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전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는 ICT를 활용한 각종 안전 솔루션을 확산해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안전장구 외에도 △AI 지게차 안전 △AI 헬멧감지 △AI 운전자행동분석 △AI 화재방지 △AI 객체인식 △스마트바디캠 등 영상 및 AI 기반의...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소방, 가스 등 화재 안전을 점검하고 건축물 구조 등 시설 안전 사항을 점검한다.
총 29개의 안전 진단 체크 리스트를 마련해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세밀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화재 위험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화재 안전 진단을 강화하고 취약점에 대해서는 즉시...
2005년 S&T 중공업의 노사 상생 공동선언은 현장을 지킨 그의 진정성 있는 오너십의 결과이기도 했다.
1982년 화재가 났을 때 담당 검사로부터 들은 따끔한 지적을 그는 기억하고 있다. “그 기계는 귀한 달러로 들여온 국가의 재산”이라고 했다. 그는 검사를 애국자라고 했다. 그리고 스스로도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나라의 1세대...
회사 관계자는 “산업 현장의 자동화와 무인화 추세에 따라 화재 관련 솔루션의 수요도 동반 성장 중”이라며 “통신 관련 기술 및 지능형(AI) CCTV 영상 분석 기술과 현대인프라코어의 소방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보유중이며 특히 전기자동차의 화재를 조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특허도 보유했다”며...
점검대상은 800억 원 미만 건설현장과 100인 미만 화학물질 취급 등 제조업, 소형화물 운수업 등 물류 관련 업종이다.
전국의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은 화재‧폭발 및 화학물질 누출 위험이 큰 분야, 무리한 공기‧납기 단축 우려가 있는 분야, 같은 장소에서 여러 작업을 혼재해 진행하는 분야 등 산업재해 발생 취약분야를 특정해 △3대 사고유형과 8대 위험요인에 대한...
화재는 발생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는 사망했다.
사망자는 건설 현장에서 펌프카 사업을 하던 35세의 이중선 씨였다. 그는 며칠 전 가족으로부터 실종 접수가 되어 있던 상태였다. 차량이 발견된 월령마을은 그의 고향이었다.
119 초기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엔진 과열로 추정되었으며 발화 지점, 요인 등은 모두 미상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KTR은 이 장비를 통해 신규 도입될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유지보수 및 안전진단도 할 수 있어 BESS 화재 및 전기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KTR은 국내외 유일 MW급 배터리시스템 및 ESS 시험이 가능한 다목적 이동형 성능시험장비를 구축하고 △태양광 인버터 △ESS, EV 배터리 입고시험 △공장인수시험(FAT) △현장시험 등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태양광 및...
바이엘은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보건·안전·환경) 전담 부서를 위험도가 높은 현장뿐만 아니라 사무환경으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매년 둘째 주 목요일을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 바이엘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바이엘 보건 안전의 날에는...
일상은 물론 산업 현장과 공공 행정에도 AI가 도입된다.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AI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정부는 네이버, 카카오, LG, SK텔레콤, KT 등 국내 기업들이 뛰어든 AI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 도약’ 행사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도약...
화재, 산업, 교통 등 분야별 안전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안전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단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산업단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가지 테마로 나눠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특별안전구역 지정 사업은 산업단지 내 사고 위험 요인과 유형, 업종 등을...
특히 이번 KESC 개정에는 매년 3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동파방지 열선 화재와 업무상 사망사고(874명) 중 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추락사고(322명) 예방 기준이 포함돼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산업계와 소통하여 검사·점검 기준과 현장 적용의 차이를 해소하고 신기술 적기 도입 등 글로벌 수준의 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서울∙부산∙경기∙세종∙대구 지역 8개 건설현장 인근에서 화재에 취약한 3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보수 활동을 실시했다. 약 400가구에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소방청과 함께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리얼밸류 창출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공간을...
올해부터는 영업현장까지 육성대상 범위를 확대해 차세대 여성 인재 풀을 확대했다.
현재 여성 비율이 44%인 삼성화재는 회사 내 여성 인재 비율 확대를 통해 조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전체 여성 직원 50%, 전체 여성 관리직 30% 달성 등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KB손해보험은 여성 신규 부서장 발탁을 확대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40여 명은 2일 오후 부산 동구 좌천동 목욕탕 건물 폭발 현장에서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김태우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실장은 중간 브리핑에서 “지하 1층에 있던 유증기와 원인 미상의 점화원이 만나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구는 점검 당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는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천구는 다음 달 11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구점, 분식점 등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업소 150여...
이 사고로 현장을 점검하러 온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도 다쳐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목욕탕은 이날 영업을 하지 않아 손님 피해는 없었다. 폭발 진동으로 사고 현장과 꽤 떨어진 인근 주택의 창문이 깨지는 등 추가 피해도 이어졌다.
사진은 부산 목욕탕 화재·폭발 사고 현장 모습. 폭발로 인해 건물 벽면이 뻥 뚫려있다.
이 사고로 잔불을 정리 중이던 소방대원과 화재 현장 부근에 나온 공무원, 시민 등 다수가 폭발 잔해에 다쳤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상자는 중상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현장을 점검하러 온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도 다쳐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부산소방본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일 부산의 한 폐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이어진 2차 폭발로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부산의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로 진화에 나선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부산소방본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사장 화재로 38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을 물리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시행됐지만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을 2년 유예받았다. 확대 적용은 내년 1월 27일부터다.
김 회장은 어제 “68만 개에 달하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