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환경단체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는 생활 속 따뜻한 옷차림(온맵시) 캠페인도 지속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서울e 반하다'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리며, 서울시도 올겨울 에너지위기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6일 KB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솔루션팀을 신설해 ESG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같은 해 10월에는 대형 유망 비상장기업 분석을 위한 신성장기업설루션팀 신설하고, 올해 1월에는 대체자산으로 디지털 자산까지 커버하는 멀티에셋팀을 구성했다.
ESG 리서치에서는 세계 5위의 네덜란드 석유에너지 기업 '쉘(Shell)'을 비롯해 다수의...
아울러 한시조직이었던 농촌재생에너지팀은 농촌정책국 내 농촌탄소중립정책과로 정규화하고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소관으로 변경한다.
박순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해 마련했다"며 "직제개정안이 20일부터 시행되면 국정과제를...
국내 단독 대표주관회사로 나서 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시켰다. 유가증권 시장 최초로 공모금액 10조 원 돌파와 2023대 1의 역대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 일반투자자 청약증거금 114조 원 등 기록적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 결과 현재 코스피 시총 2위에 등극해 국내 자본시장의 지각 변동을 이끈 거래를 수행했다. 또 올해 글로벌 긴축으로 어려운 증시 환경에...
LG화학은 2015년부터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시작했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희망그린발전소’ 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구성됐다.
‘희망그린발전소’ 사업은 지자체 소재...
2011년 생활용품 사업부장으로 선임된 이후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도 시장 1등 지위를 확고히 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그룹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 부사장이 됐고, 이번에도 1호 사장이 됐다.
특히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이후 온라인과 배달음식 채널의 범위를 확대해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씨그램’ 등 주요 브랜드들을 지속 성장시켰다는...
현재까지 기계, 바이오ㆍ의료, 소재, 에너지 분야 등 1200여 개 기술을 교류해 13개 기업에 21개 기술이 매칭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 곧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길임을 잊지 않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해 가겠다”고 했다.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기업에는 6개월간 신한금융그룹사, 인천시, 샐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기업 협업, 투자유치, 기술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제주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특히 장기 투자테마로 기대되는 이차전지,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관련 기업에 펀드 자산의 약 30~60%를 투자한다. ESG 평가가 높은 기업을 기본으로 하되, 현재는 ESG관점에서 열위에 있지만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며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의 재평가에도 주목한다. 특히 친환경 성장 부문에 접점을 갖고 있고 투자 여력이 있는 국내 대기업들의...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특별팀을 운영하고,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페이퍼리스 오피스(Paperless office)’ 조성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대전공장에서 배출된 용수를 보일러 등 다른 에너지 소비원으로 재사용해 용수 재활용률을 6%까지 높인다는 목표도 세웠다.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은 UNGC에 가입하면서 글로벌...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1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심상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환경에너지사업소(폐기물 소각시설) 배기가스의 생물전환 CCU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와 심상준 고려대 교수 연구팀은 소각시설에서 폐기물을 태우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로 미세조류를 배양한...
LG에너지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RE100, EV100을 동시에 가입하며 친환경 경영 활동의 의지를 내비쳤었다.
이런 의지는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동안 연구개발비만 3784억 원을 지출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0%에 달한다. 지난해 연구 개발비는 6540억 원, 매출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7% 수준이었다. 분사(지난해 12월 1일) 전인...
당시 H CORE는 지진의 충격을 흡수해 지각의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성능을 핵심으로, 일반 강재 대비 높은 에너지 흡수력, 충격인성, 용접성 등 우수성을 특징이었다. 이를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외부 충격으로부터 거주자의 안전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대제철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내진 성능뿐만 아니라 고온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올림피아드에는 총 364팀의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들이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전 △환경·에너지 세 분야에서 경쟁해 최종 10팀이 수상했다.
생산성 향상 분야 금상은 DX(디지털 전환)를 활용한 공정 최적화를 제시한 이화여대 김한나 등 3명, 공정 안전 분야 금상은 설비의 잠재 위험성을 분석한 부산대 노혜영 등 3명이 차지했다. 환경·에너지...
한편, KB증권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자 지난 7월, FICC운용본부 내 탄소·에너지금융팀을 신설하였다. 전담 조직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자기매매 및 장외 중개업무에 대한 부수업무 보고 후,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 중이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제1회 탄소중립 전략 포럼은...
나트륨이온배터리는 상온에서 15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영하 20도 환경에서도 90% 용량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거워 실제 상용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광물 사용량을 줄이거나, 광물을 재활용하는 등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7월 LG이노텍은...
포항공대(포스텍) 화학과 박수진 교수·통합과정 조성진 연구팀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서동화 교수·김동연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오래 쓸 수 있는 무음극 이차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무음극 2차전지를 활용하면 1회 충전으로 450㎞ 주행할 수 있는 일반 전기차보다 훨씬 긴 630㎞를 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STX는 국내...
친환경 패키징, 수자원 관리, 고객의 건강과 영양 등이 포함됐다.
민 팀장은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에 관한 관심에 부응해 저당, 저칼로리 등 건강·기능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 개선 사업 등 기후변화 취약국 및 에너지 빈곤국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