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오는 6월1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츄웨이 화이자신그룹 엔터테인먼트부문 부총재, 정효샤 화이자신그룹 엔터테인먼트부문 총경리, 체건 베이징 흥중해 회계사무소유한회사 부총경리, 황신 통합마케팅유한회사, 상하이지사 총경리 등이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 사외이사로는 신화참고소식전문 경영관리센터 주임이 선임된다.
씨그널엔터는...
심엔터테인먼트는 또한 상호명을 주식회사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주식회사 화이브라더스로 변경하고, 영화, 드라마 제작과 화장품 사업 등 신사업을 통해 중국 현지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를 이유로 밝히고 “관광기념품 판매 및 레저스포츠, 문화예술 서비스업, 화장품의 제조 유통 및 판매...
심엔터테인먼트도 사명을 화이브라더스로 변경하고 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28일 “신사업추진에 따른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화이브라더스(Huayi Brothers Co., Ltd.)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화이브라더스는 27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화이브라더스 창업자인 왕중레이 최고경영자(CEO)를...
한편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15일 화이브라더스의 자회사 화이러헝유한공사 외 2인 대상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와 미국 EMC 외 2인 대상의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총 315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 받은바 있다. 또한 오는 28일 임시주총을 통해 화이브라더스(Huayi Brothers Co., Ltd.)로 사명변경이 예정돼 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최대주주가 될 화이자신그룹의 계열사 창립 기념 행사에 참석해 중국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회사 경영진들이 최대주주 변경 예정인 중국 오프라인 광고 1위기업 화이자신그룹 계열사 DISI미디어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15명의...
그는 “쇼박스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함께 독점 파트너쉽을 맺고 영화 제작에 들어갔고, CJ E&M도 중국 법인을 세워 영화 산업에 진출하는 등 올해 성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음원 회사의 경우에도 “SM은 최근 알리바바의 투자를 이끌어 냈고, 에프엔씨엔터도 쑤닝 그룹과 JV를 설립한 만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윤 연구원은 부진한...
정회권 심엔터테인먼트 IR 이사는 “27일 화이브라더스가 주주로 들어오면 400억~500억원의 투자 자금이 확보돼 가용 현금이 500억원이 된다”며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워낙 좋게 나와서 해외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영애가 12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the Herstory)’ 역시...
최근 심엔터테인먼트는 화이브라더스와의 제휴를 통해 매니지먼트를 넘어 한중 콘텐츠 교류 등을 통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 수출에 앞서고 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역시 올해 엔터주 오름세의 일등공신이다. 올해 초 중국 화이자신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214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2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단숨에 3000원을 넘어섰다. 최근 유증 전...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각각 2,3대 주주인 중국 화이브라더스를 모회사로 두게 된 심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중심의 사업에서 영화, 드라마 제작 배급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나서고 있다.
화이브라더스의 인수작업이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임시주총을 열고 화이브라더스 왕중레이 회장이 등기이사로 등재될 계획이다.
화이브라더스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활동하는 배우의 절반이 화이브라더스 소속이다. 또 화이브라더스의 2대 3대주주가 텐센트와 알리바바로 알려지면서 이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심 대표는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한중 합작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에서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한편, 지난 15일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해 심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화이브라더스는 지난 2009년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초로 심천 A주에 상장한 대형 미디어 그룹이다.
이 기업은 영화, 드라마 제작부터, 마케팅, 음반 제작, 게임 사업 등 다양한 시장에 진출해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6조원이다.
심엔터테인먼트는 화이브라더스와 함께 한중 문화 콘텐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화이브라더스 측이 한국 콘텐츠를 가지고 중국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며 "방송,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의 최대주주도 화이브라더스의 자회사 화이앤조이엔터테인먼트로 바뀐다. 심엔터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기 전인 이달 8일부터 본격 상승세가 시작돼 5번이나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는 등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중국 자동차 업체와 손잡고 전기차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쎄미시스코는 중국 내 5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JAC의...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브라더스 자회사 ‘화이텐센트’는 HB엔터테인먼트에 42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HB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HB콥으로부터 보통주 4만6666주를 약 280억원에 취득하게 된다. 또 이 회사 우선주를 약 14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이후 화이텐센트의 지분율은 30%에 이른다.
HB테크놀러지의 최대주주는 HB콥으로 1235만8087주(16....
중국 화이자신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지분 투자를 위한 실사를 마쳤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20.22%(360원) 오른 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씨그널엔터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화이자신이 22일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종합엔터기업 도약하는 첫 해 될 것”]
[종목돋보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지분 투자를 위해 중국의 화이자신이 실사를 전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보고서 제출을 마친 씨그널엔터는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종합엔터기업으로 도약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3일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최근 국내에 투자를 진행했던 대부분 중국 기업들은 투자만 단행했던 반면, 화이브라더스는 심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비롯해 대표이사, 재무총괄자가 직접 경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명 변경이 진행될 심엔터테인먼트는 왕회장이 보유한 노하우를 통해 한국시장은 물론 중국 시장까지 진출,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권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배우 주원, 신윤주가 소속돼 있는 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메이저 엔터테인먼트(화이브라더스)의 지분인수 소식에 15일 상한가(29.87%)를 기록했죠.
중국 미디어 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아성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 2위 일본을 바짝 따라 잡고 있죠. 올해 안에는 제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기회의 땅’입니다.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