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전일로 납입이 예정됐던 화이자신그룹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다음달 29일로 연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씨끄널엔터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중국화이자신이 파견한 회계법인 실사가 씨그널 본사에서 있었다”며 “실사가 총 50일에 걸쳐 진행되다보니 유상증자납입일이 조금 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그널엔터는 유상증자 납입 전에 임시주총을 소집하고, 화이자신그룹측의 임원들이 이사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입력 2016-03-29 09:01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전일로 납입이 예정됐던 화이자신그룹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다음달 29일로 연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씨끄널엔터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중국화이자신이 파견한 회계법인 실사가 씨그널 본사에서 있었다”며 “실사가 총 50일에 걸쳐 진행되다보니 유상증자납입일이 조금 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그널엔터는 유상증자 납입 전에 임시주총을 소집하고, 화이자신그룹측의 임원들이 이사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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