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 ‘굿잡’이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굿잡’은 1회 2.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한 데 이어 2회에서는 2.2%로 0.1%P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신생 채널임을 고려했을 때 부진하진 않은 성적이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난 18일 자체 최고 시청률 17.5%로 종영한...
다만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최고 기록을 쓴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내놓은 후속작이 1000만 관객의 문턱에도 가지 못하는 현실이 한국 영화계의 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외계+인’과 ‘비상선언’의 연이은 부진도 영화계의 부정적인 기류를 뒷받침하는 모양새다.
7월 20일 개봉으로 여름 대작 경쟁의 선봉장에 선...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김성훈 감독의 2017년 작 ‘공조’의 후속작으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이 감독은 “속편이 전작보다 못하다는 징크스가 많은데 전작 성공에 너무 기대 캐릭터를 반복하고 소모하는 게 실패 원인 아닌가 생각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관객이 기대하는 익숙함과 관객이...
상승 요인을 지속적인 업데이트,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안정적인 서비스 관리 등으로 꼽았다.
이밖에 2016년 출시된 오버워치가 2020년 4월 이후 2년 넘게 새로운 영웅이 나오지 않는 등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이지 않으며 순위가 하향 안정화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오버워치의 후속작 오버워치2는 10월 5일 미리 해보기(얼리 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은 “편의점 고인물의 흥행은 새롭고 실험적인 포맷과 공감 가는 내용을 통해 자발적인 고객 반응을 끌어낸 콘텐츠 마케팅의 성공 사례”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부응해 편의점 고인물의 뒤를 이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형식과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후속작 ‘노량: 죽음의 바다’ 2023년 설 개봉 계획김한민 감독, 조선시대판 ‘왕좌의 게임’ 같은 정치외교드라마 만들고파
3000평 규모, 너비 400m의 평창 스케이트장을 섭외했어요. (물이 흘러갈) 배관을 설치해야 했고, 층고도 높아야 했기 때문에 그런 경기장 밖에는 없겠더라고요. 배 4채를 만들었고, CG 인력만 700명이 동원됐습니다.
대규모 해전 시퀀스를 선보인...
현대차는 지난 14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후속작인 아이오닉 6의 실차와 상세 제원 등을 전면 공개했다.
세단으로 출시된 아이오닉 6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주도하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가...
우영우의 후속작으로는 정일우·권유리가 주연을 맡은 ‘굿잡’이 확정 돼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광훈 ENA채널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지난 4월 ENA 리브랜딩을 통해 채널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면 이제는 채널의 성장을 굳힐 타이밍”이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ENA채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제작해...
영화 ‘미니언즈2’는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미니언즈1’의 후속작으로 7년 만에 국내 개봉했다.
영화 ‘미니언즈2’ 개봉에 맞춰 출시된 ‘미니언즈 동원참치’는 미니언즈 캐릭터 4종(밥, 스튜어트, 필, 케빈)의 다양한 표정이 각각 다르게 새겨진 6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미니언즈 동원참치’와 미니언즈 굿즈 등이...
WWDC에서 함께 공개된 M2 칩은 애플의 자체제작 칩셋인 M1의 후속작으로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가 모두 향상됐다. 차세대 8코어 CPU(중앙처리장치)와 M1 코어 대비 2개 확장된 10코어를 갖춘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갖췄다.
신형 맥북 에어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등 4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가격은 169만 원부터...
주연배우 마동석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00만 돌파를 자축하며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고 자신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2012년 개봉한 ‘범죄도시1’의 후속작이다.
02% 오른 1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날까지 총 17.37% 올랐다.
넥슨코리아는 오는 30일 신작 히트2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히트2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2015년 출시된 액션 RPG ‘히트’의 후속작이다. 전작 ‘히트’는 넥슨 게임 중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한산:용의 출현’은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명량’의 후속작으로, 중소 영화 제작사 ‘(주)빅스톤픽처스’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신보 관계자는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K-콘텐츠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콘텐츠 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탑건: 매버릭’은 1987년 국내 개봉한 ‘탑건’ 이후 무려 36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이다. 톰 크루즈는 최고의 미 해군 파일럿을 양성하는 탑건 스쿨 교관 매버릭 역으로 돌아온다. 과거의 자신처럼, 패기와 열정은 넘치지만 아직 실전 감각은 부족한 젊은 파일럿들(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을 대상으로 적군의 우라늄 시설 폭파...
밀리의 서재가 백세희 작가의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후속작인 ‘죽고 싶지만 찌질하긴 싫어’를 단독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백 작가의 신작 ‘죽고 싶지만 찌질하긴 싫어’ 연재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늘부터 연재되는 ‘죽고 싶지만 찌질하긴 싫어’에는 책을 통한 수익 창출 방법 등...
"‘범죄도시3’에서는 금천서 마석도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야쿠자를 수사한다."
이상용 감독은 13일 오전 열린 인터뷰에 팬데믹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의 후속작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흥행 소감과 현재 진행 중인 ‘범죄도시3’ 오디션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이 감독의 얼굴에는 기쁨 만큼이나 두 번째 작품 준비로...
이번 WWDC에서 공개된 M2칩은 애플의 자체제작 칩셋인 M1의 후속작으로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가 모두 향상됐다. 차세대 8코어 CPU(중앙처리장치)와 M1 코어 대비 2개 확장된 10코어를 갖춘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갖췄다.
또 M2의 시스템 온 칩(SoC) 디자인은 향상된 2세대 5㎚(나노미터) 기술을 활용하며 M1 대비 25% 확장된 규모의 200억 개...
전 세계적 흥행 IP ‘디아블로’의 후속작 ‘디아블로 이모탈’
블리자드의 게임 행사 ‘블리즈컨’ 2018 발표 당시, 게임보다 ‘님폰없?(모두 스마트폰은 있지 않느냐?)’ 밈으로 더 주목을 받았던 디아블로 이모탈이 '스마트폰이 없어도 할 수 있게' 모바일과 PC로 정식 출시했다.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주력 IP 중 하나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첫...
톰 크루즈의 10번째 내한을 성사시킨시킨 '탑건: 매버릭'은 1987년 국내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이다.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한 ‘탑건’은 시대를 앞서간 웰메이드 액션 영화로 손꼽히며 북미에서 크게 흥행했다. 외모가 특히 빛났던 젊은 시절의 톰 크루즈는 해군 대위이자 유능한 파일럿 매버릭 역을 맡아 항공 점퍼와 보잉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소화했고...
'마녀(2018)' 이후 4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작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마녀2)'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이 “모래바람이 부는 엄청난 스케일로 촬영했다”며 1편보다 더 큰 규모의 액션을 예고했다.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마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은빈은 “1편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구자윤이 비밀연구소 내부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실내 액션이 주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