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위당정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급대상과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지만 최대 200만 원 안팎의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여당 일부에서 1인 가구 기준 40만 원, 4인 가구엔 100만 원씩 전국민에게 지급했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처럼 전 국민에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지만 선별 지급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현재 7개 지역에 대해 선포한 특별재난지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당정청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 안전 예산을 최대한 절약해서 써야 하지만 아껴서는 안 된다"며 "부족한 재난 대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추경 편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정부에...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는 23일 당정협의에서 의대 정원을 향후 10년간 한시적으로 400명(누적 4000명) 증원하고,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공공의대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3058명인 의대 정원을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400명 증원해 3458명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확대되는 정원 400명 중 300명은 지역 의사, 50명은 역학조사관 등 특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조기에 시행하고 관련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학자금대출 금리도 인하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2020년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고위급정책협의체(롯데호텔)
△환경부 차관 09:30 가습기살균제특별법 개정안 토론회(국회) 13: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제1차 한·중 고위급 환경정책협의회 결과
△2019 환경창업대전 개최
△저탄소사과로 만든 사과주스 등 7개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국민의 뜻을 담은 국민참여예산 75억 확정
5일(화)
△환경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4...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 8차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상황 점검과 추석 민생 안정 대책, 정기국회 대책을 논의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기국회가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서 확대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하고, 정부는 기재부 중심으로 추경안 통과 후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이 추경안에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