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단일 화면이 아니라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곡선형태의 패널 안에 3개의 디스플레이를 심어 넣은 구조다. 운전대 뒤의 계기판과 중앙의 인포테인먼트 화면, 그리고 동승석 앞의 디스플레이 화면 등이다.
하나의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키우는 차원을 넘어 눈 앞에 펼쳐진 여백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채운 셈이다.
◇앞 유리를 막아선 삼성전자 디지털...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이 특허는 2개 기어와 1개의 기어 레일을 통해 화면을 양방향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펼치면 원래 크기인 6인치에서 30%가량 확대된 8인치까지 확장된다.
이는 최근 공개된 ‘LG 롤러블’ 구동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LG 롤러블은 자동 모터를 통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확장돼 화면이 커지는 방식이지만, 삼성전자의...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신제품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G1)도 다수의 유력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 제품은 더욱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대비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준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LG 생활가전도 다수 매체로부터 어워드를 받았다.
△충전·비움·보관을 한 번에...
이 영상에선 면도날처럼 얇은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의 새로운 '삼성 블레이드 베젤'을 소개한 후, 노트북 디스플레이 화면의 카메라 구멍을 숨기는 'UPC(언더 패널 카메라)' 기능을 공개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본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기존 85%에서 93%로 높아졌는데, 이 때문에 카메라 구멍이 화면을 가릴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한...
사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돌란 상무는 차세대 TV에 대해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며 "화면에 개인화된 경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가전 분야에서 '비스포크'를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제품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를 TV로 확장한 것이다....
LG 롤러블의 화면 크기를 늘리고 줄이는 기능이 공식 영상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 롤러블은 이르면 올해 3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가전업체 TCL도 이날 CES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영상으로 롤러블 스마트폰 콘셉트 제품을 공개했다. TCL 측은 상세한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아몰레드(AMLO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쓴 제품이며...
LG 롤러블의 화면 크기를 늘리고 줄이는 기능이 공식 영상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콘퍼런스 마무리에 ‘모어 투 익스플로러(More to Explore)’라는 문구를 통해 LG 롤러블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와 관련된 제품이라는 점을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LG 윙을 기점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제품을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인 ‘유니버설 라인’과...
LG 롤러블의 화면 크기를 늘리고 줄이는 기능이 공식 영상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콘퍼런스 마무리에 ‘More to Explore’라는 문구를 통해 LG 롤러블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와 관련된 제품이라는 점을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LG 윙을 기점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제품을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인 ‘유니버설 라인’과 혁신 제품인...
LG디스플레이는 중형 OLED 패널 수요 대응을 위해 48인치와 42인치를 MMG 방식이 아닌 하나의 원장에 생산하는 방법도 개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Film CSO(필름 시네마틱 사운드 OLED) 등 차별화 제품들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풀HD 패널 1종에서 시작해 현재는 48인치...
또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Film CSO(필름 시네마틱 사운드 OLED) 등 차별화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풀HD 패널 1종에서 시작해 현재는 48인치 4K에서부터 88인치 8K까지 중대형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투명, 롤러블(Rollable), 벤더블(bendable) 등 OLED만이 가능한 폼팩터 혁신을...
특히 스포츠 콘셉트 전시관에서는 OLED 소자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G1)'를 공개한다.
올레드 에보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구현해 기존 대비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보여준다.
LG전자는 미니LED와 독자 고색재현 기술인 퀀텀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LG QNED 미니(Mini) LED도 선보인다.
LG QNED...
OLED 소자 한층 올린 '올레드 에보' 공개
LG전자는 OLED 소자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완성된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올레드 에보는 더욱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대비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에보를 통해 섬세한 화질,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크롬북 신작에도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모니터 등 다른 라인업으로 OLED 탑재를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의 이 같은 행보는 계열사 삼성디스플레이에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화면 사이즈와 세부 스펙을 다양화한 10종 이상의 노트북용 OLED...
TV 역사상 처음 등장했는데, 화면을 휘게 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두 업체는 여러 사람이 시청할 경우 화면을 평평하게 하고, 혼자 몰입도 있게 시청하려면 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요즘 인기 있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생각하면 된다.
깜짝 등장한 벤더블 TV는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다. 대부분 가족이 시청하는데 화면을 휘게 하는 건...
LG디스플레이는 실생활에 적용된 ‘투명 OLED’와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곡면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도 최초 공개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스마트홈, 지하철, 레스토랑 등 실생활을 반영해 구성됐다. 그중 레스토랑 존은 손님과 요리사 사이에 배치된 투명 OLED를 통해 비대면 시대 파티션 역할과...
4일 김하용 케이피에스 총괄대표는 비대면 시무식을 통해 “올 한 해 OLED사업부의 최우선 과제는 대화면 OLED 패널 제조용 FMM(Fine Metal Mask) 시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라며 “바이오사업부에선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비롯해 추가 항암제 판권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확보한 신약 후보물질의 품목허가와 임상도 추진할...
LG디스플레이는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은 종이처럼 얇은 OLED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UHD, 지난해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형부터 16형까지 화면 크기와 세부 요구조건을 다양화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달 FHD 해상도의 15.6형 모델 생산에 돌입한다. 더 대중적인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의 '볼륨 존(Volume Zone)'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제품...
필요에 따라 투명 OLED가 침대 프레임 내부에서 다양한 화면비로 올라와 날씨정보를 확인하거나 TV 또는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또 투명 OLED가 내장된 침대프레임이 독립적으로 분리돼 집안 어디로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메트로 존’은 높은 투명도의 투명 OLED가 지하철 객실 유리창을 대체해 승객이 바깥 풍경을 즐기면서 노선도나 지역 정보를 확인할...
뛰어난 화질과 대형 화면, 다양한 폼팩터(Form Factor)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에도 8K 해상도에 롤러블 OLED, 베젤리스 QLED, 마이크로 LED, 세로전환형 TV 등이 전시장을 장악하며 기술의 향연을 뽐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세계 1, 2위 TV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있다.
2021년 CES는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현장감은 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