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中 전략 첫 공개…화이자신 계열사 창립 행사 참석

입력 2016-04-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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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최대주주가 될 화이자신그룹의 계열사 창립 기념 행사에 참석해 중국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회사 경영진들이 최대주주 변경 예정인 중국 오프라인 광고 1위기업 화이자신그룹 계열사 DISI미디어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15명의 아티스트들도 참석한다.

DISI미디어는 중국의 신문, 방송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 전문기업이다. 화이자신그룹은 2013년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DISI미디어의 지분 100%를 인수해 중국 오프라인 광고업계 1위 자리는 굳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중국 콘텐츠 주요기업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화이자신그룹이 씨그널엔터에 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하는 '빅포럼'이 개최된다. 이 자리를 통해 씨그널엔터테인먼트에 214억5000만원을 투자하게 된 이유와 양사의 시너지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또 씨그널엔터의 중국 전략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씨그널엔터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갖춘 경쟁력을 밝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국 대표기업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소속 아티스트들도 중국의 광고주들과 각종 언론매체들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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