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을 시작으로 2일 음성공장에 이어 3일 본사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2천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고, 본사에서만 임직원 기탁 물품 판매수익이 4200여 만원에 달했다.
계열사와 지방사업장, 연구소를 포함한 총 모금액은 7500여 만원....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 대장 및 녹십자 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녹십자 대장은 화순공장 조민 전무에게 수여됐으며 녹십자 장은 종합연구소 세포배양팀의 백상훈 차장 등 4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오창공장 물류사업팀 등 6팀에게 단체표창을, PD본부 전주팀 김종록 차장 등 32명에게 우수표창과 88명의 사원에게 근속공로표창이 수여됐다.
6000만도스는 녹십자 화순공장 5000만도스보다 큰 규모다.
일양약품은 백신의 국내 공급뿐만 아니라 WHO를 통한 해외수출에도 박차를 가해 오는 2015년에는 연 매출 25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기공식에서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지속적인 백신 연구개발로 신종플루 백신에 이어 계절독감 백신, 홍역백신, 간염백신 및 조류독감 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백신...
녹십자는 PQ 승인을 위해 백신의 제조과정 및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해 안전성, 유효성 등에 대한 문서를 WHO에 제출했으며 백신 샘플테스트와 WHO의 화순공장 실사를 통해 최근 WHO로부터 PQ 승인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
현재까지 전세계 백신 제조사 중 WHO로부터 신종플루 백신의 PQ 승인을 받은 제조사는 녹십자를 포함, 총 6개사에 불과하다....
녹십자는 전남 화순에 위치한 백신 전용 생산시설인 녹십자 화순공장에서 이병건 사장을 비롯해 최인기 국회의원,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김희진 결핵연구원장, 이준성 대한소아과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 예방 백신 생산시설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녹십자 화순공장 부지내 건축연면적 1800㎡ 규모로 조성될 이 생산시설에는...
또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에 대해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개선, 지난해 준공한 오창, 화순공장의 가동 정상화에 따른 생산효율 향상,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집행, 신종플루 백신 매출반영이 주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녹십자는 올해 출시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의 신규매출이 가세하고 자체 개발한 계절독감 백신이 국내 최초로...
WHO는 지난해 12월 직접 녹십자 화순백신공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녹십자의 독감백신 샘플은 이미 WHO의 엄격한 샘플테스트를 통과한 바 있어 이달 내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십자 독감백신이 WHO 승인을 받게 되면 향후 새로운 수출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WHO 산하기관에서 백신을 구입할 때 WHO의 승인을 받은 제품만을 구입하게...
지난해 화순 백신 공장 준공 이후 녹십자는 정부에 총 2,500만 도즈의 신종플루 백신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총 2,500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정부와 공급계약을 맺은 신종플루 백신의 상당부분이 올해 매출에 포함되기 때문에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급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 측은 올해 신종플루 백신 및 계절독감 백신의...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녹십자이엠이 지난 10월 31일자로 대표이사에 노기용 씨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노기용 대표이사는 앞으로 녹십자이엠 경영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노기용 대표이사는 1952년생으로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건설과 태평양건설을 거쳐 ㈜전원산업 이사와 녹십자 화순백신공장 신축공사 현장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토지이용 및 공장설립'(16건), '조세 및 금융'(6건), '인력운용'(4건) 등이 차지했다.
대한상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에 제출키로 했다.
건의문에는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울산신항만 개발예산 지원 등의 '항구개발', 대전-진주-거제간, 광주-화순·나주간 '철도건설', 서울-춘천고속도로 접근도로망 조기 준공...
‘지씨플루 주’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톨릭대 등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화순공장의 최신시설을 통해 정제도와 순도 등에서 선진국 제품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이번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최종원액 공급은 우리나라 백신주권확보를 목표로 국내 제조사들과의...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 1일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녹십자 화순공장을 방문해 신종플루 백신 개발현황 등을 둘러보았다.
이날 정이사장은“이번에 녹십자에서 개발한 신종플루 백신은 국민들에게는 희망을, 국가에는 국민건강권 수호와 함께 백신주권을 확립해준 대단한 일이며 아울러 공단에도 급여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해준 것...
GSK 등의 백신수입에 대비해 안전성ㆍ유효성 등의 심사 및 시험검사에 인력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신속심사와 차질없는 국가검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여표 식약청장은 오는 9월 2일 전남 화순군에 있는 녹십자의 백신 생산 공장을 직접 방문해 백신의 제조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백신의 생산을 독려할 예정이다.
반면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올해 준공한 화순공장과 오창공장의 투자가 종료돼 이에 대한 공장이전 비용과 법인세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최종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독감백신의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신종플루 백신과 항암제 ‘아브락산’,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이에 따라 지난 2월 영국 NIBSC(영국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로부터 올해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확보해 본격 생산을 준비해 온 녹십자는 이 달 2일 준공식을 가진 녹십자 화순공장을 통해 올해 가을 독감시즌부터 인플루엔자 백신을 공급하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독감백신은 임상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했으며 화순공장의 최신시설을...
입국한 뒤 발열 증상이 나타나 30일 의료기관에 신고, 신종인플루엔자A(H1N1)으로 판명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모두 22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5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183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날부터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백신 대량생산을 시작한다.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국내 유일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의 준공식과 함께 신종플루 백신의 대량생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8일 영국 NIBSC(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와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확보한 신종플루 균주를 대량생산에 적합한 백신 제조용 바이러스(Working seed)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조 연구원은 "2009년부터 본격 가동하는 화순공장에서 약450만도즈(1도즈는 1인당분량)의 독감백신 원료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2009년 이 회사는 독감백신 부문에서 총300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실적반영 시점은 3분기에 200억원의 매출 발생과 4분기에 나머지 매출 100억원이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