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사무총장은 2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 (특별기구 인선안을) 거의 다 정리해 월요일(5일) 최고위원회에 올릴 생각”이라며 “기존 국민공천제추진TF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른 생각이 있다든지 전문성 있는 사람들을 추가할 생각으로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특별기구는 양당대표가 합의했다가 논란이 커진 ‘안심번호...
육군 장성 출신인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1일 북한이 포격 도발 사실을 부인하면서 ‘준전시 상황’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자기들이 도발해놓고 점점 긴장 상태를 증강하는 사태에 개탄한다”고 말했다.
황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고,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1일 북한이 포격 도발 사실을 부인하면서 '준전시 상황'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자기들이 도발해놓고 점점 긴장 상태를 증강하는 사태에 개탄한다"고 말했다.
육군 장성 출신인 황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고, 모든 책임은 북한에...
내가 아는 것을 왜 당신이 모르느냐”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육군 장성 출신인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번에 대응을 제대로 열심히 했다. 조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최전방에 있는 우리 주민에게 위로의 말을 드리고 군이 대응을 준비하고, 대응을 한 만큼 지나친 걱정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황진하 사무총장도 회의에서 “야당이 의원정수를 360명으로 하자, 390명으로 하자는 등 엄청나게 숫자를 늘리자는 안이 나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실망시켰는데 이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을 인식한 것으로 생각 돼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황 총장은 “야당이 우리당이 제안한 오픈프라이머리를 고려할 수 있다고 한데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겠다”고 햇다.
그는...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4일 심학봉 의원이 성폭행 의혹을 받고 탈당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황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당 차원의 자정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어떠한 해당 행위에 대해서도...
이날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성폭행 혐의로 소속 의원을 수사 중인 상황에서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해 국민을 혼란스럽고 짜증스럽게 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수사 결과 여부를 떠나 실망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안타깝고 송구스럽다”고 했다.
황 사무총장은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의 의원을...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30일 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의원 정수 확대 주장에 대해 “의원 정수를 늘리고 나아가 지도부가 더 많은 공천권을 행사하려는 속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황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혁신의 핵심은 각 정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이 직접 공천권을 행사하도록 정당민주주의를...
황진하 사무총장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테러에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국가사이버테러방지법를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도 “로그파일을 전부 공개하면 목숨을 잃는 사람이 생긴다”며 “(로그기록 안에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사람이 들어있다. 국가안보를 위해 자제를...
국방위와 국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운영위원장은 여당 원내대표가 당연직으로 맡는다. 새누리당 원내대표에서 물러난 유승민 의원은 이날 운영위원장도 사임했다. 역시 여당 몫인 국방위원장을 맡았던 황진하 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면서 국방위원장을 사임했다.
이날 황진하 사무총장도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노동분야 개혁이 더이상 미룰수없는 최우선 현안이란 점은 국민 모두가 절감하고 있다”면서 “지난번 공무원연금 개혁 때처럼 성공적인 노동개혁이 이뤄지도록 야당이 부디 열린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야당은 이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로 규정하고 경계감을 내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의 사무총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국회 국방위원장에 3선의 정두언 의원이 내정됐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경선 후보로 거론됐던 3성 장군 출신의 한기호 의원이 양보함에 따라 국방위원장 후보 신청서를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오는 24일 의원총회에서 정 의원을 여당 몫인 국방위원장 후보로 선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당 ‘국회법 정상화 태스크포스(TF)’는 국회선진화법의 직권상정 금지조항 등이 국회의원의 법률안 심의·의결권을 침해해 위헌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새누리당 의원 160명 가운데 이번 탄원서에 서명하지 않은 의원은 황우여, 송광호, 정병국, 유승민, 황진하, 김세연, 조현룡 등이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당정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 난 것처럼 SLBM이 기회만 되면 남쪽으로 가서 때리고 북쪽으로 가서 때리고 막을 재주가 없다”면서 “킬체인이고 한국미사일방어시스템이 제한적으로 부족한 부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한·미연합방어체계 있다. 한·미연합방위체계를 통해 전쟁을 못 일으키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감시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해군의 피해는 없고, 상당한 거리를 두고 상호간의 대응 사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방위원장인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이 추가 교전 가능성을 우려하며 "군이 만발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느냐"고 한민구 장관에게 물었고, 이에 한 장관은 "그렇다"며 강한 어조로 답했다.
당시 윤후덕 의원은 황진하 국방위원장, 김성찬 홍철호 손인춘 송영근(이상 새누리당), 안규백 권은희 문재인 진성준(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과 함께 경기 연천 제28사단을 발문, 복무 중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 뒤 의원들은 웃거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었고, 결국 이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지난 5일 오전 국방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을 비롯해 여야 간사 새누리당 김성찬,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 등 소속 의원 11명은 윤모 일병(20) 사망사고의 현장조사를 위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28사단 포병대대를 찾았다.
이들은 군복무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문제는 이후에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