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시장 방문객, 유통업자 등 다양한 방문객들을 고려해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는 등 동선이 체계적으로 바뀐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이전‧조성할 양곡도매시장을 통해 양질의 양곡이 적정가격에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소재 외국계 금융기관도 100개사를 추가로 유치해 250개 이상으로(지난해 12월 기준 약 150개) 확대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기본계획이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톱5 금융허브 서울의 미래 모습”이라며 “금융 대전환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 서울의 금융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점인 ‘서울핀테크랩’을 조성해 100개의 핀테크 기업, 1000여 명의 금융 혁신가들에 대한 교육ㆍ멘토링, 투자 IR 등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비대면 산업 속도가 가속화되고 서울 핀테크 혁신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만큼 유망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이 상장을 통해 성장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증기업(984개), 채용관심기업(214개) 등 2000개가 넘는 기업 풀과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촘촘히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곳을 조성하고, 서울시의 청년 일자리 사업과 창업시설 등 가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취·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황보연 경제정책실장은 "2030년 서울의 유니콘 기업 40개 양성, 글로벌 톱5 수준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책금융, 신속한 시장안착을 위한 제품화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 등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형 생활임금 수준의 세전 임금에 더해 4대 보험 사업자부담금까지 전액 지원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중소기업은 지속적인 구인난에 시달리지만 청년들은 높아지는 취업 문턱과 장기화한 구직기간으로 고통 받는다"며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분담해 서울로의 집중이 아닌 다른 시도와 기업 간 협력과 상생의 기회, 국가 균형발전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를 위해 마곡이라는 최고의 요지 제공을 결정했다"며 "기존 서울이 가지고 있는 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운영 경험을 총집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연 서울시 기조실장 직무대리는 "기존에도 조직개편이 되면 후속 조치는 시의회 의장으로 (하여금) 일괄 개정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 기존 '주택건축본부'(2‧3급)를 '주택정책실'(1급)로 격상하고, 민주주의위원회와 서울혁신기획관을 통합해 자율신설기구인 시민협력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다만 논의가 제때 진행되지 못하면 서울시 7월 정기인사 시기에도 조직개편이 마무리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서울시는 요직으로 꼽히는 기획조정실장에 내정된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이 '땅 투기 의혹'으로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탈락하자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을 새로운 후보자로 결정했다.
앞서 내정됐던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황 직무대리는 후임 기조실장이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조실장은 서울시 행정과 예산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이다. 대통령이 임용권을 가진 국가직 고위공무원에 해당한다. 서울시가 임명을 제청하면 청와대의 인사 검증을 거쳐 대통령...
마을버스 운행 안정화로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안은 방역과 민생의 위기를 넘고 도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며 “시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 삶의 질 개선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지원(5억 원)과 강변북로 재구조화 용역(9억 원), 경부고속도로 기능 고도화 용역(6억 원) 등을 신규 추진한다.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안은 도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는데 방점을 뒀다”며 “시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 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없는 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면허 반납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르신들의 운전면허 반납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은 물론 서울시민 전체가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주택가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동참하는 일"이라며 "보다 많은 시설이 부설주차장 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코로나 19를 계기로 따릉이의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용시민의 편의성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효율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양방향 개통 이후에도 큰 혼잡 없이 차량통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종합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시뮬레이션 결과에도 불구하고 교통체계 변경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양방향 개통 이후에도 큰 혼잡 없이 차량통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종합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시뮬레이션 결과에도 불구하고 교통체계 변경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