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면적 2.4㎢ 확정...여의도 크기 비슷

입력 2011-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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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6년 반환 예정인 용산 미국기지에 조성되는 용산공원 면적이 2.4㎢로 확정됐다. 이는 여의도 크기(2.9㎢)와 비슷한 규모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2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용산공원조성 추진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용산공원정비구역의 경계를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과 같다.

이에 따르면 용산공원정비구역은 △용산공원조성지구 △복합시설조성지구 △공원주변지역 등 3곳으로 나뉜다.

우선 정부는 용산공원조성지구는 메인ㆍ사우스포스트 등 용산기지 중 한미 협정에 따라 존치되는 미대사관, 헬기장 및 드래곤힐 호텔 등 약 22만㎡를 제외한 본체부지로 지정했다. 면적은 2.4㎢로 이는 여의도 크기(2.9㎢)와 비슷한 크기다.

120여년간 외국군대의 주둔지라는 용산기지의 역사적 상징성을 감안해 민족성·역사성·문화성을 가진 국가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본체부지 주변에 위치한 캠프킴·유엔사·수송부 등으로 구성된 산재부지는 복합시설조성지구로 지정했다. 약 18만㎡로 조성되며 향후 상업·업무·주거·문화 등 복합용도로 개발할 계획이다.

공원주변지역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서빙고아파트 지구, 한남재정비촉진지구, 후암동 지역 등을 포함한 약 895만㎡를 서울시와 협의를 토대로 지정했다. 용산 공원조성에 따른 주변지역 난개발 등을 막기 위해서다. 향후 서울시에서 별도의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비구역 지정으로 용산공원과 복합시설조성지구·공원주변지역의 경계가 확정된 만큼, 공원과 주변지역의 조성 및 관리방향 등을 수립하는 종합기본계획을 서울시 등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확정·고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비구역의 세부사항은 서울시 도시계획과(02-6360-4736)에 배치된 지형도면 등을 열람해 확인할 수 있다.

▲용산공원정비구역 범위도(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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