노량진 수산시장, 경동시장 등 서울의 주요 재래시장과 용산 후암동, 종로 계동의 주택가 등 실제 서울시민들의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 26곳을 소개하고 있다.
‘쉬다’편에서는 하늘공원, 선유도 공원 등 서울 시내 공원들을 중심으로 여의도 윤증로, 덕수궁 돌담길 등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휴식처...
LG유플러스 직원 600여 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1500여 장애인 가정이 설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고기, 굴비, 김, 미역, 라면, 참깨, 들기름 등 20만원 상당의 제수와 식료품을 21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도 이날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의 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선물 보따리를 전달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앞줄 왼쪽)이 28일 서울 후암동 LG유플러스타워에서 전국 84개 도시 LTE망 개통을 기념하는 조형물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개통식에서 LTE 스마트폰으로 부산·광주·대전·제주의 직원들과 HD영상통화를 하며 “국내 최초로 84개에 LTE망을 구축해 그동안의 네트워크 열세를 일거에 만회했다”고 말했다....
이전 직장인 글로벌스포츠 대표 시절에는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뇌성마비 요양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을 두 달에 한번 꼴로 방문해 직원들과 장애아동들을 돌보기도 했다. 조 대표는 “봉사활동을 할 때는 직원들이나 저나 계급장을 떼고 임하는 덕분에 팀워크가 좋아졌다” 고 귀띔했다. 조 대표는 부인과 함께 사랑의 재단, 길상사가 운영하는 맑고 향기롭게 재단...
공원주변지역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서빙고아파트 지구, 한남재정비촉진지구, 후암동 지역 등을 포함한 약 895만㎡를 서울시와 협의를 토대로 지정했다. 용산 공원조성에 따른 주변지역 난개발 등을 막기 위해서다. 향후 서울시에서 별도의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비구역 지정으로 용산공원과 복합시설조성지구...
14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46분께 용산구 후암동의 한 대세대주택에서 혼자 살던 이모(20·여)씨가 비닐에 싸여 있는 여성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흰색 비닐로 10겹 이상 둘러싸인 채 가로·세로 50cm, 높이 1m 크기의 종이상자 안에 있었고 얼굴 부위에는 흉기에 한차례 찔린 흔적이 관찰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관리종목을 탈피하기까지는 12년이 걸렸으며 2000년 10월에는 서울 후암동 지금의 위치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후 2002년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부산백화점과 버스터미널 부지 등 핵심 자산을 만도에 매각했고 같은 해 8월, 전홍규 사장이 대주주로 취임하면서 2003년, 530억원의 적자가 42억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2004년에는 85억원, 2005년에는 193억원의...
안 대표는 22일 오전 중증장애아동시설인 용산 후암동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한 뒤 동행취재를 한 여기자 3명과 오찬 자리에서 나경원 의원실의 ‘1일 보좌관’ 체험으로 따라온 한 유명 걸그룹의 멤버를 거론하며 “난 (연예인들) 얼굴을 구분 못하겠다. 다들 요즘은 전신 성형을 하니까. 요즘은 성형을 얼굴만이 아니라 다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안...
특히 ‘나눔 온도계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이웃사랑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참여 인원에 따라 기부 액수를 달리 하여 최대 2만 명 이상 참여할 경우 라면 120박스를 서울 후암동의 아동양육시설(영락보린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PR사회공헌부문 설도원 전무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풀뿌리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사와 고객도 함께 동참함으로써...
서울 후암동 치킨전문점 아로하치킨&컵닭을 운영하는 석호준(33)씨는 보증금 700만원에 한달 월세 60만원, 권리금 500만원, 인테리어·시설·집기 등에 약 1200만원 등 총 창업비용 2500만원을 들였다.
석 씨의 유연한 창업 전략을 맞아떨어졌고 9월 말에 오픈한후 10.5㎡ 크기의 작은 점포에서 하루 매출 90만~120만원 한달 매출 3000만원이 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진흥기업 본사 3층 접견실에서 만난 이 부회장의 얼굴 표정에서 어둑한 구석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인터뷰 내내 미소와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최근 건설업계 근황과 진흥기업의 미래, 또 건설인으로서의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사고 있는데요.
▲주가 500원대는...
진흥기업(주)(대표이사 부회장 이종수)는 8일 후암동 사옥에서 노조위원장, 현장소장,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4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포식에서 이종수 부회장은 "임직원이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해 50년 역사의 진흥기업이 비전 2014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