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구시당, “홍준표, 직무감찰해야”홍준표 “대구시, 수해 대비 철저히 하고 있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집중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난 주말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시장은 15일 오전 11시 20분경 팔공CC에서 골프를 치다 호우로 1시간여 만에 중단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전국이 물난리가 났고 국가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폭우가 내리던 지난 주말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말 일정은 개인 프라이버시”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폭우에 골프 치러 간 홍 시장, 제정신인가’라는 논평을 내고 “국무총리는 총리실 공직기강팀에 즉각 명령해 홍 시장에 대한 직무 감찰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홍준표 시장은 경북...
대구시청 공무원들이 경남 창녕에서 골프대회를 여는 것에 비판이 제기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당하게 내 돈 내고 실명으로 운동한다면 골프가 왜 기피운동인가. 할 능력이 되면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27일 홍 시장은 다음달 경남 창녕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회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와 관련 일부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한국 남녀 골프 선수들이 세계를...
이 전 위원은 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로부터 고급 수산물과 골프채 등을 받은 의혹을 받는다.
이 전 위원은 김 씨에게 야당 대표 출신 정치인을 소개하는 등 정관계 인사를 연결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지사 출신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포항이 지역구인 김정재 의원도 이 전 위원을 통해 김 씨를 만났다. 홍 의원 등은 김 씨를 만난 뒤 수상함을...
4·15 총선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홍준표 무소속 후보 유세차 앞에서 한 남성이 골프채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수성구 두산오거리 홍 후보 유세차 앞에서 40∼50대로 보이는 남성이 골프채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
이 남성은 홍 후보를 향해 "여기가 어디라고 나왔느냐"며 욕설을...
윤 단장은 “한국갤럽의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2015년, 2016년 2년 연속 꼴찌였다”며 “경남지사 직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분이 어떻게 국정 운영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과 골프대회를 강행했던 분이 아니냐”라며 홍 후보에 대해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함량 미달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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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준표 막말 논란… 단식 농성 중인 도의원에...
한편, 경남도는 2012년 12월 홍준표 지사 취임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복합리조트인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를 추진하기로 하고 미래산업본부에 전담팀을 설치하는 등 투자 유치에 주력해왔다.
지난 27일에는 홍콩에서 중화권 50여개 주요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대규모 투자 의향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컨소시엄 형태의...
개그맨이니까 바보 흉내나 내면서 살이나 뒤룩뒤룩 찌겠다?” 홍준표 도지사 골프 논란, 경상남도 무상급식 논란 등 각종 정치 이슈에 대한 맹공이 쏟아지자, 당황한 눈초리가 역력하다. 격하게 손사래를 치는가 하면, 답변을 회피하느라 곤란한 표정을 짓기 일쑤다.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민상토론’ 속 모습이다. 유민상, 김대성이 영문도 모른...
새정치민주연합 경남 지역위원장 8명은 13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홍준표 경남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허성무 창원성산구 지역위원장을 고발인으로 창원지검에 홍 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 접수 전엔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 지사의...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언제나 뉴스메이커다. 공직 생활을 시작한 검사 때와 국회의원 시절, 경남에 둥지를 튼 지금도 그는 뉴스를 몰고 다닌다. 오히려 기사가 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다.
홍 지사는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3년 곧바로 공공 부문 개혁 차원에서 만성 적자를 보이던 도립...
무상급식 중단과 해외 골프 접대 논란을 빚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5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머니투데이 the300이 실시한 3월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홍 지사가 5.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경남지방자치센터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마창참여자치시민연대 등은 무상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한 홍준표 경남지사가 미국에서 평일 골프를 친 것과 관련, 국민감사청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동과 함안, 통영, 밀양, 거제 등지의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은 무상급식 재개 촉구 선전전을 벌이고 학부모단체들이 도내 100여 개 초·중·고교 앞에서 무상급식 재개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미국 출장 중 평일 골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일정을 마치고, 나머지 시간을 비즈니스로 내가 접대했다"고 해명했다.
홍 지사는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야당 등이 제기하는 책임론에 대해 "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책임을 져야 하느냐"며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장 중 금요일 오후에 골프를 했던 것은 사려 깊지 못했던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지사는 이날 "평소 같으면 비난은 받겠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일과성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을 무상급식과 관련지어 비난하다 보니 일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좀 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중 평일 골프를 친 것과 관련, “출장 중 금요일 오후에 골프를 했다는 것은 사려 깊지 못했던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26일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같으면 비난은 받겠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일과성 해프닝으로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을 무상급식과 관련지어 비난하다 보니 일이 커진 것으로...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조치로 말이 많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최고위원은 ‘知足不辱 知止不殆’를 인용하면서 홍 지사를 비판했다. 경남도민 다수가 반대하는 일을 한 사람의 잘못된 정치적 입장과 대권 욕심으로 강행했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 꼭 맞는 언급인지는 모르겠지만, 홍 지사가 미국 출장 중 부적절한 골프로 비난을 자초한 행동은 분명...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미국 출장중 골프 논란을 빚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향해 도지사직 사퇴를 촉구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상급식 지원 중단으로) 부모들 가슴은 터지는데 자신은 (해외로) 나가서 호화골프를 즐기고, 김해에서 김포로 올라오면서 비즈니스석을 탔다니 정말 가관”이라며 “이 정도면 경남도지사에서...
홍준표 美 골프장 논란 해명에 네티즌 '부글부글'…"금요일 오후 2시부터 퇴근하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도중 평일에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홍준표 지사 측은 2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한 후 "이번 골프 회동은 미국의 사실상 주말인 금요일(현지시각 20일)...