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라며 "25일부터 발열, 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A 씨의 동거인은 7명이고, 26일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작구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음압 병상으로 입원 조처됐다.
A 씨는 15일 대전역 방문판매 매장을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북 보건당국은 A 씨의 동선 거주지 주변을 소독하고, 폐쇄회로(CC)TV 자료확보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아산 시청은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동선을 공개했다.
아산 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천안시에 거주 중으로 동거인인 남편과 아들은 진단 검사를 받은 상황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아산 염치읍 현대로 사무실과 자택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에는 아산 음봉면의 한 음식점에 30분간...
충남 부여군청이 25일 '코로나19' 관내 12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2번째 확진자는 부여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부여에서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79일이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대전 오렌지타운에 방문한 대전 9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며, 현재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부여군은 A 씨의 남편은 검사 결과 음성...
한편, 부평구청은 A 씨의 접촉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82번째 확진자로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 82번째 확진자는 일신동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이다. 부평구청은 부평구 82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즉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계양구 54번째 확진자(34·계양구 거주) 동선
△6월 13일
오전 11시 30분 계양구...
우선 질병관리본부 요청으로 역학조사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방역당국이 확진자 동선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 절차를 간소화·자동화한다. 마스크 구매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 판매정보를 신속히 제공했던 것처럼 위기 상황 해결에 필요한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하고, 민간이 이를 개발에 활용할 수...
영등포 61번째 확진자는 11일 무기력감 증상이 있었으며, 입국한 뒤 22일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통해 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 씨는 16일 이대서울병원에서 1차 검사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등포구청은 "영등포 61번째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
경기도 남양주시청은 22일 오후 '코로나19' 관내 47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남양주 47번째 확진자는 수동면 당두평로에 거주하는 69세 남성 A 씨로, 근무지는 서울 송파구에 있다. 송파구 5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A 씨는 20일 발열 증상이 나타난 뒤 21일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22일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또, 7월에 역학조사실과 방역관리팀, 감염병 연구센터를 신설하고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역학조사 요원들의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고 전했습니다.
◇北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준비…'미사일 관련 동향 포착"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10.10)을 기념해 대규모 열병식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북한 동향과 관련해...
천안 시청은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48세의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안 시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천안시 불당동에 거주, 지난 19일 오후 열감 증상이 발생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동선은 현재 역학 조사 중으로 구체적인 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대전시청이 '코로나19' 83·84번째 확진자 동선을 22일 공개했다.
대전 83번째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로, 둔산전자타운에서 대전 73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대전 84번째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B 씨로, 둔산전자타운에서...
방대본은 앞서 확진된 전북 전주여고 학생과 관련해 12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대전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 2명과 동선이 중복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음식점 내 감염 전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도 집단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경기 의왕시 소재 롯데제과물류 관련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조사...
경기도 화성시청은 19일 '코로나19' 37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화성시 37번째 확진자는 50대 남성 A 씨로, 타 시에 거주하며 정남면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 53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 씨는 14일 롯데제과 수원공장에 방문했다. A 씨는 롯데제과 수원공장 내 별도의 공간에서 근무하나, 공장은 폐쇄...
확진자는 이후 18일 인후통 증상을 느껴 이날 오전 9시 30분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한 결과 19일 오전 8시 30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86번째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은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의료진 6명, 직원 4명 등 접촉자 10명을 포함, 8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해당병원의 건강검진센터 등에 대해 임시폐쇄와 긴급소독을 실시했고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구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동작구 거주 30대 여성이 16일 최초 확진판정 받았다. 이 여성은 기존 대전시 확진자인 가족과 14일 접촉했으며...
확진자는 다른 지역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처됐다. 이에 따라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광진구청은 "향후 역학조사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신속하게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근처 영어학원인 '미키어학원' 강사(30대·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해당 강사는 마포구에 거주(마포 33번 확진자)하는 30대 여성으로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 관계자는 "해당 확진자의 진술에 서초구 동선이 있어 오늘 오전...
15일에는 쥬베프리제헤어를 방문했으며, 16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송파구청이 공개한 송파구 53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이다.
◇송파구 53번째 확진자(36·가락1동 거주) 이동 동선
△6월 14일
낮 12시 10분 집에서 나옴 → 낮 12시 47분~오후 1시 18분 골든타이(자차) → 오후 1시 19분~오후 7시 17분 자차 이용해...
중구 서울백병원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 17일 오후 5시 50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후 10시 30분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은평구청은 "은평구 49번째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소독은 완료했다"며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선 확인 즉시 공개하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