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6월 11일 '아가씨' 무대인사를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이 열리는 마르세유 국제 영화제 일정에 김민희는 함께하지 않았으나 프랑스와 가까운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통해 귀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해외에서 함께 동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홍상수 감독은 ‘홍상수 회고전’과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제작진은 관객과의 대화가 끝난 홍상수 감독에게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지만, 홍상수 감독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프랑스 현지 시민들도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에 대해 의견이 갈렸다.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에 대해 “용기있는 행동이 아니다”라며 지적하는 시민도...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의 ‘홍상수 회고전’에서 모습을 나타낸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를 찾은 홍상수 감독은 이전과는 달리 수척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홍상수는 오후 8시께 행사장인 빌라 메디테라네(Villa Meditrranee)에 나타나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은 12일부터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열리는 ‘홍상수 회고전’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마르세유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고전의 주인공이 홍상수 감독이라 김민희와의 불륜설과 잠적에도 참석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사진 속의 홍상수 감독은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수척한 모습을 하고 있어, 최근 심경을 짐작케했다.
‘홍상수 회고전’에서는...
평생 독신이었으나 형 아일러(작사가)와 단란하게 지냈고 부모, 친척과도 가까이 살아 삶이 행복했다고 한다. 그림 그리기가 취미였는데, 1960년에 회고전을 열었을 정도로 솜씨가 뛰어났다. 만년에 뇌종양을 앓다가 수술을 받던 중 죽었다. 웨스트체스터 힐스 공동묘지에 묻혔다.
12~18일 열리는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회고전’이 열려, 주인공인 홍 감독이 이 자리에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회고전은 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오 수정’, ‘하하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을 상영해 규모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홍 감독과 일정을 같이 하는 관계자는 “회고전에 참석할...
이 매체는 또 “홍상수 감독은 현재 미국에서 극비로 전세계 영화 시장을 겨냥한 블록버스터급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불륜설에 휩싸인 뒤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회고전’이 열린다. 홍상수 감독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이달 14∼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김기덕 감독 회고전을 개최한다. 김기덕 감독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로 평가받는 1960년대 다양한 장르 영화를 통해 흥행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감독이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김 감독의 데뷔작이자 전쟁영화인 △5인의 해병(1961)을 시작으로 △맨발의 청춘(1964) △대괴수...
한국과 아시아 미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려는 것으로, 2011년 이우환 전관 회고전이 개최된 바 있다.
이와 함께 2001년부터 세계 3대 비엔날레인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을 매년 지원, 한국의 현대미술과 작가들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또 해외 유명미술관의 한국 작가 전시 지원 및 협찬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의 한국 작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여류조각가 박영희의 회고전 전시가 12월 18일~23일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학창시절부터 촉망받는 젊은 조각가였던 박영희가 오랜 침묵의 시간을 지나 다시금 펼쳐 보이는 작품 세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팔순을 넘긴 삶의 정점에서 조각가로서, 또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삶을 정리하는 의미를 지닌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그녀가 남겨온 조각가로서의...
현대자동차는 ‘더 현대 프로젝트’ 2015년 전시를 통해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Random International)의 작품 ‘레인 룸(Rain Room)’과 미디어 아티스트 다이애나 세이터(Diana Thater)의 대표작 22점을 모은 회고전 ‘공감적 상상력(The Sympathetic Imagination)’ 등 두 가지 대형 전시를 선보인다.
‘더 현대 프로젝트’는 문화예술과 기술의 융합(아트...
올해는 지난 2014년 역대 최다 관객동원 기록인 22만6473명을 뛰어넘는 22만7377명의 관객이 동원됐고, ‘아시아영화 100’, ‘한국영화 회고전-1960년대 숨은 걸작’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프로그램이 국내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역대 최다 GV와 무대인사,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포럼 등을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담론의 장을...
이은심이 출연한 영화 ‘하녀’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아시아영화100’에 선정되었고, 남편인 故 이성구 감독의 ‘장군의 수염’ 역시 한국영화회고전 ‘1960년대 숨은 걸작’에 포함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아시아영화와 한국영화의 과거를 조명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 같은 프로그램으로 전설의 배우를 함께 만나볼 수 있게...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영화 행사로는 아시아 거장 감독의 작품 6편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실험적인 아시아 젊은 감독의 작품 52편을 선보이는 ‘아시아 영화의 창’ , 한국영화의 최신작을 엿보는 ‘한국영화의 오늘’과 1960년대 걸작을 다시 볼 수 있는 ‘한국영화 회고전’ 등이 마련됐다.
20회를 맞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대만의 거장...
특히 올해는 한국 인디장르 영화(K-Indie Genre)의 허브로서 BiFan의 역할을 공표하며 ‘임달화 회고전’ 등을 통해 중화권 장르영화 플랫폼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 상영되는 한국 작품도 눈에 띈다. 삼둥이 송일국 아빠가 사이코패스로 변신, 과감한 노출연기에 나선 ‘타투이스트’, 유준상이 착한 남자에서 잔혹한 킬러로 변신한 ‘성난 화가-디렉터스 컷’...
새롭고 창의적인 작가와 영화를 발굴, 조명하는 프로그램에도 주력하여, ‘스페셜 포커스’ 섹션에 아르헨티나 감독인 마르틴 레트만 회고전, 2000년대 후반 이후 세계영화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리스 뉴웨이브’ 영화들에 대한 특별전 등을 기획하였다. ‘영화를 위한 교육’을 모토로 영화의 역사, 중요한 영화작가에 대한 작품을 모아 상영하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탄생 80주년을 맞이하는 만화 거장의 작품 세계를 일람할 수 있는 특별 회고전의 성격도 띄고 있다. 만화가 마우리시우는 MSP(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프로덕션)를 설립해 월트 디즈니를 누르고 브라질 만화 시장의 80%를 점유하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키워냈다.
또한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만화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옐로우...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20세기 최고의 여성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린다 매카트니의 작품 200여점을 볼 수 있는 회고전이다. 최근 관람객이 20만명을 넘어섰다.
◇옥션, 봄철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봄철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3월 계절밥상’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각 산지 생산자의 이름을 내건 농수산물만...
이번 ‘진짜’ 공연은 ‘무적’ ‘환니발’ ‘회고전’ 등 기존 이승환의 브랜드 공연과는 전혀 다른 연출과 한층 진화된 무대 구성, 막대한 물량투입 등으로 기존 이승환의 골수팬들조차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내릴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이다.
또 최근 방송돼 큰 화제가 된 ‘히든싱어3’로 새롭게 유입된 팬들도 ‘공연의 신’ 이승환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는...
1972년 현대화랑 특별회고전에 출품돼 이중섭(1956년 사망)이라는 작가를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이 외에도 데미안 허스트, 앤디 워홀, 쿠사마 야요이, 제프 쿤스 등 유명 외국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와인 수집가를 위해 다양한 와인도 출품된다. 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오브리옹, 샤토 마고, 샤토 라토르 등의 2006년, 2010년, 2011년 빈티지 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